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1년이 되었는데
패션 업계로 이직하였고 온갖 갑질과 횡포와 막말상사에 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당뇨가 발병한지 4~5년이 되었고 제 느낌상으로는 술을 마시거나 혈당이 높아지면 짜증을 내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에서 잠을 자는데 제가 편히 자지 못하게 계속 껴안고 했다고
저에게 숫자욕을 퍼 부었고 저도 참고 참다가 너무 화가 나서
작은 청소기를 제 머리에 부딪혀버렸습니다.
청소기는 내 동댕이 쳐졌고요
그 뒤로 지옥 같네요
너무 괴로워요
제가 폭력적인 성향이 맞나요?
상담 치료가 필요한 거 같아서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