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남자는 전남친이고 헤어진지는 거의 1년
그냥 안보면 그만인 괸계인데, 서로 미련 때문에 지금껏 난리굿을 한 사이입니다. 싸우기도 징하게 싸웠고 상처될말도 서로 많이 했고, 차단했다가 풀기도 많이 했네요. 제가 말을 너무 너무 심하게 해서(좀 거의 농락 수준으로 한 일이 있어요) 사과하고 처음엔 저와 말도 안할려고 했던 사람이, 문자를 보내면
몇 칠일있다가 읽고 답하거나... 전 제가 질못한 것이 있으니 미안한 맘
미련 그런 것 때문에 참고 참았어요.
지금은 바로바로 문자에 답하고, 만날기로 했는데, 구체적 날짜는 오늘
알려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문자가 없네요....
내일까지 중요한 제출서류 있다고, 그것 때문에 한 이주 준지 하긴 했어요.
그냥 제가 이해해야할 시점이죠???
저와 약속해놓고 아무런 문자가 없으니,
내가 그렇게 안 중요한 사람인가, 별 생각 다들어서 짜증 나는데,
너무 바쁜 시점일지도 모르는데 문자할수도 없고
제가 이해해야 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황 제가 이해해야하나요?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8-09-05 23:51:21
IP : 39.119.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5 11:53 PM (39.119.xxx.205)전남친 맞는데, 다시 사귈수도 있는 관계예요... 헤어진다고 말을 하면서 항상 연락하고 만나고 싸우는....전남친한테 관심 끊으라는 문 계실까봐..
2. 걍
'18.9.6 12:21 AM (139.193.xxx.73)끝내요
한 번 아닌가요 영원히 아니예요
다른 여자에게 안 그럴지 모르나 님에게는 계속 그러는거예요
안 변해요3. ...
'18.9.6 8:14 AM (112.220.xxx.102)헤어진 남자랑뭐하는거에요
구질구질..
헤어진마당에 중요안중요가뭐중요???
짜증은 왜냄?
아직 미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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