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방송에서 올드보이귀환이라고
정치혐오 일으키는중인데요
다른당은 관심없으니 패쓰하고요..
민주당에서 새로운 인물 발굴하려면
컷오프에 권당 포함시켜야 합니다.
컷오프를 중앙위원회 500명정도로 하니
젊은 신진들은 다 걸러지고
우리가 남이가...
구관이 명관...이렇게 친목질의 결과로 나타나죠.
컷오프부터 대의원, 권당 다 포함시켜서
경선해야 제대로 된 경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작 1만 5천 대의원이 70만 권당보다 비중이 높아요.
대의원은 주로 현지구당위원장 추천이 많고
대의원은 주로 국회의원 측근. 지구당위원장측근...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죠.
일반 권당이 대의원 되려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것 만큼 어려워요.
그리고 비중도 바꿔야 합니다.
이번 경선에서 대의원 45%, 권당 40% 였죠.
돈은 권당에서 싹 걷고
비중은 대의원을 더 주고..
무슨 이런 쌈싸먹는 룰이 다 있나요??
이러니 대의원 1명이 권당 50명이랑 비중이 같으니
후보자들이 대의원에게 줄서고 권당들이야 ...하찮은 취급받죠.
컷오프 부터 권당 참여시키고
경선과정에서 대의원보다 비중 높여주지 않으면
정치개혁은 요원합니다.
이해찬 당대표가
취임 30일 이내에 당게열고
권당위상 높이겠다 했으니
믿어보겠습니다.
정말 정치개혁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한달안에 알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