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초대..

...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8-09-06 11:14:45
본인집으로 초대하시는분들은 집도 잘꾸미고 음식도 잘하시는분들이겠죠?? 집꾸미는것도 관심없고 요리는더더욱 관심도없는데 집에서 보자네요..밖에서 보면 마음편히 볼수있는데 다음주에 집초대해야하는데ㅜㅜ 요리나 집꾸미기 팁좀 부탁드려요^^
IP : 122.40.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6 11:22 AM (58.124.xxx.39)

    남의 집에서 보자는 말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 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싶나보죠..

  • 2. ..
    '18.9.6 11:26 AM (125.178.xxx.106)

    본인 집으로 초대가 아니고 원글님 집에서 보자고 했다는 건가요?
    시부모님급의 어른이 아니라면 그냥 거절 하세요.

  • 3. ..
    '18.9.6 11:2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다음 주에 집초대해야 하는데...라면 아직 안한 거네요.
    그럼 하지 마세요.
    이상 집초대 수십 번 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

  • 4. 헐~
    '18.9.6 11:30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뭔데 자기 집도 아니고
    님의 집에서 보자고 하나요?
    밖에서 만나는 비용 아끼려고
    빈 손으로 오겠다는 심보에요?
    얼른 거절하세요

  • 5. 토리
    '18.9.6 11:51 AM (183.108.xxx.108)

    저희집으로 와서 모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저는 집 꾸미는거 좋아해서 사람들 오는건 좋아요
    그런데 차까지는 몰라도 밥해먹이는건 힘들어요
    일단 맛이 있니 없니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

    그런데도 오고싶어해서
    각자 밥은 싸오라고 하는데
    그래도 밥 싸와서 같이 먹어요. ㅎㅎㅎ
    이거 좀 웃기죠.
    어떤 사람은 국도 싸오고 반찬도 싸와요.
    저는 커피만 내놓는데
    가끔 저도 기분전환되고
    사람들덕분에 또 청소를 하게 되요.
    이게 처음엔 짜증났는데
    그들덕분에 내 집이 점점 깪스해지는걸 느껴서
    이제는 오겠다는 사람들 막지 않아요.
    우리집은 점점 예뻐지고 깨끗해지는점이 있네요.
    밥먹자는것만 잘 단속하면 되요. ^^
    도시락 싸와서 먹는걸로 정착하고 있어요.

  • 6. ㅎㅎ
    '18.9.6 1:23 PM (180.230.xxx.96)

    윗님 지인분들도 잼있네요
    서로 그게 이해돼면 그렇게 만나는것도 좋죠
    근데 정말 요리를 저도 좋아하지만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혼자서 다 해야 한다는건
    결코 쉽고 만만한 일이 아니죠
    적당히 음식 반조리나 완성된 음식 섞어 차리시는게
    마음의 부담도 없죠
    모임의 성격에 따라 회비 걷어서 하셔도 되구요

  • 7. ㅎㅎ
    '18.9.6 1:25 PM (180.230.xxx.96)

    오타
    이해돼면-되면

  • 8. ,,,
    '18.9.6 2:02 PM (121.167.xxx.209)

    집 주인 성격인것 같아요.
    제 가족중에 한 사람인데 남의집 가는것 보다는 자기집에 부르는게
    났다고 아기도 어린애 2이라 초대 많이 하는 편인데
    집도 가볍게 청소나 정리 하고(일주에 한번 도우미 와요)
    음식도 단품 요리나 고기 굽고 쉽게 생각 하는것 같아요.
    한달에 두번 이상은 집에서 모임 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123 대리석식탁에 유리 안 깔면 기스 안생기나요? 6 ..... 2018/09/06 1,688
852122 혜경궁김씨 만행 12 잊지말자 2018/09/06 990
852121 샤워기헤드 푸른녹 어떻게 제거하나요? 3 2018/09/06 4,673
852120 변묻으신 분들이 미는 사람들 까는 사람들 14 sbs 2018/09/06 1,043
852119 추석에 시댁 큰아버지댁에 안가고 싶은데..말씀드려봐도 될까요? 18 추석 2018/09/06 4,153
852118 키우던 장수 풍뎅이가 끔찍한 모습으로 죽었는데.. 14 ... 2018/09/06 6,216
852117 통화역 통화 2018/09/06 322
852116 어제 샤브샤브집에서 있었던 일 12 ..... 2018/09/06 5,758
852115 나는 확신한다 15 오함마이재명.. 2018/09/06 2,154
852114 성당 교무금 얼마씩 내세요? 23 2018/09/06 17,154
852113 택배 올거 뭐 기다리시나요? 25 ㅎㅎ 2018/09/06 1,883
852112 나이들수록 사회생활 잘하려면 9 000 2018/09/06 3,723
852111 대리석식탁에 정말 유리 안깔고 쓰시나요? 20 .... 2018/09/06 4,388
852110 소아청소년 정신과 추천좀요 3 안타깝 2018/09/06 1,264
852109 이병철 뉴라이트 ? 43 설라 2018/09/06 1,018
852108 완전 구형 다이슨DC08을 살려냈습니다 7 구형 2018/09/06 1,969
852107 육군 위문공연 폐지를 해야 하는걸까요? 19 제제 2018/09/06 1,657
852106 집 잘 사는 여자는 요즘 누구와 결혼하나요? 5 아이스 2018/09/06 4,216
852105 서울 구경 온 외국인 손님들과 밤에 어디가면 좋을까요? 12 eofjs8.. 2018/09/06 1,323
852104 사시공부량과 행시공부량 비교 2 ㅇㅇ 2018/09/06 1,810
852103 안현수도 참 대단하네요. 46 ... 2018/09/06 18,143
852102 '바람 난'이 핵심이 아닐텐데? 6 oo 2018/09/06 1,100
852101 시아버지가 ㅇㅇ 어마이 라고 부르는데요~ 21 .. 2018/09/06 3,470
852100 짱뚱어탕 아시나요? 8 추어 2018/09/06 840
852099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말고 좀 편하게 쓸만한거 있을까요 4 ㅇㅇ 2018/09/06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