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합니다. 저는 중간에서 말전달은 안하지만 그냥 듣기 싫어 죽겠네요.
어릴 때는 엄마 이간질때문에 언니랑 사이 안좋았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이해하니까 언니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전혀 의지되지 않는 이기적이고 철없고 생활력없고
허영심만 많은 스타일이에요.
오히려 엄마가 더 문제네요.
저같이 엄마가 언니랑 사이안좋아서 이간질 시키려는 분 계신가요?
많더라구요. 친구들 보면요.
엄마가 나약해서 그래요. 애정결핍.
그럴 때는 그냥 험담이면 엄마가 속상하겠네..하시고, 실질적인 생활 얘기로 이간질 하시는거면 바로 3자 대면 해보자고 전화 통화 바로 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깨갱 하실듯.ㅎ
원글님과 언니가 사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없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원글님 엄마처럼 되요. 제일 좋은건
하거나 말거나 그냥 듣고 흘리기.
울 엄마도 그래요.
없는 얘기 소설 써서 저랑 여동생 그리고 올케를 이간질 시켰는데..달관하려면 긴 세월이 필요합니다ㅜㅜ
언니한텐 원글님욕할듯 이자식붙들고 저자식 이런식
하... 추접한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