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자들이 분단이후 한국에 처음으로 논문 투고를 했고,
공동연구를 원한다고 했답니다.
역사연구는 같이 할 일들이 많을거에요.
정말 평화의 시대가 점점 더 가까워지네요.
제가 제일 바라는 것은
DMZ트레일이 생기는 것
DMZ 을 가로지르는 트레일이 생기면 처음부터 끝까지 꼭 다 걸어보고싶어요.
북한에서 사전조율없이
자기들 임의대로 그랬을까요?
다들 이해관계가 있는데.
논문은 떡 던진다고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학회 가입ㄷ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럴려면 로그인도 해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여기 살지도 않고
주소지가 김일성대 나온 북한에 사는 학자가
가능한건가요?
이해 안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