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깻잎이 들어가면 맛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음식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8-09-06 14:42:38
부침개나 김밥이나 뭐 여러요리들에 깻잎을 넣으면 맛이 훨씬 살아나는 느낌이 나네요
IP : 183.96.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6 2:44 PM (218.148.xxx.195)

    그쵸 깻잎을 넣으면 향기 때문인지.진짜 특별식이 되더라구요
    김치볶음밥에도 마지막에 생깻잎 잘게 다져서 올려먹으면 맛이 더 올라가요

  • 2. .,
    '18.9.6 2:48 PM (220.78.xxx.14)

    라면에도 최고
    닭발에 깻잎 닭갈비에 깻잎 닭볶음탕에도요

  • 3. 어머
    '18.9.6 2:51 PM (221.164.xxx.122)

    윗님 찌찌뽕!!!
    저도 라면용~^^

  • 4. ㅇㅇ
    '18.9.6 2:55 PM (203.236.xxx.205)

    전 떡볶이요~!

  • 5.
    '18.9.6 2:58 PM (223.39.xxx.250)

    곱창볶음이요...
    가게엔 못가고 마트에서 파는 매운곱창볶음(2마트에서 파는) 볶아서 깻잎에 쌈사먹으면 게임 끝.

  • 6. 저는
    '18.9.6 3:03 PM (58.122.xxx.85)

    잡채에 시금치대신 깻잎 넣는거 좋아해요 더 깔끔하게 맛나요

  • 7. 조심
    '18.9.6 3:12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서양사람들 깻잎향 기겁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 8.
    '18.9.6 3:15 PM (223.62.xxx.204)

    맞아요.깻잎 넣으면 맛이 풍부해져요~

  • 9. 맞아요
    '18.9.6 3:15 PM (180.66.xxx.161)

    우리나라사람 깻잎 먹는거 희한해 하더라구요.
    중국사람 샹차이 먹는거랑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우리 아이도 깻잎향 싫어해서..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시골서 주신 한 보따리를 쓸 일이 없네요.

  • 10. ........
    '18.9.6 3:52 PM (211.247.xxx.43)

    감자탕에도 필수품..

  • 11.
    '18.9.6 4:04 PM (61.74.xxx.243)

    저는 떡복이에 깻잎.

  • 12.
    '18.9.6 4:13 PM (211.114.xxx.37)

    저는 깻잎 김밥에 넣음 맛이 없더군요

  • 13. ...
    '18.9.6 6:03 PM (221.151.xxx.109)

    떡볶이와 제육볶음
    불 끄기 직전, 깻잎 넣고 휘리릭 저어주면 풍미가 확

  • 14. 오호
    '18.9.6 9:51 PM (211.117.xxx.166)

    두부조림에도 좋아요
    양념국물 약간 있게 자작자작 끓이고 마지막 그위에 깻잎많이잘라넣고 바로 불꺼요 맛좋아요

  • 15. 깻잎
    '18.9.6 10:48 PM (45.72.xxx.142)

    너무 좋아하는데 외국사람들이 질색한다그래서 생각해보면 그럴것도 같더라구요. 향이며 식감이 정말 튀어요.
    반면 대다수 외국인들이 잘먹는 고수는 한국사람들 질색하죠. 이런거보면 어릴때 먹는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런생각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345 나이 40 이교정해보신분 계세요? 5 ..... 2018/09/07 1,995
852344 애들 순서에 따라 아기때 사진들 양에서 차이남 ㅠ.ㅠ 3 변명은천만개.. 2018/09/07 1,574
852343 공무원 붙으신분 만족하세요..? 18 9급 2018/09/07 7,133
852342 부동산이 진짜 미쳤네. 32 웃겨~ 2018/09/07 6,917
852341 만약에 마음에 드는 남자들이 동시에 대시한다면? 2 ... 2018/09/07 1,415
852340 숙명여고 관련 팩트.... 11 dd 2018/09/07 6,309
852339 영화 '안시성'이 개봉될 건가 봅니다 1 티져 2018/09/07 1,592
852338 시사인 남문희 기자 - 이번 특사단 방북은 타이밍의 승리다! 4 리슨 2018/09/07 1,192
852337 고딩딸이 기침때문에 잠을 못자네요 21 날개 2018/09/07 4,964
852336 재산세 1500만원이면 재산이 ? 4 2018/09/07 5,485
852335 서치 보시분 결말 알려주세요 15 영화 2018/09/07 3,272
852334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주문하려구요 지금! 16 Dl 2018/09/07 2,613
852333 (속보)서울 상도초 유치원 건물붕괴위기.. 24 이긍 2018/09/07 8,695
852332 울딸은 회사가 너무 좋대요 8 ㅎㅎ 2018/09/07 4,740
852331 지금 우리강아지(강아지라 쓰고 할배개라 읽는다) 4 무지개 2018/09/07 1,635
852330 펀치68 [이창윤의 분노: 나꼼수 후원금과 언론사 외압의혹] 30 ㅇㅇㅇ 2018/09/07 1,099
852329 3살 자전거유모차는 늦었나요? 3 ㅇㄹ 2018/09/07 837
852328 이런 기억력 4 립스틱 2018/09/07 1,116
852327 요즘 고등학교 수행이 몇프로인가요? 3 2018/09/07 914
852326 계엄령 내리고 친위쿠테타 하려고 마음 먹었었군요. 13 ... 2018/09/07 2,641
852325 가을 날씨가 명품이네요 4 가을 2018/09/07 1,882
852324 카톡 화면 바뀌니 적응 안되네요 12 짜증 2018/09/07 4,192
852323 KBS 클래식 FM 어떻게 들으세요? 7 다시듣기 2018/09/07 1,459
852322 신이 있을까요? 23 궁금 2018/09/07 3,625
852321 초등공부방 운영스타일 8 .. 2018/09/0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