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9.3 10:4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거기가 어딥니꽈~ 츄르릅
2. 말
'18.9.3 10:45 PM
(122.35.xxx.221)
거기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3. 맞다..
'18.9.3 10:47 PM
(39.121.xxx.103)
뭐로 만드냐..물어보니 열무 물김치래요..
전 열무 싫어했거든요.
열무를 종종종 다졌더라구요. 그러니 저같이 물김치에
물만 좋고 건더기는 싫어하는 사람도 건더기 먹기에 부담스럽기않게
먹게 되고 좋더라구요.
4. 우리옆집
'18.9.3 10:52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애가엄마가
나박김치를 아주~기가 막히게 담는데,
퍼주기는 하는데,
레서피는 안풀더군요.
가르켜줘도 그맛 못낸다고...
정말 집 팔아서라도 사먹고싶은 맛...
저...저도 요리 좀 하는 여잔데...
그맛이 절대 안나더군요.
5. 호랑이
'18.9.3 10:55 PM
(121.162.xxx.171)
거기가 어딘가요?
저도 가고싶어요
6. ....
'18.9.3 10:56 PM
(39.121.xxx.103)
전 그냥 김치는 잘 안먹거든요..
금방 담았을때나 좀 먹고..
근데 물김치 국물을 넘 좋아하는데
이 집 물김치 먹고 진짜 머릿속에 destiny~~~~노래가 흘러나오더라구요 ㅎㅎ
물김치 좋아해서 맛있다는 집에서 여러번 주문해먹었는데
다 우리엄마보다 맛없었거든요.
근데 이 집 진짜 우리엄마보다 더 맛있어서....
7. ㅇㅇ
'18.9.3 10:57 PM
(180.230.xxx.96)
원글도
윗님 옆집도 대체 다들 맛이 어느정돈지
궁금하네요
근데 옆집은 어떤 레시피기래
그럴까요 ㅎ
8. ㅇㅇ
'18.9.3 11:02 PM
(180.230.xxx.96)
그니깐
거기 어디세요
지역만이라도요..
9. ....
'18.9.3 11:03 PM
(39.121.xxx.103)
대구예요~~~
10. ...
'18.9.3 11:04 PM
(110.70.xxx.253)
에구 너무 멀고 ㅜㅜ
11. ㅇㅇ
'18.9.3 11:06 PM
(180.230.xxx.96)
에구
아쉽네요
12. ㅎㅎ
'18.9.3 11:06 PM
(39.121.xxx.103)
저랑 우리 엄마가 그 맛을 한번 연구해보고
그 맛이 나왔다싶으면 레시피 풀게요.
우리 엄마도 넘 맛나다며 그 맛 연구에 나서셨거든요.
여름에만 물김치준다하고 스시집이니
영업방해 아니겠죠?
13. ...
'18.9.3 11:08 PM
(220.127.xxx.123)
그 물김치 비결이 미원 막 이런건 아니겠죠?ㅋㅋㅋ
14. ㅎㅎ
'18.9.3 11:12 PM
(39.121.xxx.103)
미원의 느끼한 맛은 안났구요..
시원한 청량함 기분좋은 짠맛이 아주 발란스가 좋았어요.
제가 아주 입맛이 까다로와서 뭐 맛있다..이런 생각을 잘 안하거든요.
속도 좀 안좋고 그런데
속이 확 뚫리면서 진짜 머리에서 데스티니~~노래가 들리더라는..
제가 오죽하면 다른 사람들 후기를 다 찾아봤어요.
역시나 물김치 맛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15. 저도
'18.9.3 11:15 PM
(39.7.xxx.184)
대구에요 위치 좀
월성동은 아니겠지요?
16. 제발
'18.9.3 11:18 PM
(58.234.xxx.195)
물김치 연구 성공하셔서
꼭 레시피 공유부탁드려요.
아 열무 물김치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깍이네요.
17. ....
'18.9.3 11:18 PM
(39.121.xxx.103)
수성구예요~~~어디인지는 고문하셔도 알려드리긴 어렵구요..
광고로 몰리기 싫어요 ㅠㅠ
제가 한번 레시피 연구해볼게요 ㅎㅎ
18. 엇
'18.9.3 11:33 PM
(211.229.xxx.232)
-
삭제된댓글
저 대구 수성구예요 ㅠㅠ 가르쳐주세요 ㅠㅠ
19. 흠
'18.9.3 11:58 PM
(175.223.xxx.188)
제대로 된 스시집은 아니네요
일단 활어
스시는 선어로 하는게 더 하자면 숙성회로 하는게 좀 더 고급입니다
활어 썰어서 하는 건 제대로 스시는 아니죠
그리고 미소가 기본인데 김치국물이라면
그건 그냥 한국식 회 얹은 밥집이네요
뭐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 거지만
20. 흠님
'18.9.4 12:02 AM
(39.121.xxx.103)
제가 말한건 회를 어디서 납품받아 하는집이 아니라는 말이랍니다.
그러니 수족관있는 집.
암튼 뭐 그런거 상관없고..
원래는 조개미소국을 주는데 여름에는 조개가 위험하니
물김치를 준다네요.
제가 스시를 제대로 먹을거면 배달로 시키지않고 스시전문점을 찾아갔겠죠^^
21. ㅋ
'18.9.4 12:14 AM
(14.52.xxx.110)
근데요 일식집 같은 곳에서 내는 물김치 사카린이라 들었어요
일식집 주방장 하던 개그맨 옥동자가
사카린 넣고 하루 지나면 딱 맛있게 익은 맛이 난다고
활어 스시집에 물김치라.
뭐 물김치 맛집 하면 돼죠.
22. **
'18.9.4 12:28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사카린 인체에 무해합니다.
23. 사철채송화
'18.9.4 2:13 AM
(183.104.xxx.27)
사시는 동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물김치 완전 좋아합니다
24. 토끼
'18.9.4 4:25 AM
(211.37.xxx.83)
저도 먹고 같이 연구??합시다
광고아닌거 아니깐 맛난거 같이공유해요
수성구살아요 제~~~발 요
25. ᆢ
'18.9.4 6:53 AM
(121.167.xxx.209)
원글님 전 서울 살아요
82님들이 간절히 원하니 무슨동 그리고 가게 이름 초성으로만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물김치 연구해서 레시피 부탁 드려요
단골되서 러히피 물어보면 가르쳐 주는 사장님도 간혹 계시든데요
26. 깡촌
'18.9.4 11:36 AM
(211.116.xxx.87)
-
삭제된댓글
경북 깡촌이 고향입니다. 아직도 맷돌이 있는 ..
열무물김치를 길게 안담고 쫑쫑 썰어서 .맷돌에 빨간고추 갈아서(쿨럭~) 소금 마늘만 넣고 담가도 맛있어요
요건 제 사족인데 노지열무다 보니 뻣뻣? 해서 먹기좋게 한다는것이 오히려 풍미가 돋는듯해요.
쉽게 한다고 홍고추갈때 믹서기 사용해보니 뭔가 거친맛(정확한표현 못함)이 덜해서
여름되면 팔순 엄마가 맷돌에 갈아서 해 놓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