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쌍둥이 불쌍해요.

조회수 : 33,319
작성일 : 2018-09-05 10:55:09
정답지 유출이 사실이라면..
전 아이들도 불쌍하네요.
대학이 뭐라고..
아빠가 정답지 갖다 주면서 외워서 보라고 하면 누가 거부 할수있을까요.
더구나 쌍둥이니 경쟁심도 있었겠고...
그 아빠라는 인간은 도대체 뭔짓을 한건가요.
딸들에게 네들을 위한거다라고 준거겠죠?
IP : 220.72.xxx.249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5 10:56 AM (1.235.xxx.35)

    별~~ 지가 싫으면 아빠가 알려줘도 안쓰면되요..
    욕심 버리면 유연하게 몇 문제 다르게 쓰던가..

  • 2. ㅡㅡㅡ
    '18.9.5 10:56 AM (211.36.xxx.7)

    뭔가 이상하게 해석하신듯요ㅎㅎ

  • 3. 글쎄요
    '18.9.5 10:56 AM (58.236.xxx.116)

    애들이 불쌍하다기엔 그동안 그 애들이 아빠덕에 수혜를 받은게 많을텐데 그다지...

  • 4. ...
    '18.9.5 10:57 AM (220.75.xxx.29)

    불쌍할 일도 많네요. 님은 박근혜도 불쌍하죠?

  • 5. 고딩이면
    '18.9.5 10:57 AM (58.124.xxx.39)

    중년 아빠보다 더 영악합니다.

  • 6. 걱정도 참...
    '18.9.5 10:57 AM (110.70.xxx.144)

    그 쌍둥이 개학식날 오케스트라 멀쩡하게 연주하고..
    눈도 깜짝 않하고 잘 지내요.
    그냥 아무일 없던 것처럼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고 곤란하게 됐을뿐...

    걱정도 참...

  • 7. ㅇㅇ
    '18.9.5 10:57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불쌍하긴요
    같이 경쟁한 수많은 밤은
    지새며 공부했을 그학교 학생들이
    불쌍하지묘
    쌍둥이들도 깜도 안되는게 대학가려고
    불법 저지른거잖아요
    그나이면 불법인지 다 알 나이잖아요

  • 8. .........
    '18.9.5 10:57 AM (211.250.xxx.45)

    그런쪽으로 하나도 안불쌍해요

    저런 부모밑에 자란애들은 당연시해요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알고...

  • 9.
    '18.9.5 10:57 AM (220.72.xxx.249)

    그냥 전 그아이들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속으로 얼마나 벌벌 떨고 있을까요.
    그런짓을 하게만든 아빠 잘못이죠.

  • 10. ..
    '18.9.5 10:58 AM (223.38.xxx.98)

    진짜 불쌍한 아이들 못보신듯요ㅜ

  • 11. ...
    '18.9.5 10:58 AM (110.9.xxx.47)

    '왜들 난리야..억울하면 지들도 교사하던가'....
    이러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 12. ,,,
    '18.9.5 10:59 AM (1.240.xxx.221)

    그 쌍둥이네 때문에 피해본 학생들이 불쌍하죠
    이건 뭐 가해자가 불쌍하다 하니 할말이 없네요

  • 13. 피해자는 무슨
    '18.9.5 11:00 AM (118.221.xxx.161)

    그렇게 따지면 피해자아닌 사람이 누가 있나요
    우리모두 시대의 피해자라고 나서야 할듯

  • 14.
    '18.9.5 11:00 AM (49.167.xxx.131)

    그애들이 저능아 인가요 고2면 자기생각있어요. 공범이죠 엄청 뻔뻔히 학교도 자알 다닌답니다

  • 15. 살다보니
    '18.9.5 11:01 AM (58.124.xxx.39)

    이리 해맑은 분들도 공범인 것 같은 생각이 점점 드네요.

  • 16. 이팝나무
    '18.9.5 11:01 AM (222.102.xxx.196)

    진짜 이상한게 이런일이 터지면 꼭 가해자에게 빙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보세요..진정 피해자는 저 아이들땜에 성적에 불이익 받은 일반 아이들이에요.
    님 판단은 틀린거에요.

  • 17. ....
    '18.9.5 11:02 AM (220.127.xxx.135)

    ㅋㅋㅋㅋ더위도 다 갔는데 늦더위 먹었나요.원글님....
    고2가 유치원생도 아니고 다 알죠

  • 18.
    '18.9.5 11:02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그 애들때문에 피해본 애들은 무슨죄래요? 원글님 자녀가 그애랑 같은학교 다니는 학생이라 생각해봐요. 그래도 불쌍하단 말이 나오나..

  • 19. ...
    '18.9.5 11:02 AM (218.147.xxx.79) - 삭제된댓글

    뭐 이런 등신같은 동정심을...

  • 20. ..
    '18.9.5 11:03 AM (106.102.xxx.192)

    유라도 불쌍하다고 할 양반일세

  • 21. ㅇㅇ
    '18.9.5 11:03 AM (220.93.xxx.209)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휴지 한 장 길거리에 버리는 것만 봐도 창피해 하고 질색합니다.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고 다녀야 정상적인 겁니다.

  • 22. 나도엄마
    '18.9.5 11:03 AM (220.72.xxx.249)

    일부러 잘 다니는척 하겠죠..
    속으로는 얼마나 두려움에 떨겠나요.
    아빠라는 인간 욕심으로 딸 인생 망쳤다고 봐요.

  • 23. .....
    '18.9.5 11:03 AM (112.168.xxx.205)

    불쌍하긴... 무슨 천지분간 안되는 미취학아동도 아니고 다 판단 가능한 다큰 청소년이에요.
    불쌍한건 그런 아이들때문에 노력하고도 제대로 된 결과도 못받는 다른 학생들이죠

  • 24. ....
    '18.9.5 11:03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사실무근이라면
    펄펄 뛰고 난리났겠지요.
    명예훼손으로 줄줄이 엮어 들어갔을 것이고.
    민사소숭에 줄줄이 엮어 있을 것이고.

  • 25. 이쯤되면
    '18.9.5 11:06 AM (58.124.xxx.39)

    지능 문제이거나
    낚시거나

  • 26.
    '18.9.5 11:06 AM (211.206.xxx.52)

    동정심은 이럴때 갖는게 아닙니다.

    혹시 쌍둥이 엄마세요?

  • 27.
    '18.9.5 11:07 AM (211.245.xxx.178)

    내 아들이 불쌍터라구요.
    교사도 못돼서 내신 조작도 못해주고 돈이라도 많아서 학종 스펙도 못 만들어주고....ㅠㅠ 눈물이 나네요.
    짜식이 부모가 모지리면 지라도 똘똘해야하는데....ㅠㅠ

  • 28. ....
    '18.9.5 11:07 AM (223.33.xxx.82)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딸들이 아빠한테 요구할수도 있는거에요. 뇌피셜로는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 29. ....
    '18.9.5 11:07 AM (121.188.xxx.201)

    너무 넘치어 갈 곳 잃은 동정심을 주워담으소서....

  • 30. ....
    '18.9.5 11:08 AM (112.220.xxx.102)

    고딩이 누가 하란다고 해요?
    다 똑같은것들이지
    부모 잘못만난 닭년도 불쌍하죠???

  • 31. ...
    '18.9.5 11:08 AM (220.72.xxx.249)

    그냥 저도 제가 쌍둥이 입장이었으면..
    아빠가 해답지를 주면 저도 외워 썼을것 같거든요.
    얘네들이 악해서 그런거하고는 별개인것 같아요
    아빠가 잘못이지

  • 32. 누가누굴
    '18.9.5 11:09 AM (182.228.xxx.67)

    불쌍하다고 하는지. 있던 동정심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 33. 허참...
    '18.9.5 11:09 AM (223.39.xxx.116)

    아빠가 답지 줬을지 아이들이 답지 달라했을지 님이 어찌 아나요??????????
    아님 가족회의해서 일을 도모했을지 그 누가 알겠어요??
    어설픈 추측도 하지 말고 동정도 하지 마요..
    이런 일 일어난 자체가 짜증인데. .뭔...

  • 34. 헐...
    '18.9.5 11:09 AM (218.50.xxx.97)

    불쌍할게 따로있지요...불쌍한건 쌍둥이뺀 나머지 숙고애들이네요. 욕심나니 답지 외웠겠지요

  • 35. 플럼스카페
    '18.9.5 11:09 AM (220.79.xxx.41)

    원글님...503도 불쌍하죠.그죠?

  • 36. ㅇㅇ
    '18.9.5 11:10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데로
    이렇게 해맗게 쌍둥이 불쌍해 하는
    사람들도 공범인듯 하네요

  • 37. 무슨소리야
    '18.9.5 11:11 AM (125.180.xxx.122)

    쌍둥이 고모라도 됩니까?
    대학이 뭐라고그러냐니요?진짜 목숨걸고 코피터지게 공부하는
    애들 못봤어요?
    이런 썩을것들 때문에 그 기회가 박탈되는 애들은 어쩌구요?
    전국에 아런 일이 비일비재할텐데..그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열받아요.

  • 38. 원글님... 에휴...
    '18.9.5 11:11 AM (121.188.xxx.201)

    글게요...
    정유라은 뭔 잘못인가요..
    엄마들이 돈과 권력으로 라라서 서포트 해줬을뿐인데요...

  • 39. 수시잘못되서
    '18.9.5 11:11 AM (39.114.xxx.36) - 삭제된댓글

    대학 원하는데 못가고 자살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생들이지만 전 국민들의 관심사라 경찰이 조사는 해야 할 것입니다.

  • 40. 음..
    '18.9.5 11:12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최순시리가 시키는대로 한 박근혜는 안불쌍해요?
    불쌍해야줘.
    국민들이 아무리 피해를 봤어도 박근혜는 불쌍하죠? 그쵸?

    아구~~박근혜 불쌍해~~~최순시리 때문에...ㅠㅠㅠㅠㅠㅠ

  • 41. ...
    '18.9.5 11:12 AM (220.72.xxx.249)

    503은 안불쌍해요 .
    다 큰성인이잖아요.
    쌍둥이들은 아직 아버지 아래에 있는 미성년이고요.
    아빠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절대적인 존재였잖아요
    그 상황을 만들 어른들 잘못이라고 봅니다.

  • 42. 가다가
    '18.9.5 11:14 AM (118.220.xxx.247) - 삭제된댓글

    이런 사고방식이 화이트범죄자들을 제대로 징치안해도 어물쩍 넘어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있죠. 코흘리개 유치원생도 아닌 고딩들을 순진한 피해자로 돌변시키시네요.
    자신의 정들 속에서 걔네들이야말로 자기들이.어떤 죄를 잤는지 누구보다 더 잘알았을걸요?
    제목만 보고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 43. dd
    '18.9.5 11:15 AM (125.128.xxx.185)

    걱정마세요. 둘이 엄청 의지될겁니다. 혼자보단 둘이라

  • 44. 가다가
    '18.9.5 11:17 AM (118.220.xxx.247)

    정유라는 안 불쌍했어요? 걔도 대입때 순진한 물정모르는 미성년자였겠네요. 제목보는 순간 기분이 나빠지는 글이네요.

  • 45. ..
    '18.9.5 11:17 AM (183.101.xxx.115)

    측은지심이 엉뚱한곳에서 발생하시네요.
    거기가 아니고 같은학년아이들이에요..
    부모가 교사가 아닌아이들이요..

  • 46. 참나
    '18.9.5 11:18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 뭐 부모 잘 만나서 호의호식하고 전교1등할때는 좋았다 그죠
    근데 이제와서 애들은 죄가 없다니요
    좋을때는 부모덕이고 잘못될땐 부모탓입니까
    저것들 다 공범이에요
    쓸데없는 거에 측은지심 느끼지 마세요 멍청해 보이니까

  • 47. 가해자편드는거
    '18.9.5 11:18 AM (117.111.xxx.178)

    피해학생들한테 안 미안해요?

    선량한 피해자두고 왜 가해자부터 불쌍해요.
    열심히 공부하고도
    뻔뻔스럽게 미리 답 달달 외운 애들한테
    성적 밀린 학생들이 진짜 피해자인데...
    학교분위기도 안좋을거구요.

    어른이면 그 피해학생들을 먼저 챙겨야지.
    가해자부터 챙기고 있다니
    어이없다

  • 48.
    '18.9.5 11:19 AM (125.128.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기만 해도 짜증이네요.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고2 정도 되면 옳고 그름정도는 판단할수 있는 나이이죠
    원글님 같은 분이 있기때문에 저런 죄를 짓고도 반성이나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다들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는거에요....

  • 49. 글쎄요.
    '18.9.5 11:19 AM (210.95.xxx.48)

    저는 열심히 한다 해도 생각보다 성적 안 올라서 좌절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많은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50. 이일 터지기 전에는
    '18.9.5 11:19 AM (218.50.xxx.154)

    얼마나 의기양양 다녔겠어요. 지아빠 학교선생이라는 이유로..

  • 51. 뇌가
    '18.9.5 11:2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있으면 생각이라는걸 할수있겠죠.
    세상 불쌍한 사람 다 죽었나봄.

  • 52. 뇌는
    '18.9.5 11:24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생각을 하라고 달고다니는건데.
    범죄여부와 관계없이 엄청난 특혜를 받은 사람에게 불쌍하다니
    세상 불쌍한 사람 다 죽었나봄.

  • 53. 어휴
    '18.9.5 11:2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도 아니고 고등이 뭐 부모가 시킨다고 다 해요?
    나쁜짓인줄 범죄인줄 초등만 되도 다 알텐데.
    님은 고등때 부모가 도둑질해오라면 했을래나요?

  • 54. ...
    '18.9.5 11:28 AM (118.219.xxx.142)

    이건희 아파서 누워있으니
    이재용 불쌍하다고 하실분이네요

  • 55. .....
    '18.9.5 11:29 AM (39.7.xxx.77) - 삭제된댓글

    이럴때 쓰는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다정도 병" 정말 불쌍한 애들은 교사부모 없고
    교사눈치보는 학부모들입니다.

  • 56. 헐...
    '18.9.5 11:30 AM (220.76.xxx.85)

    민증 발급받을 나이예요, 조만간 선거권도 갖는 준성인입니다.
    부모 문제있는건 말할 것도 없고 쌍둥이 학생들의 양심은 더 문제입니다.
    저는 양심없는 가족때문에 고통받는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 57. .....
    '18.9.5 11:31 AM (39.7.xxx.77)

    이럴때 쓰는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다정도 병" 정말 불쌍한 애들은 교사부모 없는 학생들과
    교사눈치보는 학부모들입니다.

  • 58. ..
    '18.9.5 11:35 AM (58.149.xxx.44)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올리는 염장글임
    정말 무단횡단만 해려해도 버럭질 하는 우리 아들이 다 자랑스럽네 에휴
    정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공범 맞네 정말 악풀달고 싶다

  • 59. 음..
    '18.9.5 11:35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원글님 스타일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왜냐하면 쌍둥이까지 공감해주는거 생각하면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봐야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거 보면 공감능력이 좀 다르다? 떨어진다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착하다고 하는 유형인가요?(다 불쌍해~~ㅠㅠㅠㅠ)

  • 60. 음..
    '18.9.5 11:3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아니면 자식의 입장에서 몰입해서 생각하고
    아버지를 절대적인 존재로 보는거 보면
    어린시절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가졌던 경험때문에 저런걸까요?

  • 61. ..
    '18.9.5 11:3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 아닐텐데.. 이 와중에도 오히려 다른애들보다 뻔뻔하게 학교생활도 잘한대요..
    보다보다 별걱정을 다보네.
    본인 아이가 피해봤대도 이러시려나?
    그렇다면 진짜 중병이고요.

  • 62. ..
    '18.9.5 11:3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 아닐텐데.. 이 와중에도 오히려 다른애들보다 뻔뻔하게 학교생활도 잘한대요..
    보다보다 별걱정을 다보네.
    본인 아이가 피해봤대도 이러시려나?
    그렇다면 진짜 중병이고요.
    이명박도 불쌍하고 박근혜도 불쌍하고 최순실도 불쌍하고..돈많은 아빠만나 시험에 든 이재용도 불쌍하고ㅎㅎ

  • 63. ..
    '18.9.5 11:41 AM (222.237.xxx.149)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만약 자기가 시험지 갖다 줬으면 우리애들 외워썼겠냐구요.
    아마 엄마아빠 엄청 경멸하며 안했을걸요.
    걔네들도 다 생각있을 나이예요.

  • 64. 니가불쌍해
    '18.9.5 11:42 AM (223.62.xxx.133)

    사회생활 어렵지?

  • 65. 그러게
    '18.9.5 11:45 AM (180.230.xxx.46)

    원글이가 불쌍

  • 66. ????
    '18.9.5 11:45 AM (14.36.xxx.234)

    측은지심을 왜 여기다 발휘하고 gr????

  • 67. 그게
    '18.9.5 11:50 A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머리론 이해 안되는데...전 그 쌍둥이도 또 하나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라고 봐요.
    제 아버지가 그런 식이었어요. 빽과 인맥을 이용해서 자식 일도 간섭할려는 방식이 비슷....
    자식인 전 너무 싫었어요. 그런 아버지가 고맙기도 했지만 동시에 싫었고 비열함을 느끼게 하는....
    근데 자식인 제가 싫다고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할수 있었냐구요? 모든게 아버지 위주로 돌아가는 살벌한 분위기인 집안에서 10대 아이가 무슨 반항을 할수 있었겠어요? 절대 못해요. 내 맘대로 하며 산 적이 한번도 없는데...
    20대에도 휘둘려 살았죠. 시키는대로 해야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인생을 간섭하려 하셨죠.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었고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아라고 얘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인생은 거기서부터 꼬였다고 생각하지만 팔자려니 생각합니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특히 10대 애들한텐 너무 큰 주홍글씨를 새기진 말았으면 합니다.

  • 68. 그게
    '18.9.5 11:52 A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머리론 이해 안되는데...전 그 쌍둥이도 또 하나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라고 봐요.
    제 아버지가 그런 식이었어요. 대학입시같은건 아니지만 빽과 인맥을 이용해서 자식 일도 간섭할려는 방식이 비슷....
    자식인 전 너무 싫었어요. 그런 아버지가 고맙기도 했지만 동시에 싫었고 비열함을 느끼게 하는....
    근데 자식인 제가 싫다고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할수 있었냐구요? 모든게 아버지 위주로 돌아가는 살벌한 분위기인 집안에서 10대 아이가 무슨 반항을 할수 있었겠어요? 절대 못해요. 내 맘대로 하며 산 적이 한번도 없는데...
    20대에도 휘둘려 살았죠. 시키는대로 해야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인생을 간섭하려 하셨죠.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었고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아라고 얘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인생은 거기서부터 꼬였다고 생각하지만 팔자려니 생각합니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특히 10대 애들한텐 너무 큰 주홍글씨를 새기진 말았으면 합니다.

  • 69. 참.나.원.
    '18.9.5 11:53 AM (211.36.xxx.108)

    원글,뭐하는 사람이에요?
    굉장히 모자라 보여요

  • 70. 그게
    '18.9.5 11:53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머리론 이해 안되는데...전 그 쌍둥이도 또 하나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라고 봐요.
    제 아버지가 그런 식이었어요. 대학입시같은건 아니지만 빽과 인맥을 이용해서 자식 일도 간섭할려는 방식이 비슷....
    자식인 전 너무 싫었어요. 그런 아버지가 고맙기도 했지만 동시에 싫었고 비열함을 느끼게 하는....
    근데 자식인 제가 싫다고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할수 있었냐구요? 모든게 아버지 위주로 돌아가는 살벌한 분위기인 집안에서 10대 아이가 무슨 반항을 할수 있었겠어요? 절대 못해요. 내 맘대로 하며 산 적이 한번도 없는데...
    20대에도 휘둘려 살았죠. 시키는대로 해야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인생을 간섭하려 하셨죠.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었고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아라고 얘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인생은 거기서부터 꼬였다고 생각하지만 팔자려니 생각합니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특히 10대 애들한텐 너무 큰 주홍글씨를 새기진 말았으면 합니다.

  • 71. 으이구
    '18.9.5 12:09 PM (117.111.xxx.44)

    원글님 댓글 그만 달아요
    덜 떨어진거 같아요

  • 72. 사랑
    '18.9.5 12:21 PM (223.62.xxx.26)

    쌍둥이 엄마에요? 아우 진짜 뇌가 청순해도 유분수지..
    자꾸 댓글달며 더 열받게 하네..

  • 73.
    '18.9.5 12:30 PM (175.117.xxx.158)

    도둑년들이 뭐가 불쌍해요 장발장인가? 지금도 당당하니 발표만 잘한다고 ᆢ뉴스에 다른아이들이 기죽는모습이 없어 황당하다고 인터뷰 나왔는데

  • 74. 빙신이야 님아?
    '18.9.5 12:42 PM (14.41.xxx.158)

    말하는건 자윤데 생각 좀 하고 말을 밷어요 갸네들 적발 안됐으면 전교1등에 그발판으로 님자식 보단 좋은 대학가는구만
    시험 유출지 못 본 대다수 학생들이 피해자고 불쌍한거구만 쌍둥이 범죄자들이 불쌍하다고 자빠지고 있는지ㅉㅉ

  • 75. 웃겨
    '18.9.5 1:09 PM (223.62.xxx.66)

    쌍둥이엄마세요?

  • 76. 다소 지능이
    '18.9.5 1:33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공감하고 전혀~~~~상관없어요
    상대 상황을 알고 기분을 이해한다인데

    쌍둥이들이 힘들지, 재수없다여길지, 아무렇지 않을지
    알 수 없는 상황

    오히려 과잉 감정이입해석을
    보편적 정서가 다소 떨어지는 와중에
    하고 싶은말만 싸지르는 지능이 떨어지는 유형

  • 77. 사회적 지능 하급
    '18.9.5 1:35 PM (223.38.xxx.181)

    공감하고 전혀~~~~상관없어요
    상대 상황을 알고 기분을 이해가 공감능력

    쌍둥이들이 힘들지, 재수없다여길지, 아무렇지 않을지
    알 수 없는 상황

    오히려 과잉 감정이입해석에
    보편적 정서가 다소 떨어지는
    거기에 하고 싶은말만 싸지르는

    지능이 떨어지는 유형

  • 78. ..
    '18.9.5 1:56 PM (58.149.xxx.44)

    흥분해서 댓글 달았다 삭제합니다. 이분 정상이 아니신듯 다른 분들도 그만 진정들 하세요

  • 79. 저 다니던
    '18.9.5 1:57 PM (116.121.xxx.194)

    사립여고에서도 제 담임선생님이셨던 분 딸이 서울대 갔다고 들었어요.
    물론 부정이 있었다는 건 아닌데.. 그냥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이 워낙 믿지 못할 것들이 많으니까요.
    설마... 싶지만 역시나.. 일 수도 있잖아요.

    저 같아도 아빠가 답지 보여줬으면 그거 봤을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학교 동급생들과 후배들이 보게 되는 거잖아요.

    차라리 자퇴하고 검정고시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기 실력으로 당당히 수능봐서 합격하면 좋을텐데..
    그러지는 않겠지요?

  • 80. ㅋㅋㅋㅋㅋㅋㅋㅋ
    '18.9.5 2:35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참 가지가지하네요.

  • 81. 쌍둥이
    '18.9.5 3:11 PM (121.131.xxx.210)

    불쌍하다니요..
    오히려 교무부장 아빠 안 둔 친구들 앞에서 뻔뻔히 잘 지내는것 보면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는 듯
    화가 치밉니다..

  • 82. 진짜...
    '18.9.5 3:14 PM (175.211.xxx.207)

    ㅎㅎㅎㅎㅎㅎ........................
    올해 참 풍년이네요 ............. ㅎㅎㅎ
    왜이러냐 요즘 82쿡

  • 83. ㅋㅋ
    '18.9.5 3:23 PM (223.62.xxx.141)

    박그네 불쌍하다는 인간들만큼이나 웃기네요 ㅋㅋㅋㅋ
    정유라도 넘 불쌍했죠???

  • 84. 아님
    '18.9.5 3:24 PM (223.62.xxx.141)

    원글님이 그 쌍둥이인가보다...

  • 85. 별미친
    '18.9.5 3:25 PM (59.23.xxx.127)

    진짜 불쌍한 애를 못 본 듯 222222222222

  • 86. ...
    '18.9.5 3:42 PM (59.29.xxx.42)

    성선설, 성악설 중에 성선설을 지지하시나봐요?

    아빠가 사직해도
    애들은 그냥 지금 성적으로 대학간다던데...

  • 87. ㆍㆍ
    '18.9.5 3:48 PM (210.178.xxx.192)

    얘네들만 불쌍하나요? 503도 얼마나 불쌍해요. 참나 불쌍할 일 쎄고 쎘네요.

  • 88.
    '18.9.5 3:52 PM (125.130.xxx.189)

    그건 아니죠
    미리 사전 공모했을거고 도덕성ㆍ윤리의식 약하니까
    실천까지 간거죠
    보통 아이들이라면 시킨다고 하나요?
    저 고3때도 반장이 자기 답안지 고치고
    등수 조작하는거 들켰는데 그거 본 얘들이
    몇달을 가해자로 반장은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해서 시달리고 교사들은 일 덮느라고
    착한 피해자들을 더 겁주고 입다물게 했어요
    그 아이 가족들이 피해아이들 집에 전화로
    공포감 조성하고요
    주변에 학생들 입막음 당하는 얘들 있을지도 몰라요
    그럭 일 하는 얘들 강심장이고 양심에 털난거 맞아요
    이번에 혼나는게 길게 보면 걔네들 한테 득이 될거예요ㆍ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평생 거짓으로 사는걸
    범죄라고 인식하게 해주고 그런 비겁과 사기를
    버리는걸 뼈 아프지만 배우게 해야죠
    이명박근혜는 이제 그만 만듭시다
    원글님 동정은 잘못된거 맞아요
    괴물 만들지 맙시다

  • 89. ..
    '18.9.5 4:08 PM (61.32.xxx.230)

    참나, 별.....

  • 90.
    '18.9.5 4:28 PM (141.223.xxx.31)

    아빠가 가져와 외우라고 하면 어떻게 안할수가 있냐니요. 초딩이도 자기가 생각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한 집안에서 3명이 다 같이 그런 위법한 일을 할 수있을지가 이해가 안되누만. 엄마는 전혀 몰랐을까요. 엄마도 그런 일에 동의했을까요. 이해불가.

  • 91. 헐~
    '18.9.5 4:44 PM (116.124.xxx.173)

    1점 올려보겠다고 하루 2~3시간 잠자고 공부한 전교1등 노렸던 학생들은 안불쌍하고?~

  • 92. ..
    '18.9.5 4:50 PM (1.227.xxx.232)

    원글님은 그럼 순실이가 삼성 말타라고해서 승마한 정유라도 불쌍하겠네요 엄마땜에 탔으니.
    우리애와 대화해봤어요 만일그런일이있다면 자신은 절대 그런짓 안할거랍니다 그리고 아마 부모 경멸할거에요 님도 참 쓸데없는 동정심이 많네요 그 쌍둥이들 학교에서 중동고랑함께하는인문학캠프 나갈사람 하니 바로 손들었다던데요 개학후 무슨대회있음 나가겠다고 손 번쩍번쩍들고~걔내들들땜에 황당해서 불편하고 눈치보는 다른학생들 생각은 안하세요?솔직히 공범이니 얘네도 경찰수사받아야합니다 정유라도 조사받았잖아요 이사건으로 졸업생과 학부모가 매일 저녁8시에 촛불집회해서 선생님들이 자율학습실도 불편할수있으니하지말고 가란식으로지도합니다 피해보는 다른학생들은요? 노력해도 답안찍어주는 부모둔 애들땜에 피해보는건 생각안하세요 뇌가청순한건지

  • 93. ..
    '18.9.5 4:52 PM (1.227.xxx.232)

    쌍둥이 엄마신가보네요
    나원참 이렇게 황당한 사고를 하다니

  • 94. ...
    '18.9.5 4:55 PM (121.135.xxx.53)

    1. 개학식날 전교생 앞에서 오케스트라부 일원으로 연주 2. 교내 배구대회 반대표로 손들고 참가 3. 중동고와 연합 인문학캠프 참가, 손들고 조장 지원. 같은 조 중동고 남학생의 탁월한 연기에 힘입어 그 조 우승. 그 아이가 그 아인줄 모른 중동고 남학생이 "너네 학교에 교무부장딸이 시험지봤다며? 어떻게 그런일이 있냐?"라고 묻자 "그러게"라고 태연히 대답. 캠프마치고 사진찍을때 다른 숙명여자애에게 팔얹으며 친한척하는데 그 아이가 꺼리는 표정. 알고보니 그 아이가 전2인것같다는 소문. 4. 한 아이가 무심코 "너 전학가니?"라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 5. 지난 토요일 동아리 활동도 태연히 참가해서 같은 동아리 아이들만 속으로 괴로워함 6.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나와서 풀어보라고하자 교과서를 안가져왔다며 안나감. 알고보니 교과서 서랍속에 있었음(1학년때도 임원4명 나와서 풀어보라 할때도 혼자 못푼 전력있음) 7. 교내해명방송당시 모처로 옮겨졌다가 방송끝나고 교실로 돌아옴 8. 교장이 교무실에서 아이들 끌어안고 울음 9. 이 아이들 앞에서 관련 얘기 잘못 꺼내면 괴롭힘등으로 학폭위갈지 모른단 공포분위기 조성되어 다른 아이들이 극도로 말을 아끼며 긴장상태임

    디스쿨에 쌍둥이 근황 누가 요약해놓은 댓글 있어서 복사해왔어요.

  • 95. ...
    '18.9.5 5:01 PM (220.116.xxx.21)

    쌍둥이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하긴 아빠가 정답을 다 주는데 안 외울 아이 어디 있을까 싶긴 하네요.

    어쨌든 그 부모에 그 자식이기 때문에,

    아이는 죄책감 따위 없을 겁니다.

    니들이 뭔데 우리 아빠를 뭐라고 해? 이런 반응은 있을 듯. 권력도 실력이야!

    고로 쌍둥이 어머님.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 96. ㅎㅎㄹ
    '18.9.5 5:07 PM (180.231.xxx.225)

    원글님에겐
    이유없이 시민들 무차별로 죽인
    박정희가 사살되서 박정희도 불쌍해
    아빠없이 자라서 박근혜도 불쌍해
    삼청교육대 만들고 광주시민들 무차별로 사살했지만
    치매걸렸다하니 전두환도 불쌍해

    더 나아가서는
    일제시대때 독립군 밀고하고 일제앞잡이로
    살았던 친일파들도 속으로 얼마나 불편했을까 불쌍하겠어요.....-.-

  • 97. ㅜ.ㅜ
    '18.9.5 5:09 PM (211.186.xxx.176)

    관심이 고프거나 지능이 낮거나 정신연령이 낮거나
    정유라는 안 불쌍해요?

  • 98.
    '18.9.5 5:23 PM (211.186.xxx.176)

    원글 왕따일듯

  • 99. ...
    '18.9.5 5:28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추측을 벌써 기정사실화하는 사람들 무섭군요.
    과연 전교 1등을 시험지 유출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비슷한 경험도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월말고사 시험지를 교회 친구에게 빌려 준 적 있거든요.
    전 그 때 어리숙해서 왜 빌려 달라는지 모르고 빌려줬는데 저희랑 똑같은 시험지로 다른 학교에서 그 다음 날 시험을 봤었나봐요.
    그땐 선생님들이 시험지를 사다 쓰기도 했어요.
    같은 회사 시험지라는 걸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시험지를 빌려 달라 해서 빌려주고 전 잊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에 와서 같은 초등학교 다닐 동창들에게 그 이야기가 유명하더라구요.
    시험지 먼저 입수해서 전교권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고..
    그런데요.. 전교 1등은 못 했어요.
    채점이 되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제가 공부를 못하던 애가 아니라 거의 정답을 달린 시험지고 그 친구도 평소에 반에서 10등안엔 너끈히 들던 상위그룹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훨씬 어려운 고등학교 시험지를 미술 전공 아버지가 최대 50분 본 걸 옮겨서 전교 1등을 한다고요?
    글쎄요..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비리가 있었다 없었다 단언할 순 없죠.
    같은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는 건 아니니까 유출이 있었을 거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런데 제가 우려 하는 건 두 가지 입니다.
    첫째 무죄추정의 원칙이 무시되는 겁니다.
    쌍둥이 자매들은 더구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만약에 부정이 없었다면 저 아이들의 타격과 상처를 누가 책임지고 치유할 수 있나요?
    세치혀가 총보다 잔인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게 겁나지 않으세요?

    둘째 지금 기사는 물론 교육감조차 팩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인터뷰를 보면 정정전 정답 11개를 쌍둥이 자매가 써낸 것처럼 말했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쌍둥이자매라면 민형사소송 걸 거예요.
    이미 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정답이 정정된게 11개고 그 중에 쌍둥이 자매가 정정전 정답을 써 낸 건 한 개입니다.
    그것도 다른 학생들 70%가 같은 정답을 써냈구요.
    결코 이 사실은 심증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있는데 교육감조차 방송에서 그 따위로 말하더라구요.
    팩트가 왜곡될 정도로 이미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죠.

    우리 이런 사건이 한두 번이 있었던 게 아니잖아요.
    김보름 선수 때도 빙연 관계자로 몰렸던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부탁 드리고 싶어요.
    부디 편견 없이 두루두루 살펴 봤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미 한쪽 편이 정의라는 예단을 가지고 다른 한쪽의 해명은 무시하는 패턴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요?
    이 사건에 분노 하시는 분들 대부분 아이 키우는 학부형일 텐데 아이들 앞에서 어른으로서 의연함이 뭔지 보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 100. ...
    '18.9.5 5:29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뭐죠 이 쓸데없는 글은?? 혹시 쌍둥이 엄마세요??? 여기서 왜 이러세요?

    그 아이들 때문에 피눈물 날 숙명의 다른 아이들이 불쌍하죠.. 그 애들 때문에 등급도 내려가고
    조용한 학교에 기자들 들이닥치고... 그 애들이 불쌍하죠. 뭔 개나소나 불쌍하대..

  • 101. ...
    '18.9.5 5:33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추측을 벌써 기정사실화하는 사람들 무섭군요. 
    과연 전교 1등을 시험지 유출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비슷한 경험도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월말고사 시험지를 교회 친구에게 빌려 준 적 있거든요.
    전 그 때 어리숙해서 왜 빌려 달라는지 모르고 빌려줬는데 저희랑 똑같은 시험지로 다른 학교에서 그 다음 날 시험을 봤었나봐요.
    그땐 선생님들이 시험지를 사다 쓰기도 했어요.
    같은 회사 시험지라는 걸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시험지를 빌려 달라 해서 빌려주고 전 잊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에 와서 같은 초등학교 다닐 동창들에게 그 이야기가 유명하더라구요.
    시험지 먼저 입수해서 전교권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고..
    그런데요.. 전교 1등은 못 했어요.
    채점이 되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제가 공부를 못하던 애가 아니라 거의 정답을 달린 시험지고 그 친구도 평소에 반에서 10등안엔 너끈히 들던 상위그룹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훨씬 어려운 고등학교 시험지를 미술 전공 아버지가 최대 50분 본 걸 옮겨서 전교 1등을 한다고요?
    글쎄요..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비리가 있었다 없었다 단언할 순 없죠.
    같은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는 건 아니니까 유출이 있었을 거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 하는 건 두 가지 입니다.
    첫째 무죄추정의 원칙이 무시되는 겁니다. 
    쌍둥이 자매들은 더구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만약에 부정이 없었다면 저 아이들의 타격과 상처를 누가 책임지고 치유할 수 있나요?
    세치혀가 총보다 잔인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게 겁나지 않으세요?

    둘째 지금 기사는 물론 교육감조차 팩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인터뷰를 보면 정정전 정답 11개를 쌍둥이 자매가 써낸 것처럼 말했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쌍둥이자매라면 민형사소송 걸 거예요. 
    이미 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정답이 정정된게 11개고 그 중에 쌍둥이 자매가 정정전 정답을 써 낸 건 한 개입니다.
    그것도 다른 학생들 70%가 같은 정답을 써냈구요.
    결코 이 사실은 심증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있는데 교육감조차 방송에서 그 따위로 말하더라구요.
    팩트가 왜곡될 정도로 이미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죠.

    우리 이런 사건이 한두번 있었던 게 아니잖아요.
    김보름 선수 때도 빙연 관계자로 몰렸던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부탁 드리고 싶어요.
    부디 편견 없이 두루두루 살펴 봤으면 좋겠어요.
    이미 한쪽 편이 정의라는 예단을 가지고 다른 한쪽의 해명은 무시하는 패턴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요?
    이 사건에 분노 하시는 분들 대부분 아이 키우는 학부형일 텐데 아이들 앞에서 어른으로서 의연함이 뭔지 보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 102. ...
    '18.9.5 5:37 PM (61.253.xxx.51)

    추측을 벌써 기정사실화하는 사람들 무섭군요. 
    과연 전교 1등을 시험지 유출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비슷한 경험도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월말고사 시험지를 교회 친구에게 빌려 준 적 있거든요.
    전 그 때 어리숙해서 왜 빌려 달라는지 모르고 빌려줬는데 저희랑 똑같은 시험지로 다른 학교에서 그 다음날 시험을 봤었나봐요.
    그땐 선생님들이 시험지를 사다 쓰기도 했어요.
    같은 회사 시험지라는 걸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시험지를 빌려 달라 해서 빌려주고 전 잊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에 와서 같은 초등학교 다닌 동창들에게 그 이야기가 유명하더라구요.
    시험지 먼저 입수해서 전교권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고..
    그런데요.. 전교 1등은 못 했어요.
    채점이 되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제가 공부를 못하던 애가 아니라 거의 정답이 달린 시험지고 그 친구도 평소에 반에서 10등안엔 너끈히 들던 상위그룹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훨씬 어려운 고등학교 시험지를 미술 전공 아버지가 최대 50분 본 걸 옮겨서 전교 1등을 한다고요?
    글쎄요..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비리가 있었다 없었다 단언할 순 없죠.
    같은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는 건 아니니까 유출이 있었을 거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 하는 건 두 가지 입니다.
    첫째 무죄추정의 원칙이 무시되는 겁니다. 
    쌍둥이 자매들은 더구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만약에 부정이 없었다면 저 아이들의 타격과 상처를 누가 책임지고 치유할 수 있나요?
    세치혀가 총보다 잔인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게 겁나지 않으세요?

    둘째 지금 기사는 물론 교육감조차 팩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인터뷰를 보면 정정전 정답 11개를 쌍둥이 자매가 써낸 것처럼 말했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쌍둥이자매라면 민형사소송 걸 거예요. 
    이미 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정답이 정정된게 11개고 그 중에 쌍둥이 자매가 정정전 정답을 써 낸 건 한 개입니다.
    그것도 다른 학생들 70%가 같은 정답을 써냈구요.
    결코 이 사실은 심증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있는데 교육감조차 방송에서 그 따위로 말하더라구요.
    팩트가 왜곡될 정도로 이미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죠.

    우리 이런 사건이 한두번 있었던 게 아니잖아요.
    김보름 선수 때도 빙연 관계자로 몰렸던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부탁 드리고 싶어요.
    부디 편견 없이 두루두루 살펴 봤으면 좋겠어요.
    이미 한쪽 편이 정의라는 예단을 가지고 다른 한쪽의 해명은 무시하는 패턴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요?
    이 사건에 분노 하시는 분들 대부분 아이 키우는 학부형일 텐데 아이들 앞에서 어른으로서 의연함이 뭔지 보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 103. ..
    '18.9.5 5:40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윗분 뭐죠? 이 분 정말 수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편견없이 두루두루를 님이 살필 게 아니라 경찰에서 지금 압수수색해서 살피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참 그리고 되게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내용을.. 쌍둥이자매라면 민형사소송 건다고요? 혹시 본인이시면 조용히 소송 거시면 될 것 같아요.

  • 104. ,,,
    '18.9.5 5:43 PM (211.46.xxx.253)

    윗분 뭐죠? 이 분 정말 수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편견없이 두루두루를 님이 살필 게 아니라 경찰에서 지금 압수수색해서 살피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105. ...
    '18.9.5 5:48 PM (61.253.xxx.51)

    그래요.. 공권력이 불편부당하게 잘 살필테니 앞서 나가지 말라구요.
    공권력이 수사하는 건 1도 걱정 안 해요.
    댁같은 사람 세치 혀를 걱정하는 거죠.

  • 106. ..
    '18.9.5 6:02 PM (211.46.xxx.253)

    아니 이 윗분 뭐 찔리는 거라도 있어요? 경찰에서 지금 압수수색해서 잘 살피고 있다니까
    무슨 내 세치혀를 당신이 걱정해요?
    댁이야 말로 수사결과 나올 때까지 그냥 잠자코 계세요. 본인 아니면.

  • 107. ...
    '18.9.5 6:03 PM (175.223.xxx.191)

    아줌마 정신차려요

    몇점차이로 대학순위가바뀌고 애들인생이 바뀌고..

    나중에 착실하게 공부한애들이 저런애들밑에서 일하게되는거예요

    아줌마자식들을 부리면서 살거라구요

    아침에 같은학교애들 인터뷰보니까 선생들이 쌍둥이들한테 잘해주라고 다른애들한테 신신당부하더랍니다 정신차려요

  • 108. 정유라가
    '18.9.5 6:08 PM (125.182.xxx.65)

    더 불쌍하네
    쌍둥이보다 돈 더 많다는 이유로 얼마나 욕을 먹었나요.
    전정권 대표 적폐이자 비리였죠.
    최순실 보다 교무주임이 갑이네요.
    이나라에서는요. 적어도 숙명안에서는 최순실보다 더 힘있네요.
    이런 교사 사회 개혁 못합니까?

  • 109.
    '18.9.5 6:09 PM (220.122.xxx.169)

    정유라도 불쌍하다할 사람이네요
    그 애들때문에 피해본 애들은요?
    자기성적 알텐데 전교1등 만들면 짜증낼듯

  • 110. 법의식이 어째
    '18.9.5 6:13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공범 포지션인데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중학생만 돼도 아는데.

  • 111. ,,,
    '18.9.5 6:19 PM (175.223.xxx.174)

    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애들이나 불쌍해하세요

  • 112. 중고등때
    '18.9.5 6:43 PM (124.195.xxx.42)

    어이 없는 말 하는 애에게 늘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안 되는거야!!'
    원글이 생각을 들으니 이 말을 해 주고 싶네요.
    완전 어이상실에 당신도 공범.

  • 113. 길게 글 쓰신 분께
    '18.9.5 7:08 PM (116.34.xxx.43) - 삭제된댓글

    Fact를 잘못 알고 계신게 있으신데 너무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훨씬 어려운 고등학교 시험지를 미술 전공 아버지가 최대 50분 본 걸 옮겨서 전교 1등을 한다고요?
    fact는 시험지만 본게 아니라 이원목적분류표(쉽게 말해 답지)도 봤다는 거죠. 답지도 봤다구요.

    정답이 정정된게 11개고 그 중에 쌍둥이 자매가 정정전 정답을 써 낸 건 한 개입니다.
    fact는 정정 전 정답을 쌍둥이가 똑같이 동시에 써낸게 한개입니다.
    문이과 나뉘고 나서 정정 전 정답을 각자 써낸 건수는 합해서 7회입니다.
    게다가 그 중에 하나는 화학 서술형이었구요. 화학 서술형의 경우 배점도 낮은 너무도 쉬운
    기본 개념이었구요.

    경찰이 심심해서 압수수색하는줄 아세요?
    쌍둥이들 심적으로 고통받으리라는 것,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마음 쓰이는 부분이지만
    그 아이들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과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은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려야 합니다.
    쌍둥이들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면 더더욱 제대로된 조사로 이 아이들의 실력을 검증하여
    억울한 누명을 쓰지 않도록 해야하구요.

  • 114. 아웅
    '18.9.5 7:19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실력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전교 1등의 실력이요
    그거 보여줄 능력이 안되니까 이런저런말 듣는거 아닌가요??
    조사는 조사대로 하고 모의고사를 보든 개인평가를 하든 전교 1등 실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 115. 걔들 땜에
    '18.9.5 8:03 PM (24.43.xxx.2)

    학교 분위기 어수선해서 애들 공부 손해가 얼만데요. 이번 시험 결과가 모든걸 말해주겠네요.

  • 116. 핸드폰은
    '18.9.5 8:05 PM (24.43.xxx.2)

    무슨 통화기능만 있는줄. 웃기시네요.

  • 117.
    '18.9.5 8:16 PM (125.130.xxx.189)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저로서는 교사들 지침이 어떨지
    학교가 바라는건 어떨지 그 애비 교사는 얼마나
    뻔뻔하고 자기 방어에 총력을 다 할지 주변 아이들은
    얼마나 심적 고통에 세상에 대한 불신과 정의감으로
    밤 잠 설치고 교사들 눈치 보고 있을지 뻔히 보입니다 ㆍ울고 불고 억울하다고 난리치고 강자 처럼
    협박도 하는게 범죄자들의 특징입니다
    담임 교사와 반 아이들 교과 선생의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일걸요ㆍ쌍둥이 동정 1만 하시고
    나머지 피해자들에게 99하세요

  • 118.
    '18.9.5 8:32 PM (125.130.xxx.189)

    저 고 3때 몇달간 공포스럽고 분노에 차서 공부 못 했습니다
    그 친구 오빠로 부터 전 막말 전화 협박에 시달리고
    저는 그 부정한 행위를 한 친구에게 말리고 조언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전해 듣고 놀라서 그 친구들 말이
    사실인가 지켜 보다가 샘들이 채점과 통계ㆍ평균
    내는 심부름을 시키면 여지 없이 그러는걸 쭉 봤지요
    반 아이들이 괴로와해서 위로해 주고 이야기 들어주다가 반장 눈에 띄어 모함자로 몰렸습니다
    담임은 다 알고도 쎈 학부모ㆍ기 쎈 학생 편 듭니다
    일을 축소하고 싶고 상황 종료ㆍ책임회피가 최선이라 믿으니까요ㆍ그 친구 아녔으면 더 좋은 성적에
    더 좋은 학교 갔을거예요

  • 119. 어련하실까~~~
    '18.9.5 8:3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보면 지도층에서 국민들울 개돼지로 극악을 부리는 것에 대해 이런 원글이 꼭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해답지 외워서 치루는 시험, 그 자체가 범죄라는 것을 초딩들도 아는데 이 원글과 그 쌍둥이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범죄자를 동정하는 사유도 기가 차네요.

    없느니만 못한 삐뚤어진 동정심은 개도 주지 마세요

  • 120. ㄱㄱㄱㄱㄱ
    '18.9.5 8:36 PM (211.231.xxx.126)

    내가 저 아버지라면?, 딸들이라면??
    내 평생을 좌지우지 하는 대학..
    눈한번 딱 감고 죄지으면
    간절히 원했던 대학을 갈 수 있는데
    그 유혹을 뿌리칠수 있을까
    어우...저두 대답이 금방 안나와요
    피말리던 우리애들 대입과 재수를 치러봐서.
    백개넘은 댓글 모두 원글님 욕하는데
    막상 자신의 현실이 되었을때도
    댓글처럼 단호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121. 답안지를 본거예요
    '18.9.5 8:36 PM (175.117.xxx.21)

    길게 쓰신 님.

    쌍둥아빠가 답안지를 봤다고 시인했는데
    무슨 시험지타령인가요.

    시험지유출이 아니라
    답안지 유출이예요.
    2431 2341 주관식 8 그런 답안지요.

    답안지보고 외워 쓰는건 초등생만 되어도 해요.

  • 122. outdoor
    '18.9.5 8:43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제일 안된 애들은 숙명여고 2학년들이죠. 특히 전교 2.3 등은 본인 자리 빼앗긴거나 다름없을텐데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123. 원글속보여
    '18.9.5 8:45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참교육학부모회에서 나오셨어요?
    전교조-참교조학부모회-사교육걱정없는 세상 다 한통속인데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이번 참사는 공부공부 강요하는 성적지상주의 풍토 때문이라고 외치며
    아버지의 일탈로 치부하던데

    이사람 아주 응큼한 사람이네....
    학종을 꼭 해야겠군요

    걸린게 많나봐요

  • 124. 원글이
    '18.9.5 8:58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참교육 학부모회 회장이랑 똑 같은 말을 하고있는 듯!
    대박....

  • 125. 오우..
    '18.9.5 9:11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 일베라뇨
    전교조 직원일 수도 있을텐데

  • 126. ㅇㅇ
    '18.9.5 9:21 PM (116.37.xxx.55)

    책임질수없으면 입다물라고 학교에서 학생들 협박하는 실정입니다. 쌍둥이는 각종 비교과 챙기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나머지 죄없는 아이들도 좀 불쌍히 생각해보세요.

  • 127. ..
    '18.9.5 9:24 PM (116.39.xxx.66)

    부정이 없었다면 쌍둥이들 억울해서 분노로 가득차 있을텐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연기하는 게 보이지 않나요?
    부녀가 증거만 나오지 않음 무죄니까
    끝까지 표정 관리하는 것 같아요.
    오늘 모의고사, 곧 있을 중간고사 두고 볼랍니다!!

  • 128. ..
    '18.9.5 9:29 PM (175.115.xxx.182)

    이건 뭐 착한 콤플렉스인가?
    차 암 짜증나는 유형

  • 129. -,,-
    '18.9.5 9:44 PM (221.138.xxx.193)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교 2학년 17살 학생입니다.
    2년뒤에는 미성년자도 아니네요
    그정도면 세상 알거 다알고
    무엇이 비리인지 불법인지 다 아는 나이닙니다.

  • 130. 미친
    '18.9.5 9:52 PM (122.32.xxx.151)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도 아니고 그게 얼마나 엄청난 짓인지 다 알텐데 무슨 그 애들이 불쌍하고 피해자인지
    그냥 보통 애들이라면 겁나서라도 못해요 그런 짓
    저 나이가 사리분별 안되고 부모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나이예요? 그 아빠는 말할것도 없지만 쌍동이들이 더 무섭네요 저는. 정말 간도 커요 벌써부터 저렇게 뻔뻔한데 나중에 사회 나가서 무슨 짓 하고 다닐지..

  • 131. 더느
    '18.9.5 10:04 PM (211.221.xxx.6)

    교육부 뭐시깽이가 국민은 개돼지 맞다라 했다죠? 맞는 듯...

  • 132. 글쎄요..
    '18.9.5 10:30 PM (218.39.xxx.146)

    고2이면 아주 어린 나이는 아니고 왠만한 사리판단은 할 나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는데요. 문제지 유출이 사실이었다면 그 학생들은 도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여겨지네요.

  • 133. 10대 아이한테
    '18.9.5 11:04 PM (211.36.xxx.158)

    성인군자도 하기 힘든 도덕과 윤리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한테, 승진 시험, 임용 시험 앞둔 사람한테 시험 답안지 눈앞에 들이밀고 보라고 하면 과연 나는 안 볼 자신이 있는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열에 여덟은 볼거라 생각하는데 하물며 10대 아이한테 뭘 그렇게 많은걸 요구하시는지...
    물론 비난은 할수 있지만 완전히 절대악처럼 화살 꽂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 상황에서 누가 그런 유혹을 뿌리칠수 있겠는지.... 상황이 애초에 없었다면 모르지만 그 상황이 만들어졌을 경우에 말이죠~ 원래 말은 쉬워요. 내가 닥쳤을때가 문제지....

  • 134. 수고가
    '18.9.5 11:29 PM (14.52.xxx.212)

    많으시네요. 신임 교장쌤이 쌍둥이들 감싸는 행동과 언행으로 이 것은 그 아빠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학교 잘 다니고 있

    고 다른 아이들도 쌍둥이한테 관심 끄고 자기들 할일만 하고 있으니까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135. 본인
    '18.9.5 11:32 PM (221.138.xxx.193) - 삭제된댓글

    본인들도 잘못인줄 알고 봤을테죠
    들키면 큰일날줄 알고 말이죠.
    그런데 들켰네요.
    그러니 큰일나야죠.
    안그러면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은 무슨 피해일까요?

  • 136. 이런 사람들을
    '18.9.6 3:31 AM (99.11.xxx.139)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른다고 하는구나

  • 137. ...
    '18.9.6 5:21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왈가불가 개소리들 다 필요 없음 !!
    쌍둥이가 오늘 모의고사 전과목 1등급에
    이번 중간고사 2등과 차이나는 전교 1등 하면 혐의 없는걸로 ~~ ㅎㅎㅎ

  • 138. ...
    '18.9.6 5:24 AM (175.204.xxx.153)

    왈가불가 왈가왈부 개소리들 다 필요 없음 !!
    쌍둥이가 오늘 모의고사 전과목 1등급에
    이번 중간고사 2등과 차이나는 전교 1등 하면 혐의 없는걸로 ~~ ㅎㅎㅎ

  • 139. ...
    '18.9.6 5:35 AM (175.204.xxx.153)

    단체 생활하는 주위 학생들이나 수업 진행하는 교사들이 수업중에도 일상에서도 그 쌍둥이들을 밀착 접촉하며 평소 실력과 수업중 그 표출되는 사례들을 익히 보고 듣고 인지하고 있었을 터인데 현재까지 누구도 그 아이들 진정 실력있는 아이들이라고 변호와 칭송이 단 한건도 없는 점 ㅠ.ㅠ
    즉 다시말해 이번 사태가 시작될 때 같은 반 같은 학년 학생이나 담당 선생들이 그 아이들 평소 실력이 의심없는 전교 1등감이라고 인정하고 있었다면 부정행위 의심 뒷말들 군소리들이 애시당초 나오지도 않았고 사건화 되지도 않았을터...
    평소 실력과 향기는 숨길 수 없는 것 ~~ 보이지 않아도 방귀는 냄새가 난다 ㅋㅋㅋ

  • 140.
    '18.9.6 7:31 AM (211.215.xxx.168)

    불쌍은 모르겠고 멘탈은 갑입니다

  • 141. ㅋㅋ
    '18.9.6 7:35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내가 부모라면 어땠을까 하는 글 보니 어이가 없네요
    그 댓글은 몰라도 대부분 부모는 자식한테 열심히 하길 바라지 답안지 훔쳐와서 그게 외우게 안 시켜요 ㅋㅋ
    애들도 마찬가지구요 그거 외워서 전교 일등하면 그게 내 실력인가요? 원하는 대학 들어가도 거기서 수준 안맞아 밀려나기나 하겠죠
    저런데서 감정 이입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니 정말 어이없네요
    암튼 본인 실력이 아니라면 원하는 대학 들어가도 졸업 못하길 바랍니다

  • 142.
    '18.9.6 8:21 A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그논리면 애비가 불쌍하죠 애새끼들이 공부못하니 애비저짓거리 하게 만든건데ᆢ죽일년이지 애비범죄자짓 하게 만든ᆢ
    순실이도 불쌍하지 딸년이 꼴통이니 돈으로 저짓꺼리하다 중졸이쟎아요

  • 143. ㅎㅎ
    '18.9.6 8:56 AM (58.120.xxx.107)

    위에 61.253 뭐지요?
    다른 학교가 시험 문제 똑같이 냈다는 것도 웃기고
    그 뒷 내용은 말도 안되는데 내용은 참 길게도 썼네요.
    그리고 시험지 한장 훔쳐 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고
    답지는 사진찍으면 되는데 뭘 저리 구구절절 썼는지.
    참고로 쌍둥이들도 백번은 아니겠지요.
    오류는 문제아 5개의 정정전 오답을 똑같이 썼다고 했잖아요.
    결국 답지도 유출된 것 아닐까요?

  • 144. 아...
    '18.9.6 9:02 AM (122.38.xxx.44)

    아.. 아침부터 욕나오게하네요.. 미친....

  • 145. ...
    '18.9.6 9:09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길게 글 쓰신 분께 님이 오히려 팩트를 구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정전 정답을 쓴 횟수가 이과인 친구와 문과인 친구 각각 다르구요,저 친구들이 쓴 경우가 상당수는 오답이 아닐 추가정답이 인정된 경우라서 다른 학생들도 정정전 정답을 써서 비리의 특정성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걸 빠트리셨잖아요.

    그리고 전교 1등정도의 성적에는 답지를 보는 건 별 의미가 없어요.
    제 친구 예를 든 이유가 그건데요.
    다 맞았거나 하나 정도 틀렸던 시험지였는데도 그걸 그대로 못 옮겨서 전교 1등은 못했어요.
    전교 1등은 답을 외워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문제 자체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해요.
    그러니 정답유출로는 전교 1등 할 수 없습니다.
    시험지 유출, 그것도 완벽하게 문제를 숙지할 수 있는 상당한 시간을 확보하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수십명이 오가는 교무실에서 칸막이가 있다 해도 비전공 교사가 평범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다만 요즘은 몰래카메라용 온갖 첨단 기술이 발달해 있으니 안경에 렌즈를 심는다거나..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확률이 더 높을까에 전 회의적입니다.
    게다가 너무 속 보이게 전교 1등.. 장비까지 챙겨 시험지 유출 하는 사람이 그 정도로 허술하고 멍청 했을 리가.. 더더욱 확률은 낮아지죠.
    그렇다고 제가 맞다고 우기려고 글을 쓴 건 아니에요.
    기다리자는 거죠.

    특히 경찰이 심심해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부분.. 심심해서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김경수 지사는 압수수색 당했으니 유죄인가요?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녁에 날개를 편다는 법언이 있죠.
    정확한 시시비비가 원하시는 전부라면 저랑 생각의 궤를 달리 하시더라도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46. ...
    '18.9.6 9:12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길게 글 쓰신 분께 님
    님이 오히려 팩트를 구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정전 정답을 쓴 횟수가 이과인 친구와 문과인 친구 각각 다르구요, 저 친구들이 쓴 경우가 상당수는 오답이 아니라 추가정답이 인정된 경우이며 다른 학생들도 정정전 정답을 써서 비리의 특정성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걸 빠트리셨잖아요.

    그리고 전교 1등정도의 성적에는 답지를 보는 건 별 의미가 없어요.
    제 친구 예를 든 이유가 그건데요.
    다 맞았거나 하나 정도 틀렸던 시험지였는데도 그걸 그대로 못 옮겨서 전교 1등은 못했어요.
    전교 1등은 답을 외워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문제 자체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해요.
    그러니 정답유출로는 전교 1등 할 수 없습니다.
    시험지 유출, 그것도 완벽하게 문제를 숙지할 수 있는 상당한 시간을 확보하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수십명이 오가는 교무실에서 칸막이가 있다 해도 비전공 교사가 평범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다만 요즘은 몰래카메라용 온갖 첨단 기술이 발달해 있으니 안경에 렌즈를 심는다거나..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확률이 더 높을까에 전 회의적입니다.
    게다가 너무 속 보이게 전교 1등.. 장비까지 챙겨 시험지 유출 하는 사람이 그 정도로 허술하고 멍청 했을 리가.. 더더욱 확률은 낮아지죠.
    그렇다고 제가 맞다고 우기려고 글을 쓴 건 아니에요.
    기다리자는 거죠.

    특히 경찰이 심심해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부분.. 심심해서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김경수 지사는 압수수색 당했으니 유죄인가요?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녁에 날개를 편다는 법언이 있죠.
    정확한 시시비비가 원하시는 전부라면 저랑 생각의 궤를 달리 하시더라도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47. ...
    '18.9.6 9:17 AM (61.253.xxx.51)

    길게 글 쓰신 분께 님
    님이 오히려 팩트를 구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정전 정답을 쓴 횟수가 이과인 친구와 문과인 친구 각각 다르구요, 저 친구들이 쓴 경우가 상당수는 오답이 아니라 추가정답이 인정된 경우이며 다른 학생들도 정정전 정답을 써서 비리의 특정성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걸 빠트리셨잖아요.

    그리고 전교 1등정도의 성적에는 답지를 보는 건 별 의미가 없어요.
    제 친구 예를 든 이유가 그건데요.
    다 맞았거나 하나 정도 틀렸던 시험지였는데도 그걸 그대로 못 옮겨서 전교 1등은 못했어요.
    전교 1등은 답을 외워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문제 자체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해요.
    그러니 정답유출로는 전교 1등 할 수 없습니다.
    시험지 유출, 그것도 완벽하게 문제를 숙지할 수 있는 상당한 시간을 확보하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수십명이 오가는 교무실에서 칸막이가 있다 해도 비전공 교사가 평범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다만 요즘은 몰래카메라용 온갖 첨단 기술이 발달해 있으니 안경에 렌즈를 심는다거나..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확률이 더 높을까에 전 회의적입니다.
    게다가 너무 속 보이게 전교 1등.. 장비까지 챙겨 시험지 유출 하는 사람이 그 정도로 허술하고 멍청 했을 리가.. 더더욱 확률은 낮아지죠.
    그렇다고 제가 맞다고 우기려고 글을 쓴 건 아니에요.
    기다리자는 거죠.

    특히 경찰이 심심해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부분.. 심심해서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김경수 지사는 압수수색 당했으니 유죄인가요?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녁에 날개를 편다는 법언이 있죠.
    정확한 시시비비가 원하시는 전부라면 저랑 생각의 궤를 달리 하시더라도 지금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48. ㅎㅎ
    '18.9.6 9:27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윗분 무슨 소린지. 내신 전교 일등은 가능하죠.

    저 고등학교때, 어떤 한과목 -일반수학이었나?-문제집 한권에서 문제 똑같이 낸적있었는데, 수학 평균이 70-80점대고 그냥 보통수준으로 공부한다는 애들도 95점 맞던데요?

    암튼 뭐 님말이 다 맞다 치고, 쌍둥이 모의고사 성적보면 한방에 해결끝인데요.
    전교일등은 성적 떨어져도 그 수준인건 알죠?
    이번에 본 모의고사 성적 공개해서 그에 합당한 수준이면 한방에 의구심 해결인데
    그 성적 숨긴다.. 흠.. 그러면 뭐 안봐도 뻔할뻔자죠.

  • 149. ,,
    '18.9.6 9:44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이 아줌마는 무슨 헛소리를 이렇게 정성껏 하지?

  • 150. 여기서도 저래네
    '18.9.6 9:48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61.253.xxx.51 이분은 원래 저런 분임.

    씹선비 노릇 혼자 다 하고면서 댓글 다는 사람에니까 신경쓰지 말고 그러려니 하세요.
    누군가 했더니 또 61.253.xxx.51 이네

  • 151. ...
    '18.9.6 9:52 AM (61.253.xxx.51)

    한과목이 아니라 전과목이구요, 고등수학 7,80점이면 수학 어느 정도 하는 수준이구요, 님 학교 경우도 답만 알려준 게 아니라 문제자체가 공개돼 있고 충분히 숙지한 경우죠. 백점을 못 맞은 게 오히려 이상한..

    그리고 모의고사가 아니라 추석 지나고 볼 중간고사가 수사의 향방을 가르겠죠.
    얼토당토 않은 성적이면 진짜 심증 백프로일테고,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을 땐 음모론이 꺼지진 않겠지만 수사는 여론몰이에서 자유로워지겠죠.

  • 152.
    '18.9.6 11:40 AM (125.130.xxx.189)

    머리도 좋고 성실한 비슷한 아이들이 촘촘히
    서열화된 강남의 여고예요
    아무리 변명해도 전교 100등이 전교1등을
    하나만 한것도 아니고 둘다 문이과 갑자기 1등?
    누가 음모했다는거죠? 대체 피해자가 누구?
    쌍둥이 1등을 음모로 만든게 아니라 1등한 쌍둥이를
    시샘해서 아빠와 아이들을 억울하게 누명 씌운
    다른 부모들과 학생들이 나쁘단건지!
    63님 궤변 좋아하나봄ㆍ개인 성향이겠지만
    남들과 다른 나를 만드는 법을 즐기시나봄~
    잘난척하지만 그 반대~~~

  • 153.
    '18.9.6 11:49 AM (125.130.xxx.189)

    빌공자 공작가 생각나네요
    여긴 왜 안 껴드나요
    황금박쥐 까운 두르고 숙명 여고 앞 촛불 집회는
    안 간데요? 정의파가요?
    이슈가 있는 곳엔 어김없이 물타기하던데ᆢ
    김부선ㅇ편든지 얼마 안되서 후회중일까요?
    김부선이 워낙 갈지자 불안녀라 자기 합리화도
    많이하는 빌공씨~~~
    가만있다가 이 껀수 잡을걸! 할지 모르죠
    이재명 이슈가 워낙 장기간 오르내릴 정치건이라
    노림수와 계산속이 있었겠지만요

  • 154.
    '18.9.6 12:53 PM (125.130.xxx.189)

    63아니고 61님

  • 155.
    '18.9.6 1:05 PM (125.130.xxx.189)

    교사 아빠 전 교장 교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딸들 수학학원도 압수수색입니다
    저 정도의 파렴치한 교무부장이면 시험지 유출이
    그 전에도 가능하다고 보는거죠
    학원비 안받고 교습해주었는지도 보겠군요
    그렇담 거래는 있었다고 보겠죠

  • 156. ㅎㅎ
    '18.9.6 1:24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문제집 똑같이 내니 평소에 30-40점 맞던 애들이 78-80나왔다구요 ㅋㅋㅋ 그리고 전과목인거 아는데 시험문제를 수학만 유출했을까 궁금하네요

    그래요 뭐 모의든 중간고사든 뭐든 본인 실력대로 성적 나오겠죠
    암튼 실력 없는데 운좋게 좋은 대학 들어가도 본인들 실력으로 들어간 대학 아니라면 꼭 졸업 못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889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서초 강남) 5 연이맘 2018/09/05 2,800
852888 삼성 너무 웃기지 않아요? 45 ... 2018/09/05 1,883
852887 이거 정말 뻔뻔한 거 아닌가요? 23 속상한 이모.. 2018/09/05 4,407
852886 싱가폴여행 잘 아시는 분께 8 질문 2018/09/05 1,509
852885 참여정부 악몽 잊었나... 문대통령은 서둘러야 한다 11 ... 2018/09/05 1,024
852884 한국경제-견조한 수준의 성장세 2 글쿤 2018/09/05 284
852883 목동에서 판교 이사 고민입니다... 39 초 6, 4.. 2018/09/05 5,854
852882 손가락 끝에만 힘이 안들어가는경우 6 ... 2018/09/05 3,156
852881 중학생 아이가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걸까요? 8 진로 2018/09/05 1,316
852880 빠나나 우유 만들어 먹으니 맛나네요 6 ㅇㅇ 2018/09/05 2,000
852879 쎈c단계와 블랙라벨 중 내신 대비는 어떤게 더 나을까요? 4 고등 2018/09/05 1,800
852878 오늘 9모의 보고 원서 결정하면 되나요? 4 떨려 2018/09/05 1,367
852877 학교도서관에 전집 신청하면 사줄까요? 4 ... 2018/09/05 796
852876 이런경우 진상인가요? 4 ~~ 2018/09/05 1,171
852875 소개팅 후 연락 5 혼란 2018/09/05 3,655
852874 실비보험 갱신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다들 그러세요???? 9 ... 2018/09/05 3,013
852873 정관장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요 2 홍삼좋아 2018/09/05 1,224
852872 4살 아이 행동 좀 봐주세요.. 4 ㅠㅠ 2018/09/05 1,026
852871 "당신은 매일 미세프라스틱을 먹습니다" 7 루치아노김 2018/09/05 2,198
852870 대북특사단, 평양으로 떠났다 [09.05 뉴스신세계]-라이브 4 ㅇㅇㅇ 2018/09/05 282
852869 영화 '서치' 보고 왔어요 18 ... 2018/09/05 3,815
852868 숙명여고 쌍둥이 불쌍해요. 110 2018/09/05 33,319
852867 도서관 타이핑 소음 괴롭네요.. 9 네편 2018/09/05 2,630
852866 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해외여행가요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려도 .. 10 .. 2018/09/05 2,151
852865 어깨인대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낫겠지? 2018/09/05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