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텐 자존심 안상한척 괜찮은척 (일단 그일이 하기 싫었거든요)하고 있어요.
제가 일을 안할땐 남편이 은근 할일 지시하고 본인이 하던 집안일을 딱 멈추더군요.ㅋ
암튼
시원섭섭하기도 한데
그래도 반은 좋았던 일이 거든요.
내 실력 발휘랄까. 그런데 반은 너무~~~ 하기 싫은 일이었기에 이직 5개월만에 그만두네요.
계속 프리랜서로 일은 할수 있는데 이게 연락이 와야 일을 하는거니까요..
당분간 쉰다고 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집에서
일단 나가서 뭐 고칠거 차끌고 가서 맡기고 .
늘 게으르면서도 은근 일을 계속 몇년간 쉬지 않고 헀기에
ㅣㅅ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