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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자녀 병역 면제, 위장전입 송구...병역기피는 아냐

네빌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8-09-04 17:07:54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병역면제와 위장전입에 대해 공직자로서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아들의 병역면제는 병역기피가 아니었으며 위장전입 또한 부동산 투기나 명문학군 진학과는 관련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자는 4일 "아들이 부상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신중한 판단을 하지 못해 딸의 보육문제로 위장전입을 한 것에 대해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의 아들(21)은 2016년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대관절(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대해 유 후보자는 아들이 만 14세였던 2011년 동네 체육관에서 유도 연습을 하다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고, 만 17세였던 2014년에 학교에서 축구를 하던 중 같은 부위를 다쳐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다쳐 지금도 오랜 시간 서 있으면 오른쪽 무릎의 통증으로 힘들어 한다는 것이 유 후보자의 설명이다.

교육부는 불안정성대관절이 병무청 훈령에 따라 2010년부터 중점 관리질환으로 분류돼 병역기피가 의심되는 경우 경위서를 제출하게 돼 있고, 특별사법경찰관이 수사하게 돼 있다며 이를 통한 병역기피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딸(28) 문제로 위장전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엄마로서 아이를 세심하게 돌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딸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친구들과 같은 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저는 개인적으로 유은혜 의원 반대하지만, 두 번의 수술까지 한 아들을 병역기피로 무조건 모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장전입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서적 금수저라는 말도 유행이던데 학력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위장전입 중 뭐는 욕하고 뭐는 괜찮다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IP : 121.160.xxx.5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18.9.4 5:14 PM (175.205.xxx.25) - 삭제된댓글

    이거밖에 없다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해 가능.
    뭔가 더 나오면 생각 좀 해봐야할듯..

  • 2. 어떻게
    '18.9.4 5:14 PM (139.193.xxx.73)

    하나같이 저런 병역 위장전입 비리가 ....
    신통하다 어김없네

  • 3. ?
    '18.9.4 5:15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왜 있는집 자녀들은 몸이 안좋을까요?

  • 4. ...
    '18.9.4 5:15 PM (175.205.xxx.25)

    원글님 말씀하신 내용에는 동의.
    이거밖에 없다면 그래도 저는 괜찮은데 뭐가 더 나오면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 5. 있는 집 입니다
    '18.9.4 5:24 PM (211.36.xxx.138)

    있다보니..

    아들놈 고3때 축구하다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돼서
    (공 몰고 가는데 그냥 뚝 소리가 나더랍니다)

    수능까지 절뚝거리고 다니다
    수능치고 수술받고 군대 면제받았습니다.

    애 수술하는 거 보고나서
    이완구에게 미안하다~를 외쳤습니다.

    십자인대 파열되면
    다리가 마리오네트인형 다리같이 됩니다.
    앞뒤가 아니라 옆으로 흔들거려요.

    농구 축구 못하구요,
    스키 안됩니다.(원래 못타기도 하지만..)
    재활을 그리해도 운동능력이 그 전의 80%정도됩니다.

    음.. 그렇다구요..
    그냥 사고처럼 뚝 끊어지기도 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6. .......
    '18.9.4 5:33 PM (180.233.xxx.69)

    유은혜의 문제는 저게 아니예요
    저분이 발의한 법안들이나 생각들이 김상곤보다 더한 문제를 갖고 올 수 있다는 거예요
    이미 현재 입시는 저분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져왔고 그래서 너덜너덜해졌어요
    입시비리가 너무 만연해진거죠
    그런데 또 학종을 확대하겠다는 분, 숙명여고 사건이 드러났고 상피제도 못하는 상황에서 교과전형으로 대학을 가자고 주장하시는건 애들 입시를 비리로 양념해서 시궁창속에 버리겠다는 거거든요.

  • 7. ...
    '18.9.4 5:38 PM (218.236.xxx.162)

    아들은 같은 곳 두번다쳐 수술
    딸은 동생 태어나기 전이라 유치원 친구들이랑 같은 초등입학위해 (유명학군 아님) 이해할만한데요

  • 8. ㅡㅡ;;
    '18.9.4 5:39 PM (182.231.xxx.132)

    장관을 도덕군자를 임명하는 건 아니니까 어느 정도 흠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어째서 모든 장관 지명자가 공통적으로 위장전입과 병역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더군다나 교육부장관이...본보기로 임명철회하길 바랍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9. 08혜경궁
    '18.9.4 5:40 PM (82.43.xxx.96)

    저는 문재인대통령님 인재기용능력이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해서 윤은혜도 잘 할거라 믿습니다.
    지금 나온 두가지 사안는 다 해명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 10. .......
    '18.9.4 5:42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그리고 표절한 사람도 교육부 장관이 된 전례가 있는 걸요
    위장전입은 기본이었어요
    촛불을 들면서 이제는 정직한 사람들 법 잘 지키는 사람들이 요직을 맡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런 기대조차 안해요 제발 현실성 있는 입시제도라도 아니, 국민위원회가 권고한 사항이라도 지키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거죠
    교과 50% 하겠다면... 고등학교때 성적을 평생 낙인처럼 달고 살라는 이야기지요
    어느 누가 학교의 부조리와 모순에 한마디 할 수 있을까요

  • 11. ....
    '18.9.4 5:43 PM (175.211.xxx.207)

    표절한 사람도 교육부 장관이 된 전례가 있는 걸요
    위장전입은 기본이었어요
    촛불을 들면서 이제는 정직한 사람들 법 잘 지키는 사람들이 요직을 맡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런 기대조차 안해요 제발 현실성 있는 입시제도라도 아니, 국민위원회가 권고한 사항이라도 지키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거죠
    교과 50% 하겠다면... 고등학교때 성적을 평생 낙인처럼 달고 살라는 이야기지요
    어느 누가 학교의 부조리와 모순에 한마디 할 수 있을까요

  • 12. 유은혜...
    '18.9.4 5:48 PM (175.205.xxx.221)

    탈탈 털어 나온게 저 2가지인듯 한데
    바르게 사신것 같아요
    저 2가지도 충분히 해명되었구요

  • 13. 이젠
    '18.9.4 5:49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위장전입은 정말 아예 아무것도 아닌 게 됐군요.
    불법이기 때문에 라면 안된다 소리 하는 사람만 ㅂㅅ 되네요.

  • 14. ...
    '18.9.4 5:49 PM (220.75.xxx.29)

    위장전입은 죄도 아닌 세상인가요? 하지 말라는 거 좀 안하고 산 인간이 그리 없나...
    저는 유은혜 내신으로 대학가는 교과전형 확대 주장했던 점에서 싫습니다. 얼마나 입시현실 모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봐요...

  • 15. 위장전입이 아니라
    '18.9.4 5:50 PM (58.123.xxx.105)

    사고 방식이 더 문제겠죠

    부동산 처럼
    교육까지 섣부른 정책으로 지지율 까먹으면
    진짜 자한당이 고맙습니다하고 인사할 지경이겠네요

  • 16. .....
    '18.9.4 5:51 PM (175.211.xxx.207)

    법 지키는 사람만 바보된거죠...
    그러니 학교도 숙명여고처럼 정글이 되어버렸죠
    정유라가 맞았어요.
    부모탓을 해야죠
    아빠가 학교 관계자가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거
    이제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되어가나봐요
    그 신분제 만든게 문재인이라는거.

  • 17. 이젠
    '18.9.4 5:54 PM (223.62.xxx.234)

    위장전입은 정말 아예 아무것도 아닌 게 됐군요.
    불법이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 소리 하는 사람만 ㅂㅅ 되네요.

  • 18. ....
    '18.9.4 5:54 PM (175.211.xxx.207)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이 말이 참...공허하네요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참...

  • 19. 이대 마피아도
    '18.9.4 5:56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아들 군대는 안 보내는군요.
    남의 아들들이나 갔다 오라고.

  • 20. ...
    '18.9.4 5:58 PM (180.233.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유은혜 저분은 이화여대 안나왔습니다.
    또하나 덕수초등학교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때 공립의 사립이라 불리던 곳이었구요
    사립초 떨어진 엄마들이 일부러 넣던 곳이기도 했죠...

  • 21. ...
    '18.9.4 5:58 PM (218.236.xxx.162)

    위장전입이 부동산 투기나 입시를 위한 특수 학군이 이유면 심각한데, 둘째 (딸 입장에서는 동생) 태어난 후 보살핌 덜 받을테고 그나마 유치원 친구들이랑 같은 초등학교 다니라고 한 것은 아이 정서상 배려 한 것이라 이해합니다

  • 22. 유명학군
    '18.9.4 5:59 PM (124.54.xxx.150)

    아니라면 위장전입은 해도 괜찮은거군요? 그 학교를 가고싶으면 이사를 가면 되는데 왜 법을 어겨가며 그랬을까요? 누군들 핑계가 없겠습니까?

  • 23. 윗님
    '18.9.4 5:59 PM (180.233.xxx.69)

    특수학군은 맞아요
    덕수초는 한때 공립중의 사립이라 불리던 곳이예요

  • 24. 아하
    '18.9.4 6:02 PM (223.62.xxx.234)

    위장전입도 이유가 있으면 괜찮은 거군요...?
    놀랍네요.

  • 25. 오히려
    '18.9.4 6:10 PM (182.226.xxx.98)

    위장전입 주변에서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법 위반이라서요. 아이 교우관계때문이라면 일반 사람들은 그냥 이사를 갑니다.

  • 26. 진짜
    '18.9.4 6:12 PM (211.112.xxx.11)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이 말이 참...공허하네요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참...222222

    진짜 이런말이나 하지 말지.

  • 27. 푸핫
    '18.9.4 6:13 PM (220.78.xxx.47)

    왜들 이러시니.
    증말 내로남불 쩐다

  • 28. 울아빠도
    '18.9.4 6:14 PM (124.54.xxx.150)

    부산살고 소송당해서 문재인변호사랑 연이 닿았으면 나도 지금 교육부총리후보되었겠네요 나도 정교사자격증있는데..? 교사가 꿈이었으면 교육부와 연관이 생기는거였어요.. 난 몰랐네 나도 두아이의 엄마고 정교사자격증있고 지금꿈도 교사인데 ㅎ 나도 교육부총리 하고싶어요 난 정시확대시킬거에요 단순하고 공정한 입시제도 만들건데요

  • 29. 실망...
    '18.9.4 6:15 PM (218.237.xxx.242)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전 정권과 다른게 뭡니까?
    무조건 줄 서 있던 사람들 한자리씩
    나눠주는 모양이라니....

  • 30. 위장전입으로
    '18.9.4 6:51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장관 낙마한 사람들 여럿 있지 않았나요?
    이번 정부 들어서 엄청난 높은 기준으로 임명했던거 같은데.....
    십자인대 파열이 병역 신검 받을때 생긴 사건도 아니고 어려서 두번이나 생겼던 사고인데 그건 백퍼 면제 사유 맞고 국민한테 송구해야 할 일도 아니지만
    위장전입은 다르지요.

    어휴 진짜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사는 나같이 평범함 사람은 장관될 인물 중에서는 진짜 찾기 어려운 건가요?

  • 31. ...
    '18.9.4 6:54 PM (110.70.xxx.1)

    방과후영어 없앤게 이 사람인가요?
    그렇담 반대합니다. 공직자로서의 행적을 떠나서
    정책이 싫어서요.
    정책이 훌륭하면 약간의 흠결은 오케이에요.

  • 32.
    '18.9.4 7:06 PM (14.138.xxx.29)

    애 교우관계를 위해서 법을 어기는거 쯤은 가볍게 하는 사람이
    어디 교육부 장관을 없애나요.. 변명도 참 구차하네요.

  • 33. 정말 너무하네요
    '18.9.4 7:08 PM (122.128.xxx.233)

    그래도 유은혜는 아니죠 ㅠ
    이러니 내로남불이라 욕먹지...

  • 34. 내가
    '18.9.4 7:40 PM (175.116.xxx.169)

    이래서 운동권들 싫어함.

    사회나 남한데 요구하는 기준과 본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다름.
    남에게는 엄격하게 나에게는 관대하게.
    민주주의 외치면서 운동권 선배들(그래봤자 학번으로 치면 1~3살 많은데, 직책 따라 깍듯한 대우보고 엄청 놀랐슴)모임에서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이던지.

    유치원 아이 위장전입 시킨건 살다 처음 들음.
    보통 학교 들어가면 서너개 유치원이 다 섞이던데,
    도대체 한 유치원에서 고대로 초등으로 입학하는 유치원이 어디인지 진심 궁금함.

  • 35. 딴 간 몰라도
    '18.9.4 7:41 PM (118.37.xxx.55)

    위장전입한 교육부 장관이라 ㅉㅉ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그랬다면 봐주기라고 하겠구만.

  • 36. ㅋ,윗님 글보니
    '18.9.4 8:22 PM (223.62.xxx.187)

    중간에 사퇴했던
    가짜 혼인시고했던 법무부장관 후보자 만큼이나 쇼킹하긴하네요.
    표절 교육부총리의 후임자는 위장전입자라니.
    참 저렇게 자리에 맞춤 위법사항 가진 사람 추천하기도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

  • 37. 대단
    '18.9.4 8:28 PM (175.113.xxx.141)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순식간에 지들이 욕하던 적폐짓 제대로 하네요 ㅎㅎ

    이 와중에 쉴드치는 내로남불 클라쓰!! 부끄러운줄 아세요 ㅉㅉㅉ

  • 38. 그니깐요
    '18.9.4 8:32 PM (182.208.xxx.58)

    부동산투기나 명문학군 아니고 다른 이유면 불법이 합법되나요?????
    어떻게 탄생된 정부인데..
    혹여 실력이 조금 덜 하더라도 바르게 살아온 사람과
    조금 덜 멋진 성과를 내는 게 맞아요.
    탁현민 때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 39. 덕수초
    '18.9.4 9:09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덕수초가 옛날부터 위장전입이 많은 걸로 유명했죠.
    여기가 사립만큼 선호되는 학교라...

  • 40. ㅣㅣ
    '18.9.4 9:50 PM (117.111.xxx.8)

    아이들한테 정직을 말할 수 있나요?
    교육부 장관이.

  • 41. ..
    '18.9.4 10:10 PM (210.178.xxx.230)

    얼마전 여기에서 유은혜 아들 병역면제질문에 답글중에 면제는 유은혜 차남이라고 하길래.. 난 또 장남이 있는데 장남은 정상복무하고 차남만 면제인가 했더니만 누나에 외아들이네요

  • 42.
    '18.9.6 3:25 PM (175.192.xxx.230) - 삭제된댓글

    여자도 그렇고 진선미도 그렇고...사람이 그리 없냐
    국개의원 장관 되는 거 막아야지..이거 완전 즈들끼리
    돌려가며 먹기네요...의사당 안에 들어가면 여당 야당도 없고
    우리들끼리당 이랍니다

  • 43. ㆍㆍ
    '18.9.20 4:42 PM (61.74.xxx.241)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이 말이 참...공허하네요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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