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있답니다..
얼마전까지 쿠*하우스라는 사이트에서 거의 모든 옷을 구입했어요..
디자인이나 옷감도 괜찮더라구요..
이제 가을옷을 사줄까 싶어서 들어갔더니,,
우리 아이 사이즈는 이제 없네요.. ㅠㅠ
갑자기 이제 어디에서 옷을 사야하나 막막해지네요..
백화점 사이트에 들어가도 브랜드를 통 모르겠어요..
그전에는 블루독, 빈,, 이런 브랜드에서 가끔 사줬는데..
주니어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혹시 괜찮은 옷 판매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가 쑥쑥 크는건 좋은일인데, 계절이 바뀔때마다 은근 스트레스에요..
봄에도 옷 사이즈를 넉넉하게 사줬는데, 옷이 작아진 느낌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맘때 행텐주니어에서 많이 사입혔어요 소이, jcb, 더데이걸즈 등등
이젠 스파브랜드 옷 입어도 되지 않을까요?
유솔, 더데이걸즈, 헌트키즈 ~~ 뉴코아 가보세요.
제 딸이랑 동갑이네요. 딸 키가 150 좀 안되는데 이제 보세옷 사입혀요. 더이상 아동복,쥬니어복 사이즈가 맞지 않아요. 젤 큰사이즈로 추가금 내서 사입혔는데 비싸고 딱 예쁘지도 않고 그래서요.
아주 마른 체형은 아니라 가능한건가?몸무게가 39킬로 정도 나가거든요.요즘 아가씨들 옷이 워낙 작게 나오니까 보세옷가게에 가서 제일 작아보이는 걸로 사입히면 거즘 맞아요.
150 여자아이
쿠키*크림키즈, 톰*톰, 타라*코 에서 사입혀요.
근데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
위위님 말씀처럼 스파브랜드에서 사도 될듯해요
영브랜드에서 젤 작은 사이즈 맞을거예요. 옷 고르는게 더 편해지실 걸요.
아동복보다 훨씬 저렴하고 철 지나면 세일도 많이해요.
저는 키키코 라는 사이트 이용해요. 쥬니어복 유치하다고 몇번 반품하고 아울렛 하루종일 돌아서 녹초되서 넘 힘들때 친구옷입고 딸이 알아왔는데 키150인 딸한테 넘 잘맞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