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색깔이 좀 노랗고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는거 좋아해서 쉐도우 색깔도 보라색상 입술색깔도 코랄 핑크로 바르고 다니는데.. 전 화장진하고 건강한 이미지 다리에 근육도 붙어서 탄탄하고 어깨도 좀 있는거 좋아하고 외출할때는 타이트한 무릎위로 올라오는 원피스도 즐겨입어요~ 어떤 자리에 가도 항상 저를 피하는 사람은 꽤 있는거 같은데 다방여자라 하든 술집여자라 하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나로 꿋꿋이 당당하게 차려입고 다니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방 아가씨냐고 물어보네요 ㅎㅎ
1. 다방
'18.9.4 2:34 PM (118.47.xxx.98)그럴 땐 웃으면서
네~ 하시면 되요
별 미친놈들2. ..
'18.9.4 2:34 PM (223.38.xxx.100)네, 그러세요.
3. 네네
'18.9.4 2:35 PM (223.38.xxx.218)그렇게 얘기하는 남자는 무례하지만
보라색 쉐도우에 코랄핑크 립스틱이라니...
이왕이면 이쁘게 화장 하세오4. ㅇㅇ
'18.9.4 2:36 PM (49.142.xxx.181)근데 쉐도우가 보라고 입술이 코랄핑크면 진한 화장이라기 보다 좀 과한 화장 같은데요.
요즘 보통 그정도 화장 잘 안하거든요... 그래서 오해받으실수도..5. 다방
'18.9.4 2:37 PM (118.47.xxx.98)윗님도 오지랖
이쁘게 는
내 만족 이예요
님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예요
어찌 하는 게 이쁜 건 지 묻고 싶네요6. 나이가 몇개?
'18.9.4 2:37 PM (175.223.xxx.192)그놈들 다방이란데를 알까요?
님 복고풍 좋아하시나봄.ㅋ7. 음
'18.9.4 2:38 PM (211.49.xxx.218)80년대쯤 화장풍 말씀하시는 건가요?
쉐도우 보라 립 코랄핑크라..8. @@
'18.9.4 2:38 PM (223.62.xxx.44)전 강남 호텔 피트니스에서 운동하다가 왠 나이 든 아줌마들끼리 뒤에서 업소여자라고 수근대는 소리 들렀어요.
저 스카이 나온 건실한 커리어 우먼이에요 ㅎㅎ9. ㅋㅋㅋ
'18.9.4 2:40 PM (211.39.xxx.147)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여태 있다니... 그 동네 코메디극장이군요.
원글님, 힘내요. 싹 무시하세요.10. 와우
'18.9.4 2:40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이런 분들 너무 좋아요
남이사 뭐라 하든말든 내 좋을대로 사는거죠!!!!!
언니 화이팅!!!!11. ㅋㅋ
'18.9.4 2:41 PM (59.23.xxx.111)커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나봐요 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ㅋ12. ..
'18.9.4 2:42 PM (222.236.xxx.17)근데 요즘도 다방이 있나요..???
13. ???
'18.9.4 2:46 PM (223.62.xxx.119)지역이 어디신지?
14. 맞다고 하면
'18.9.4 2:47 PM (223.62.xxx.151)커피 시키려고 ㅋ
근데 지역이 어디세요?
요즘 배달커피 거의 없는데15. ,,,,,
'18.9.4 2:47 PM (121.179.xxx.151)보라색 쉐도우에 코랄핑크 립스틱이라니...
너무 촌스러워요. 이건 개성이 아니라 제멋에 사는건데
멋도 지지와 공감을 받아야 멋이지요.16. 난나야
'18.9.4 2:47 PM (121.150.xxx.34)화이팅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러면서 더 단련되는거겠죠 ㅎ 여기 지방 중에서도 보수적인 곳이에요~ 다방 아직 존재합니다요@.@
화장은 한듯안핫듯 화장이 전혀 어울리지 않고 옷도 샬랄라 계열이 전혀 아니네요ㅜ 화장도 스모키 옷도 타이트하고 좀 과한옷이 어울리네요..17. .......
'18.9.4 2:49 PM (121.179.xxx.151)님 그렇게 하면 주변에서 예쁘고 어울리다고 하나요?
그럼 문제 없지만
글로만 봐서는 정말
파이에요.18. 별미친
'18.9.4 2:50 PM (119.65.xxx.195)별 미친놈 다 본다는 눈길로 째려보고 무대꾸로 가버리면 돼요
근데 사실이예요? 70년대도 아니고 다방을 찾다니 ㅋㅋ
혹시 원글님 희롱목적으로 하는 발언일수도 있구요.19. 음
'18.9.4 2:53 PM (223.62.xxx.44)보라색 아이쉐도우에 코랄핑크 립 넘 이쁜데..
밖에 나가면 온통 음영 메이크업에 빨간 립 뿐...
개성을 존중해줍시다20. ㅇㅇ
'18.9.4 2:58 PM (61.106.xxx.237)말도안돼 요즘 누가 다방아가씨냐고 물어요
21. ‥
'18.9.4 2:58 PM (117.111.xxx.254)너희는 게이냐 해주세요
22. 다방
'18.9.4 3:02 PM (223.39.xxx.139)지방 소도시에선 그럴 수 있어요
읍면지역 또는 소도시에는 아직 다방들 많아요
바닷가에도 많고
내가 모른다고 말 이 안 된다고 하시면 안 되요23. ㅇㅇ
'18.9.4 3:06 PM (61.106.xxx.237)그런가요? 그렇다하더라도
미투운동도 있었고 스마트폰으로 정보도 잘아는 노인들도 어느정도 깨어있을텐데
다방아가씨냐니 그냥 제상식으로 이해가 안돼서요24. ㅇㅇ
'18.9.4 3:10 PM (125.180.xxx.185)저도 짧은 옷 타이트한 원피스 이런건 다 좋아하는데 노란 머리에 보라색 쉐도우라니 좀 과하다 못해 촌스러운 느낌 날 것 같네요.
25. ..
'18.9.4 3:10 PM (220.78.xxx.14)원글님 멘탈 강하시네요
티비나 영화에서나오는 다방레지는
촌티 무식함 싼티 이미지인데26. ㅎㅎ
'18.9.4 3:17 PM (180.230.xxx.96)님 잼있으신분 같아요~~
그런거에 기분나쁘지 않다면야
얼마든지요~~
개성껏 살아가는거죠 ㅋㅋ27. ㅎㅎㅎ
'18.9.4 3:2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내 스타일 봐달라하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평가질하는 사람들 멘탈 촌티납니다.28. .........
'18.9.4 3:49 PM (222.234.xxx.54)삐끕 문화 취향이 있으신듯. 저도 아주 좋아해요. ㅎㅎ
멋지네여~~29. 지방
'18.9.4 4:10 PM (218.38.xxx.109)유동인구 적은 지방서 맘편히 화려한 무늬 실크원피스 입었는데 밤일나가는 여자라고 수군데더군요.
30. ᆢ
'18.9.4 4:52 PM (175.117.xxx.158)노친네ᆢ입이라 그러나봐요 요즘다방아가씨가 있나요
31. 전
'18.9.4 6:15 PM (119.70.xxx.238)이렇게 개성있는분이 좋아요~! 아가씨들 다 똑같이 꾸며서 영~~
32. ㅡㅡ
'18.9.4 6:50 PM (1.237.xxx.57)폴로티에 그 화장은 좀...^^;
33. 그러게요
'18.9.4 7:15 PM (58.120.xxx.80)원글님 화장 너무 향장돋아요..
34. 도대체
'18.9.4 7:18 PM (153.215.xxx.57)남의 화장에 이래라 저래라 왜 그러는거죠? 자신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그게 아니라도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지, 과하다, 촌스럽다 얘기하는 사람들...뭐죠? 길가다 다른 여자들 옷입은거 품평하고 수다꺼리로 삼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우리 서로 품위있게 남을 존중하며 삽시다.
35. 이상해요
'18.9.4 7:19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https://youtu.be/TjrYTSglkxQ
문통 세월호 당일 한끼에 26만원짜리 식사외
https://youtu.be/W9Wcea-eINY
518은 참석, 625는 불참
영상 뒷부분에 518과 625희생자들 혜택이 넘 차이나네요.36. ㅋㅋㅋㅋ
'18.9.4 7:24 PM (211.208.xxx.133)그럴땐 어머 커피시키신 분이세요? 하며
피식 웃고 갈길 가면 아마 그쪽에서 엄청 벙찔걸요37. 그정도
'18.9.4 7:35 PM (116.127.xxx.144)발언은
성추행 수준이죠.미친놈들38. 수상해
'18.9.4 7:37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https://youtu.be/_V0Q7GVr75Q
문통 석탄 반입 보고받은후 경찰더러 수사에서 손떼라 지시
https://youtu.be/5I-OBY-CtBA
한국전당시 중공군 총사령관 팽덕회가 김일성 따귀를 때린이후 김일성은 일주일간 식음전39. ...
'18.9.4 8:56 PM (180.65.xxx.11)저 원글님이 쓰신 스타일은 안좋아하지만,
이 글 쓰신 원글님은 넘 좋네요.
화이팅 이에욥~!!40. 보라 쉐도라
'18.9.4 9:00 PM (125.182.xxx.65)하시는데 라일락색 옅은 쉐도 아닐까 추측합니다.
설마 보.라일까요.
옅은 보라에 코랄핑크면 완전 샤방샤방 예쁘네요
옷이며 화장이며 약간 톤 다운 하시면 훨 예쁘실듯41. ..
'18.9.4 10:01 PM (121.135.xxx.53)장미희씨 화장이 보라색 쉐도우에 핑크 립스틱 자주 하던데 얼굴이 화사해서 잘어울려요.
42. 이상해요-치과가
'18.9.4 10:02 PM (70.57.xxx.105)알반 지능은 안보나. 그냥 주옥순 수준
43. 00
'18.9.4 10:22 PM (118.42.xxx.150)보라섀도에 코랄핑크 립 과하고 이상하단 분들 진짜 촌스럽네요.
색감 잘 매치하면 고급스럽게도 가능하고 팝한 느낌도 가능하고 그래요ㅎㅎㅎ44. 왜
'18.9.4 11:10 PM (119.197.xxx.93)여지껏 아무 생각없이 자신있게 다녔는데
평범한 사람들 중에.
휠체어 탄 사람.
어쩌면 해를 가하기는 스스로 약한 사람이.
한 말이 신경쓰일까.
신경이 쓰이니 글도 올렸겠지요.
예전에 저도 무릎 위 오는 치마를 그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다가
어느 순간 남들의 눈을 의식하게 되던 때가 떠오르네요.
남들이 아니라 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 게 아닐 까요.
휠체어 탄 사람이라면 타인에게는 약자의 입장이라 어쩌면 보는 대로 말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멀쩡한 건장한 남자라면 오히려 자제할 수도 있는 말을요.
다방 아가씨의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면 변하실 필요가 없고
그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면 조금 달라지셔야겠지요.45. 엄...
'18.9.4 11:21 PM (58.231.xxx.66)근데 저게 왜 나가요처럼 인가요........예전에 어떤 싼 브랜드에서 나가요를 위한 옷들을 컨셉으로 잡고 그녀들을 위한 옷들을 내놓았는데...멀쩡한 아가씨들에게 통햇다는거죠. 저도 그 브랜드 획기적이라서 무척 좋아했었구요. 결국 티비에서까지 성공브랜드로 다뤄지고 다큐까지 찍었어요.
그 브랜드 디자이너가 했던말이 그쪽 부류를 위해서 대놓고 내놓은건데 이게 일반인들에게 먹혔다고 했죠.
꼭 점잖케만 빼입고 다녀야한다는게..참....
그렇게 다방여자로 보는 남자들 눈이 삐꾸인겁니다....한마디로 뭐 눈엔 뭐만 보인다.~~ 이거죠.46. .......
'18.9.5 12:08 AM (72.80.xxx.152)내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거에는 내가 감당해야 할 것도 있는 법
47. .....
'18.9.5 12:49 AM (175.223.xxx.46)원글님 이너뷰티가 멋진분~~ 응원해요
48. 저도
'18.9.5 12:57 AM (210.100.xxx.239)연보라색 섀도우에 코랄립 잘 하는데요.
다들 예쁘다고 섀도우 물어보는데.49. 미친
'18.9.5 1:36 AM (221.138.xxx.11)주둥이를 때려주고 싶네요.
50. ...
'18.9.5 3:12 AM (70.79.xxx.88)나만 좋으면 되는겁니다. 회사에가야하는데 드레스 코드가 있는거 아닌이상 아무 상관 없죠. 원글님 화이팅~!!!
51. ....
'18.9.5 8:41 AM (112.220.xxx.102)당당한거 좋긴한데
너무 당당한듯 ㅡ,.ㅡ52. 이글이 도움이될듯
'18.9.5 8:4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14475&reple=16706772
53. 물어봐서
'18.9.5 10:18 AM (59.6.xxx.151)쌍화차 주문한대요? ㅎㅎㅎㅍ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감수하셔야 하고
입밖에 내면
왜 뭏어보시냐 똑바로 보고 되받아 물으세요54. ㅋㅋㅋ
'18.9.5 10:30 AM (175.117.xxx.81) - 삭제된댓글전 타이트한 스타일의 파티복을 몇벌 샀더니 지나가던 아줌마 제 옆으로 쓱 오면서 귓속말로 ,어디, 클럽나가? 하더라구요.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 아줌마 수준도 다시 보이고... 어찌 그런 생각으로 남을 평가할까 싶고.. 그래서 ‘아니요, 외국 살아서 파티 자주해요’ 하니까 아~~ 하면서 가더라는....
55. ㅎㅎ
'18.9.5 12:45 PM (119.197.xxx.28)촌스럽게 야하단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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