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이고..
초보주부들도 아는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고..
어쩜 저런 상태로 창업을 하나..싶을 정도.
제가 얼마전 배달을 시켜먹었어요..
육계장..근데 온게 시중에 파는 육계장봉지를 그대로 용기에
담에 보냈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자영업자분들 힘든걸 알아서 안타까운데
정말 기본이 안된 집들이 너무 많아요.
비위생적이고..
초보주부들도 아는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고..
어쩜 저런 상태로 창업을 하나..싶을 정도.
제가 얼마전 배달을 시켜먹었어요..
육계장..근데 온게 시중에 파는 육계장봉지를 그대로 용기에
담에 보냈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자영업자분들 힘든걸 알아서 안타까운데
정말 기본이 안된 집들이 너무 많아요.
원래 하기 어려운 음식이라..
제대로 하는 집 아니고 이런저런 메뉴 다 있는 식당은
다 그렇더군요.
거기서 직접 안하는건 이해해요. 근데 적어도 용기에 덜어서 줘야한다 생각하거든요.
진짜 그 봉지 그대로 왔다는건..
그런 초짜 식당들만 찾아 백종원이 훈계 분노하는식으로 컨셉잡고 하는거예요
대한민국에 음식 자영업자가 몇만명인대요
하루에도 엄청난 숫자로 사라지고 생겨나고 하는대요
제대로 하는곳도 많고 안된곳도 많고 대한민국에 음식점 수천만개예요
방송 프로만 보고 무조건 기본 안됐다라고 판단하지마세요
백종원씨 그만나와도 되는데 방송울궈먹기하는거보면 기도 안참
아예 인스턴트를 사먹는게 낫겠네요. ㅠㅠ
저는 마트안 식당가서
떡갈비 정식을 시켰는데
냉동 떡갈비 그대로 데워서 나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기대했나봐요
그리고 편의점을 갔는데 냉장육계장을 팔더라구요...1/3 가격에..
사봤더니 솔직히 처음보는 브랜드의 식당 육계장보다 편의점 육계장이 더 낫더라구요.
엄청난 숫자로 사라지는 이유가 스스로에게도 있다고 생각해봐야한다 생각해요.
방송만 보고 그러는게 아니라요..
저희 동네에 숨은 맛집이 있어요
생긴지는 1~2년 된거 같은데 음식 잘하니까 그 골목에 주차장도 없고 테이블도 6개인데 화요일 갔더니
자리가 없어요
음식 잘해요 모든게 그러니 잘되는구나 싶어요
남편도 저 정도면 재료 좋은거라고
자주 가니 그집 사장님 (가족이 합니다) 부부랑 이런저런말 하는데 재료를 특별히 좋은걸로
지방 사는 지인에게 부탁하고 새벽시장가고 냉동이라도 별루면 안산다고 그런말해요
가게 넓히셔야겠어요 했어요
요즘 하도 맛집이네 하고 다녀서 먹어보면 알아요
남편이랑 산지 갈것없다 그럼서 먹어요
(저는 홍어 안먹는데 남편이 먹고싶어해서 시켰는데 역시 비주얼이 달라요 )
좋은거 쓰면 비싸도 갑니다
맞아요..요즘 사람들은 비싸도 맛집이면 찾아가잖아요.
근데 안되는 집들은 경기탓만해요.
백종원씨 엄청 호감은 아니더라도
그 분의 입김을 거쳐 지나가서 기사회생한 식당 많아서 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식당의 기본, 음식의 1 2 3 을 다꿰차고 계셔서
식당 창업해서 모르는 분들. 어느때는 자존심 상하겠지만
그래서 장사 잘 된 식당 많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님은 어찌 그리 잘아시나요?
다수의 대중이 인정해주는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니랍니다.
누구를 떠나서 타인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사람들 이유없이 까지 맙시다
찌질해보여요
음식 1도 모르는 친구가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식당이나 하겠데요.
밥해먹는것도 귀찮아해서 대부분 사먹는 친구에요.
관심 정도는 있어야 장사리 하는걸 텐데..
힘들다 할때마다 식당한다고 말 듣는것도 힘드네요.
이런 사람들이 장사하면 그렇게 되겠죠.
저도 백종원대표 좋아요.
정말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음식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고..
또 인격도 좋더라구요.
방송으로 다른 자영업자들도 달라질 수있는 기회라 생각해요.
위에님 말씀처럼 저 일부러//는....
우리나라 국민이 몇천 만인데 식당이 수천만개라니
초딩까지 모두들 식당한다는 겁니까? 과장이 너무 심해요. 생각 좀 하고 썼으면.
그리구 원글님
육개장이에요. 육계장이 아니고~~
기본이 무엇인지도 돌아보게 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기본 안된 곳이 한곳이라도 있으면 원칙은 안되는 거구요.
먹던 반찬 재활용하는 곳도 많다는데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주장하는 기본을 제대로 지키는 집이 많을까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구요.
돈별려는 쓰레기들은 망해야지요
힘들게 음식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서요.
저희 동네 이집은 음식 남은것 큰 그릇에 버리고 접시들 착착 겹쳐서 들고 갑니다
제가 먹을때 마다 봤는데 다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더 믿고 갑니다
골목식당이 진화하면 나중에 전국의 맛집 획일화가 될까 어제 웃으며 봤는데요.
저도 백대표 좋습니다.
보면서 기본 마인드도 다잡게 되고 여러모로 진국인듯 싶어요.
소유진 결혼은 잘 한 것 같고 그렇습니다.
단짠의 대표이긴 하나 저렴하게 입맛 대중적이게가 모토인 거 같아서 컨셉에도 맞아 보이고요.
암튼 식당할 건 아니지만 뭐라도 해야하는데 고민중이라 기본 마인드 배우는 것이 넘 좋아요.
저는 위생에대한걸 잡아주고있어 그것만이라도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확대 편성해서 방송해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음식업 창업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될것이고
질좋고 저렴하고 맛있는 외식이 쉽지는 않아도
안심하고 외식을 하죠
그리고 조보아씨 참 센스있고 이뻐요~~
개인적으로는 확대 편성해서 방송해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창업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될것이고
질좋고 저렴하고 맛있는 외식이 쉽지는 않아도
적어도 안심하고 외식을 하죠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그래서 외식 잘 안 해요.
그냥 반조리 사다 해 먹어요.
그래도 골목식당 나오는 식당은 그나마 낫지 않아요?
최소한 자신이 직접 만들기라도 하잖아요.
요즘 식자재상에서 반찬부터 전부 반조리식으로 받아서 하는 식당도 꽤 되는 것 같던데요.
그래서 식당 한다는 걸 돈만 있으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도 꽤 많아요. 실제 그런 식당도 있는 것 같고...
라면 하나 끓이는 사람도 식당하겠다고 그래요
요즘은 다 식자재매장에서 인스턴트 사다가 데워서 팔더군요
아니면 프랜차이즈거나
진짜 솜씨 좋아서 식당하는 분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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