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부담되어 펑해요 ㅠ
1. ㅡㅡ
'18.9.3 12:03 P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미친 늙은이
우리 친정 아부지 보는거 같네
염치없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저래요
님 남편이 딱부러지게 잘했네요2. 양아치
'18.9.3 12:04 PM (175.197.xxx.5)남편이 잘햇어요 부모도 부모나름이고 할수없어서 연끈고사는사람도 많아요
양아치보다 못한 부모가 너무많아요 얌체같은 시부요3. ㅇㅇ
'18.9.3 12:07 PM (58.140.xxx.184)주택연금처럼 농지연금도 있어요.
힘시면 땅으로 평생 연금받으라고 하세요.4. ㅂㅈㄱㅇㄷㅅ
'18.9.3 12:07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자존심은 있어 아쉬운 소리는 하기 싫으니 투자라 하나봐요
참 얼굴에 철판 깔았네요
차라리 솔직히 이야기하며 사정하시지 천만원 얹어준다면서 오히려 본인이 인심쓰는척 하네요
정말 자식들이 정떨어지겠어요5. ㅇㅇ
'18.9.3 12:07 PM (203.229.xxx.14)허걱..
전월세로 집을 옮겨야지6. ???
'18.9.3 12:21 PM (175.192.xxx.175)새 아파트 분양받은 거 주택연금하면 좋을텐데요
7. 흐
'18.9.3 12:30 PM (122.128.xxx.158)자식 등골 빼서 편하게 사실 생각인가 보네요.
8. 어휴
'18.9.3 12:34 PM (210.222.xxx.228)그 시부모 만나고 싶네요
그냥 땅팔고 집팔던지, 연금으로 돌려 받던지
맘대로하고 자식들 건들지 말라고
집있고 땅 있는분이 왜그러는지ㅠㅠㅠ9. ㄷㄷ
'18.9.3 12:40 PM (59.17.xxx.152)님 시댁은 그래도 재산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아예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생활비 대고 있어요. 50만원 밖에 안 된다면 황송하죠.
10. 세상에
'18.9.3 12:41 PM (1.230.xxx.225)그냥 생활비 달라는게 아니라
투자하라니...
자식한테 사기치려고하네요.
원글님도 짜증나시긴하겠지만 남편분은 부모가 저래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11. dlfjs
'18.9.3 12:46 PM (125.177.xxx.43)남편이 거절했으면 가만 계세요
12. 버드나무
'18.9.3 12:48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남편이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거절했는데
괜히 힘빼지 마세요..
그런것 까지 신경쓰면 정말 못살아요13. 나라면
'18.9.3 1:15 PM (211.208.xxx.135)그땅 힘들게 팔거없이, 증여해달고 하세요.
증여해주면, 매달 50만원씩 드리겠다고~14. 좋네요
'18.9.3 2:02 PM (112.155.xxx.161)그땅 힘들게 팔거없이, 증여해달고 하세요.
증여해주면, 매달 50만원씩 드리겠다고~2222
이거 아니면땅으로도 연금 받을수 있나 알아보세요15. ..
'18.9.3 10:14 PM (185.125.xxx.241) - 삭제된댓글진짜 뻔뻔스런 노인네네요
16. 그냥
'18.9.3 11:19 PM (110.8.xxx.185)1도 대꾸마세요
안 들은거로 하세요
남편이랑 입 맞추고 또 물어보시면 아범한테도 못 들었다고 하세요
어차피 남편선에서 거절한거니 님은 모르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