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현
'18.9.4 10:53 AM
(175.207.xxx.242)
제 남편도 한고은남편처럼 귀엽고 순한 연하 남편인데 가끔씩 욱해요 ㅋㅋ 한고은 남편도 뭐 욱할때가 있겠죠
2. 그린티
'18.9.4 10:59 AM
(175.223.xxx.159)
한고은 이효리 참 현명하죠
게다가 끼도있고 엉뚱매력도 있으니
남편들이 머슴처럼 기지만은 않을듯
재미나게 사는 모습이 예쁘네요
3. 이효리 남편은....
'18.9.4 11:01 AM
(86.13.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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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고은 남편 귀여워요.
4. 행쇼
'18.9.4 11:09 AM
(223.62.xxx.87)
한고은이 결혼하고 불면증이 없어지고 잠을 잘 잔대요.
설정만 좀 과하게 안들어가면 계속 재미있을듯.
5. 잘자란사람
'18.9.4 11:10 AM
(118.37.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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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고은이 자기 어렵게 살았다고..할때. 잘 위로해주지만
1도 와닿지 않는 무심코 짓는 표정보고 엄청 읏었네요
밝게 자란듯해요 볼매던걸요
6. 한고은이
'18.9.4 11:14 AM
(175.223.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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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바보처럼 보여요.ㅎ
근데 티하나 몰래샀다고 뭐라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7. sstt
'18.9.4 11:18 AM
(175.207.xxx.242)
잘자란사람// 맞아요 ㅋㅋ 위로는 정성껏 하는데 영혼없고 그래도 얄밉지 않은 ㅋㅋ 밝게 자랐나봐요
8. 티산거
'18.9.4 11:28 AM
(121.138.xxx.1)
뭐라하는건 일종의 놀이에요
우리도 그래요 ㅎㅎ 서로 갈구면서 노는 컨셉
9. 궁금
'18.9.4 11:43 AM
(27.175.xxx.63)
남편 앞쪽 머리요 부분 가발일까요
10. 시댁
'18.9.4 11:49 AM
(222.237.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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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댁 어떤집인지 궁금하더라고요
편견이지만 연예인 며느리, 그것도 한고은씨는 이미지가 화려하면서 불안정해보여서
저라면 아들이 한고인이랑 결혼하겠다고 오면 내심 평범한 사람이랑 하지 하고 불안할 것 같거든요~
11. ㄱㄱ
'18.9.4 12:15 PM
(49.161.xxx.179)
외식할때 한고은이 많이 다 먹을까봐 멈칫하는 표정들 넘 웃겨요
사발면 그냥 두개 시키지 ㅋㅋ 지딴앤 어른인데 막내 티나서 귀여워요
12. rose
'18.9.4 12:56 PM
(113.173.xxx.218)
잘자란 사람..동감입니다
흐믓하게 보게 되네요^^
13. ㅇㅇ
'18.9.4 1:14 PM
(116.47.xxx.220)
시댁 나름 부유한 식자층이라던데요..유복하게 컸고 밝아서 위축영수여도 불쌍하긴 커녕 귀여운거같아요
위축, 눈치 이거 넘웃겨요ㅋㄱㅋ
14. ...
'18.9.4 1:26 PM
(221.151.xxx.109)
시아버지가 교수였다고 알고있어요
15. 솔직히
'18.9.4 2:39 PM
(222.99.xxx.210)
-
삭제된댓글
한고은씨 남편이 37살까지 장가 안가고 있었다는거에 싱기ㅋㅋㅋ
연예인급을 원할정도로 눈이 높았나봐요
16. 둘이
'18.9.4 2:55 PM
(112.152.xxx.59)
알콩달콩 좋아보였어요 한고은이 남편 귀여워하고 계속 놀리던데요 ㅎㅎㅎ남편은 또 장단 맞춰주고 ㅎㅎㅎ
17. ...
'18.9.4 3:11 PM
(183.97.xxx.49)
근데 저도 봤거든요. 성의껏 위로해주지만 공감못해서 다소 영혼없는 모습ㅋㅋㅋㅋ
근데 그게 어떤 점에서 잘 자란 것 같다 보시는 거에요?
어두운 경험이 없어서 영혼없는 위로 해 주는(최선을 다함)모습에서?
아님 뭐 다른 부분 있나요?
18. oo
'18.9.4 3:28 PM
(210.103.xxx.225)
승리닮았더라구요~^^
19. 전
'18.9.4 5:09 PM
(119.192.xxx.12)
약간 가수 이적도 닮은 것 같던데 ㅎㅎ
20. ..
'18.9.4 5:21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정작 시댁에서는 고은이 그동안 고생많았고 이제 우리한테 기대면서 살라고 보듬어 줬다던데 뭘 또 내가 시부모라면 불안했을거라고 하는지 원. 시댁 본인들이 한고은 예뻐해주고 또 그 부부가 서로 좋다잖아요.
21. ㅡㅡ
'18.9.4 5:33 PM
(1.237.xxx.57)
시댁 남편 넘 괜찮아보여요
남편들 보고 찔려야해요
22. ..
'18.9.4 5:55 PM
(49.174.xxx.39)
얼굴 생김새와 목소리가 이적 닮았어요.
성격이 매력적인것 인정
23. Dd
'18.9.4 6:08 PM
(223.62.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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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21.159님
불안했겠다고 한건 내가 시부모라면 그랬을꺼라는거고
실제 시부모님들은 예뻐하시는 것 같아서 어떤 분들이실까 궁금한 마음이 들어 쓴 댓글이에요. 저도 둘이 예쁘게 사는 모습 보기좋더라고요. 저렇게 잘 살지 어떻게 알아보셨을까 그게 신기해서요 저는 지레 겁먹고 못알아봤을 것 같거든요
24. 음
'18.9.4 7:13 PM
(1.234.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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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수민의사주이야기 블로그에 한고은 올렸던데..
절대 남편공개하면 안될사주래요
그게 도리어화가된다고 했어요
연하남편도 여자가많이 따르고 한고은에대해 풀어논거 최근꺼보고 놀랬어요
25. 괜한
'18.9.4 7:23 PM
(211.208.xxx.133)
오지라퍼 난입.
26. ᆢ
'18.9.4 8:12 PM
(101.235.xxx.152)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진짜 저런스타일 주변에 있으면 인기많을걸요
전 전형적인 미남형을 안좋아해서;;;;;;;
한고은이 부러워보긴 첨이네요
27. ..............
'18.9.4 8:41 PM
(218.48.xxx.62)
저도 목소리도 이미지고 이적하고 너무 비슷해요.
이적 좋은데..
남편 좋은 사람 같고, 한고은도 그렇게 예쁜 이미지 연예인이지만
헛바람 든 여자 아니고, 기본적으로 허영심 없고, 소탈한 사람 같아요.
순수하고, 약은 사람 아니어서 남편하고도 잘 맞을 것 같아요,
계속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28. ..
'18.9.4 11:04 PM
(59.16.xxx.155)
-
삭제된댓글
하는 짓이나 생가거나 예전 남친이랑 닮았어요.
키작은게 흠이었는데..ㅋㅋ
자꾸 옛날생각 나게하네요.
정말 착하고 센스있고 여자 아낄줄아는 가슴에 사랑이 꽉찻던 흑흑,. 외유 내강..
잘알어 ㅎㅎ
29. ....,
'18.9.5 1:31 AM
(175.223.xxx.46)
잘자란거 같이 보여요
30. aa
'18.9.5 2:45 AM
(112.187.xxx.194)
여기서 한고은이 남편 잘만났네, 사람 괜찮네 할 때마다
좀 거부감 들었거든요.
근데 제가 우연히 재방송 보고 영수씨한테 반했어요.
우리딸도 저런 남자 만났으면 하고..
정말 잘 자란 순딩 남자의 매력을 이제야 알다니 ㅠㅠ
딱 봐도 남자 집 분위기 좋았겠다 싶고
'위축'됐다 스스로 말하는 게 넘 귀여워서 거기서 넘어갔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니 유머러스하게 위축됐다 그러는 거고
부인한테 다 져주는 거예요.
꼬이고 못난 열등감 있는 남자는 척만 하고 폼만 잡죠.
31. ㅇㅇ
'18.9.5 8:42 AM
(175.223.xxx.165)
제 이상형인데 ㅜㅜㅜ
저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인기 많죠
한고은 정도 되어야 저런 사람 만나는구나 싶습니다 ㅋㅋ
32. ㅇㅇ
'18.9.5 9:35 AM
(203.236.xxx.205)
저도 딱 좋아하는 타입
허세보다 실속있고 스마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