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에 깁스 했는데 머리 어떻게. 감죠?
머리감는거 어떻게 하나요
1. ...
'18.9.3 5:35 PM (220.75.xxx.29)누가 대신 해줘야...
아는 엄마는 미용실 가던데요.2. ㅁㅁ
'18.9.3 5:35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인터넷에 깁스용 방수커버 팔아요.검색해보세요
3. ㅔㅔㅔ
'18.9.3 5:41 PM (125.128.xxx.133)양쪽 손가락 모두 부러진건가요?
한쪽 손가락만 그런거라면 샴푸용 브러쉬도 괜찮아요
나머지 한손으로 샴푸 브러쉬 하면 되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미용실 이용해야죠..4. ...............
'18.9.3 5:43 PM (210.210.xxx.139)간단하게 미장원에 가서 하세요.
5. ᆢ
'18.9.3 5:5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비닐 감아서 손을 위로 치켜들고 물안들어가게ᆢ 의자에 앚아 고개를 젖혀 ᆢ누가 해줘야해요
혼자 못해요 미장원가세요 ᆢ6. ..
'18.9.3 5:59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다친 손을 백화점 비닐 봉지처럼 좀 큼직한 봉지로 잘 감싸서 물 안 들어가게 해놓고 - 테잎 감아 붙이면 확실 - 근데 이걸 한 손과 입으로 해야 하니 쉽진 않아요
샤워기를 벽 중간 고정대에 끼워놓고 - 벽 중간 고정대 없으면 불가능 - 욕조 밖에서 머리만 샤워 아래 들이밀고 - 귀에 물 안 들어가게 조심해서 - 수영장용 귀마개 있으면 좋아요 - 한 손으로 감을 수 있어요.
남편더러 해달랬더니 어찌나 둔한지 답답해서 그냥 저렇게 혼자 했어요.
나중엔 저렇게 한 팔을 봉지로 싸고 샤워도 대강 할 수 있더라고요.7. ..
'18.9.3 6:08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머리감고 말려주는데 5천원 받던데 미용실 가세요.
아플때라도 그 핑계로 편히 지내세요.8. .....
'18.9.3 6:11 PM (220.93.xxx.62)목이 긴 1회용 비닐장갑끼고 감았어요. 안다친 한손으로 주로 감고 나머지 한 손으로 보조하는 식으로요. 하루이틀이어야 미용실을 가고 누구 도움을 받지 골절이면 몇주 몇달인데 혼자 하는 방법 요령껏 하면 다 됩니다.
9. ㅁㅁ
'18.9.3 6:27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멋쟁이들은 일부러도 드라이 받으러 가는데
이참에 몇 주만이라도 가서 머리 감아달라하고 드라이도 하세요.
이틀에 한번 정도 가면 되지 않나요?10. ㅁㅁ
'18.9.3 6:33 PM (112.187.xxx.194)멋쟁이들은 일부러도 드라이 받으러 가는데
이참에 몇 주만이라도 가서 머리 감겨달라하고 드라이도 하세요.
이틀에 한번 정도 가면 되지 않나요?11. ᆢ
'18.9.3 6:38 PM (175.223.xxx.238)큰 비닐 끼고 랩으로
칭칭 동여 맨후 염색용 비닐 까운 걸치고
가족 분 도움 받으세요12. 저는요
'18.9.3 8:10 PM (121.171.xxx.88)허리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할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저는 화장실 바깥에 누워있고 머리만 화장실에 넣구요. 남편이나 친정엄마가 안에서 샤워기호스 끌어다가 머리감겨 주었구요.
그나마 도와줄 사람 없을때는 미용실 갔어요.13. ᆢ
'18.9.3 8:29 PM (121.167.xxx.209)저도 남편 도움 받았어요
어설퍼도 안감고 나갈수도 없어서요
혼자 사시면 미용실 가서 감으세요14. 깁스 방수커버
'18.9.4 9:28 AM (220.92.xxx.5)윗 댓글에도 있는데 "깁스 방수커버" 좋아요.
딸래미 다리 깁스했을때 혼자서 샤워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깁스한 직원들 보면 제가 알려줘요.
모르는 직원인데.. 아줌마 되니 오지랖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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