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내 블로그를 알았는데. 펑예정
잘 안알려주는 편이거든요.
특히 같이 이웃하면 모르겠는데, 저만 스캔?당할경우가
많아서요
뭐 이런성향인데 시누가 제 블로그를 알고 연락해왔어요.
무슨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네요. ㅠㅜ
이글도 혹시 볼까봐 제목도 그냥 지인이라고 달았네요.
아놔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제 사진을 마니 흐릿하게 처리해서
친정식구들도 몰라볼정도인데 저인줄 알았나봐요
ㅠㅜ 정말 왜이리 좁은건지.
시누 블로그는 없이 저만 털리는 느낌이고,,
앞으로 글 쓸때 넘 신경쓰일거 같아요 ;;;
제가 시누라면 그냥 알고도 모른척 넘어가겠어요.
1. 흠
'18.9.7 2:06 PM (49.167.xxx.131)블로그에 보면 안되는게 있나요? 블로그는 진짜 아무나와서 보는거라
2. ..
'18.9.7 2:07 PM (1.238.xxx.166)불편한 글이나 사진은 비공개나 서로이웃 공개로 전환하세요
3. ..
'18.9.7 2:09 PM (39.7.xxx.184)님 기준에선 흐릿하대도 사진 올리셨잖아요. 저도 주변에 말 안하고 혼자 전체공개로 글 쓰는 블로그 있지만 사진같은건 절대 안올리고 아이디도 자주 쓰는 것과 아예 판이한걸 씁니다.
4. ㅇㅇ
'18.9.7 2:11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블로그를 한다는건 이미 세상에 나를 드러내겠다는 던제가 깔린거예요.
모두 비공개로 하고 일기장으로 쓰지 않는 한.5. ............
'18.9.7 2:14 PM (210.210.xxx.110)답답도 하셔라.
열었으면 시누이뿐만 아니라
온갖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곳인데
그게 싫으면 폐지하든가 비공개로 돌리시면 될텐데..6. .....
'18.9.7 2:1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블로그든, 카톡이든,
사진, 글, 내 생각....
이미 세상에 나를 드러내겠다는 던제가 깔린거예요.222227. ..
'18.9.7 2:14 PM (59.13.xxx.162)비공개나 네이버 회원만볼수있게 아님 특정인 차단하세요.
8. 블로그를
'18.9.7 2:18 PM (58.124.xxx.39)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9. 검색
'18.9.7 2:38 PM (125.141.xxx.225) - 삭제된댓글아무에게도 안 알리고, 모임 멤버들끼리만 조용히 사진 올리는 카페가 있어요.
어느날 어떤 장소를 검색하니, 거기 사진이 주루룩 뜨네요.
사진과 내용글도요.
그후, 카페 폐쇄했어요.
아무도 못 보게 하려면, 비공개후, 회원만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10. 블로그는
'18.9.7 2:51 PM (49.161.xxx.193)일기장이랑 다르죠.
가까운 지인이 읽는거랑 불특정인이 읽는게 어찌 같나요?
저도 가끔 블로그에 글 쓰지만 불특정인은 읽는다는 전제, 지인도 읽을수 있다는 전제를 깔지만 지인이 읽으면 내가 불편한 거기까지도 염두에 두고 글을 써요.
지인이 내 글을 읽을수는 있지만 지인이 내 블로그를 들락날락한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내 블로그가 불편해져요. 그래서 인터넷 이사를 가죠.ㅎㅎ
님도 이사가세요. 아이디 바꾸고.11. ....
'18.9.7 3:00 PM (110.11.xxx.8)이미 세상에 나를 드러내겠다는 전제가 깔린거예요.. 33333333333333
12. 원글
'18.9.7 3:03 PM (110.70.xxx.239)저도 왠만하면 그려려니 하겠어요.
시누형님인데 신경쓰일수 있지 않나요. ~~13. ...
'18.9.7 3:06 PM (125.177.xxx.43)사진을 왜 올려요? 이름이나 얼굴 개인정보는 안올려요
14. 원글
'18.9.7 3:14 PM (110.70.xxx.239)제 밥벌이라 안 올릴수가 없답니다.
15. ㅡㅡ
'18.9.7 3:49 PM (112.150.xxx.194)이웃공개로 하시죠.
제가 이웃한 사람만 보는거죠.16. ㅎㅎ
'18.9.7 4:18 PM (119.201.xxx.113)원글님 네이버예요? 이미 시누이에게 걸린 블로그면 글 올리실 때 눈치 보이실테니까 다른 아이디로 옮기시거나 하세요. 돈은 아깝지만 앞으로 평생 눈치보는 것보다 그냥 조용히 다른 아이디로 옮기는 게 당장 손해 감수하고 나을 거예요~
주소만 바꾸시는 건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 걸로 타고 들어올 수 있거든요 ㅎㅎ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저는 스무살 때 알바하던 곳에서 검색해서 들어왔던 걸 알바 짤리고 뒤늦게 알았어요.
욕하거나 비하한 것도 전혀 아니고 일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렵다고 알바일기를 쓴 글이였는데 순진해서 알바하는 병원 이름을 그대로 적었다가 생긴 일이였어요. 할 일 없는 팀장님께서 근무 중에 네이버로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나가셨고 한 2일 후엔가 영문도 모르고 짤렸었어요.
그 후로 블로그에 글은 모두 검색 비허용이나 비공개로 올립니다 ㅎㅎ 수익 나는 블로그면 아이디 갈아타시는 게 젤 좋은 방법 같네요. 물론 인지도와 방문자 수 올리려면 한동안 고생 좀 하셔야겠어요.17. 밥벌이
'18.9.7 4:41 PM (125.141.xxx.225) - 삭제된댓글밥벌이라면, 철판 깔고 그냥 하세요.
시누이...지가 먹여줄 것도 아닌데....그냥, 조심하게 올리세요18. ....
'18.9.7 5:41 PM (58.238.xxx.221)밥벌이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네요.
아님 새로운 아이디를 하나 파시던지 해서 다시 하시던지요.
돈이 걸려서 비공개나 서로이웃으로 제한을 못걸면 어쩔수 없죠.19. ..
'18.9.7 5:49 PM (211.117.xxx.7) - 삭제된댓글불특정 다수는 괜찮지만 지인은 싫은 그 기분 이해해요.
특히 어른들이나 나를 평가질 할거 같은 사란은 싫죠.
블로그나 sns가 본모습에 가까울수 있거나 아니면 본모습과는 전혀 다를수 있는데
본심 들키기 싫고 비지니스적으로 대하는 시댁식구라면 솔직헌 내모습 보여주기 싫을 것이며
허세 부리는 블로그나 sns 라면 아무것도 아닌 내 본모습을 아는 지인에게 들키기 싫겠죠.
원글님은 직업 블로그라면 내 직장에 몰래 시누가 찾아와 보고간 느낌 아닐까요...20. 아니
'18.9.7 5:54 PM (211.36.xxx.81)밥벌이라 안올릴수 없는 상황이면 부득이 노출되어도
어쩔수없다해야지...시누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는데요?21. ..
'18.9.7 6:14 PM (175.119.xxx.68)밥 벌이라면 어쩔수가 없네요.
22. 시누
'18.9.7 6:36 PM (110.8.xxx.185)시누가 보고도 안 본척 연락 안왔다면 그건 괜찮고요?
어차피 오픈하신건데 그정도는 각오하신거아닌가요?
그외 지인들도 블로그 방문했다가 눈치 채고
모르는척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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