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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10 김웅용 "한국선 쪽지 중요"

...... 조회수 : 7,493
작성일 : 2018-09-03 07:43:12

https://news.v.daum.net/v/20180903000211279?d=y

서글프네요.

두 사람 다 공식적으로 아이큐 테스트를 받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저 방송국에서 만들어 준 아이큐라는......



https://www.hibrain.net/braincafe/cafes/38/posts/208/articles/138405

고급 두뇌를 위한 네트워크라는 하이브레인넷 유저들이 이미 2010년에 송유근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글입니다.


IP : 122.128.xxx.15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3 7:53 AM (110.12.xxx.167)

    송유근은 현실 감각이 전혀 없네요
    박사학위도 필요없고 연구를 혼자 계속하면된다니
    군대에서 논문쓴다고
    천재고 아니고 박사고 아니고 보다
    현실을 너무 모르는게 더 큰 문제같네요

  • 2. 현실감각 없음.
    '18.9.3 8:11 AM (223.33.xxx.141)

    오늘 기사보니....똥고집 있네...싶더군요.
    군대 가서 생활하는 것도 도움될 듯 하더군요...--:;

  • 3. ...
    '18.9.3 8:13 AM (175.223.xxx.251)

    저사람들보면 부모들이 사기꾼 기질이 있어보여요.

  • 4. 안타깝네요
    '18.9.3 8:1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한국의 교육제도가 천재나 영재를 범재 만들어도, 차라리 공교육이 그에게 적합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5. ....
    '18.9.3 8:22 AM (175.223.xxx.131)

    학위는 필요없다면서 논문은 왜 계속 거기서 쓴대요?
    지도도 못받고 있다고 다들 엿먹이면서..

  • 6. 이젠
    '18.9.3 8:26 AM (175.223.xxx.46)

    군대까지가서 논문 쓸 해택달라고 대놓고 말하네요
    다른 집 귀한 아들들은 바보라서 공부 멈추고 경력 멈추고 군 생활하나?
    죽도록 노력해서 군면제 받아보려고 울면서 뛰던 운동선수들의 땀과 응원하던 마음보면서 느껴지는것도 없든?

  • 7. 군대
    '18.9.3 8:35 AM (58.121.xxx.37)

    이젠님 말씀 동감입니다.

    어릴적부터 남다른 영재성이 보였던 학생들 대부분이
    부모의 경제적 뒷받침으로 공부했습니다..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나가기 위해 받는 사교육도 다 개인적인 부담이었고요..

    하지만 송유근군은 여지껏 국가의 전폭적인 혜택을 받아오며 공부한 거였죠..
    이젠..
    이런식의 언론플레이는 안 하는 게 나을듯해요..
    ''''군대에서 연구하겠다..''''??

  • 8. ...
    '18.9.3 8:37 AM (175.223.xxx.26)

    김웅용도 사기같던데...ㅎ

  • 9. 아이큐가
    '18.9.3 8:38 AM (36.39.xxx.250)

    무슨소용인가요
    남들한테도 도움안되고 자신한테도 도움안되는
    숫자로만 존재하는 아이큐로 다른 사람들 등쳐먹으려고한다면

  • 10. ......
    '18.9.3 8:38 AM (122.128.xxx.158)

    ["공부를 나이에 비해서 빨리하는 능력" 과 "훌륭하고 천재적인 학자가 되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하이 브레인넷의 댓글이 현재 송유근의 상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제도가 천재나 영재를 범재로 만든다는 착각에 대한 반론도 되는 듯하네요.
    아이들의 키의 성장 속도를 비유로 든 댓글 역시 좋은 설명이 될 듯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전교에서 가장 키가 컸고 성장 속도 또한 빠른 데다 운동신경 또한 괜찮은 편이라서 농구선수를 하면 성공하겠다는 주위의 기대를 많이 받았던 친구가 175cm까지 크고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크지를 않더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 키 그대로 어른이 되어 지금도 175cm 그대로라서 친구들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어릴 때 빨리 자란다고 해서 그 속도 그대로 계속 자라준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죠.

  • 11. 플럼스카페
    '18.9.3 8:41 AM (110.70.xxx.102)

    김웅용씨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데 송씨는 애써 외면하네요.

  • 12. 애가
    '18.9.3 8: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망상에 사로 잡혔네요.
    부모 탓이 크죠. 뭐.....

  • 13. ...
    '18.9.3 8:54 AM (223.38.xxx.244)

    저도 송유근의 경우는
    온전히 부모탓이다 싶어요.부모가 문제가 많다 싶습니다

  • 14.
    '18.9.3 9:02 AM (14.39.xxx.69) - 삭제된댓글

    김웅용씨는 그래도 미국 가서 박사도 따고 나사 연구원도 했네요.
    김웅용씨는 해외 나가서 할만큼 했고, 우리나라 영재교육이 잘못되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절대 아니네요.
    송유근군은 아예가 천재가 아닌거 같고.

  • 15.
    '18.9.3 9:06 AM (14.39.xxx.69)

    김웅용씨가 그 시절 우리나라 영재교육이 제대로 안되서 피해를 입은 사람으로 맨날 언론에 오르내리던데, 알고보니 미국 가서 박사도 따고 나사 연구원도 하고 할만큼 했네요. 하다가 자기가 중간에 변덕을 부리고 검정고시 보고 딴짓한게 문제이지, 우리나라가 김웅용씨한테 잘못 해준건 없구만요.
    근데 왜 맨날 송유근 이야기 나오면 김웅용 이야기도 같이 나오면서 둘다 우리나라 영재교육 시스템이 안되어있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로 나오는건지.. 언론이 쓰레기 같아요.

  • 16. mm
    '18.9.3 9:16 AM (211.36.xxx.151)

    자꾸 유근이네 부모님이 나와서 우리나라 영재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 지원이 적다 하기에 언론에서 말하는 그대로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영재학교, 과학고 등 뛰어난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요
    정말 뛰어난 아이들은 이런데서도 정당한 테스트 거쳐 우선선발로 뽑아가죠.
    이친구는 안타까운게 이런시스템에 들어가지도 않고 빙 둘러 다른길로 가면서 언론플레이만 하고 결과를 못낸거.

  • 17. ....
    '18.9.3 9:16 AM (14.52.xxx.71)

    부모가 일일이 공부시키고 대변해주고 대필?도 하지 않나 싶어요
    원서도 자유자재로 볼까요 외국가서 영어로 논문을 훌륭하게 쓸수 있을까요
    전 천재를 믿지 않고 수재가 노력해야 뭔가 나온다 생각하지만 이분들이 말하는 천재라고 가정한다면
    이런 아이들은 학습력이 좋습니다 책을 읽고 흡수하는게 탁월하죠 거의에 흥미를갖고 매달리죠
    외국원서 다 찾아 읽고 본게 넘쳐나서 저절로 영어로 논문을 술술 쓰게 됩니다 영어도 왠만큼만 하면 원하는 원서를 더듬더듬 보다 영어가 수준급이 되어갑니다
    송군은 그렇지는 않아보여요

  • 18.
    '18.9.3 9:18 AM (82.8.xxx.60)

    송유근씨는 본인도 낭중지추라 했으니 시간이 더 지나면 알게 될 것 같은데 하이브레인넷 댓글들 산으로 가는 거 정말 웃기네요. 딱히 열낼 내용들도 아닌 것 같은데...예전 대학원생들 술자리 보는 듯 ㅎㅎ

  • 19. ....
    '18.9.3 9:20 AM (14.52.xxx.71)

    아는집 아이 말수도 없고 머리는 좋은거 같은데 말도 좀 더듬더듬
    근데 서점에가면 눈이 빛이 납니다 그자리에서 서서 어려운책을 30분만에 다봅니다 학교요 학원도 못보냈어도 과고 카이스트 갔어요
    지금 연봉도 억대에요
    지금은 말도 잘합니다^^

  • 20. 진짜
    '18.9.3 9:26 AM (223.62.xxx.93)

    허언증이 무섭네요. 김웅용씨는 애초에 미국을 간적도
    없다고 사실확인되지 않았던가요? 나사 이런 주장이 다
    본인뇌피셜이에요. 가서 활동한 사진 한장 증거 하나가
    없어요. 그냥 내가 그랬었어가 끝이고. 아버지 인터뷰에도
    간 적은 없다라고 했었는데 진짜 언론이 문제에요.
    송유근도 그렇고 공허한 천재놀음을 계속 시키네요.
    알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알고 솔직히 조롱거리로 전락했는데 우매한 대중은 아직도 놀아나고 무한반복이네요.

  • 21. ...
    '18.9.3 9:3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송유근은 안철수 보는 느낌. 자기 주제를 모름

  • 22. ...
    '18.9.3 9:37 AM (14.39.xxx.69)

    윗님 아무리 그래도 안철수가 송유근 보다는 훨 낫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23. ..
    '18.9.3 9:40 AM (175.223.xxx.88)

    "김 교수는 세 살 때 미적분을 풀고 네 살 때 대학생이 됐다.
    송씨는 다섯 살 때 미적분, 일곱 살 때 양자역학을 이해"
    에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무슨 3살에 미적분 7세에 양자역학을 이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7살짜리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고 이해했다고 하면 아 정말 이해했구나! 그럽니까ㅋㅋㅋㅋ

    와 무식해도 유분수지 이런 사기를 치려 하다니.

  • 24. gee
    '18.9.3 9:45 AM (118.130.xxx.61)

    https://namu.wiki/w/김웅용

    나무위키 글 보시면 언론을 다 믿기힘들어요

  • 25.
    '18.9.3 9:5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언플은 많이 자중하시는 김교수님께서 유근이 땜에 피해 보겠다.김교수님 16세에 나사 들어가서 3년간 인공위성 궤적을 컴퓨터 대신 계산 했다고 본인이 말하던데.. 믿어야 하나 아리송송 하네요.

  • 26.
    '18.9.3 9:5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김교수는 그래도 일찍 자기 삶에 눈을 뜬거 같아요. 어려서 티비 끌려 다니며 세상 주목 받는게 정말 지겨웠던듯해요.
    그래도 본인 입으로 나사에서 컴퓨터 대신해서 인공위성 궤적 계산 했니 뭐했니 하는건 반드시 해명하거나
    증명 하시길요.

  • 27. 컴텨 나오기.전에
    '18.9.3 10:1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히든 피겨라는 영화 보면
    나사에서 수학 잘하는 흑인들 고용해서
    인공위성 궤적 계산 시키긴 했어요
    지하에다 흑인들 두고 백인들하고 마주치지 않게
    엄청난 차별두고 짐승대하듯이 하면서 계산 시켜서
    결과치만 얻는...거기에 같이 합류한 동양인이었나 보네요
    별로 이상하지 않아요

  • 28. 222
    '18.9.3 10:17 AM (119.149.xxx.18)

    초등학교 때는 전교에서 가장 키가 컸고 성장 속도 또한 빠른 데다 운동신경 또한 괜찮은 편이라서 농구선수를 하면 성공하겠다는 주위의 기대를 많이 받았던 친구가 175cm까지 크고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크지를 않더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 키 그대로 어른이 되어 지금도 175cm 그대로라서 친구들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어릴 때 빨리 자란다고 해서 그 속도 그대로 계속 자라준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죠.

    222222222

  • 29. ㅇㅇ
    '18.9.3 11:57 AM (73.110.xxx.137)

    김웅용 다큐멘타리 유툽에서 봤는데
    미국가서 홈스테이했던집? 도나오고하던데 거짓같진않아요.

  • 30. 솔직히
    '18.9.3 11:57 AM (110.70.xxx.245)

    안철수가 송유근보다는 환경이며 자기 머리며 훨 낫죠. 둘다 사회성 제로에 자뻑 이긴하지만 안철수는 제도권교육에서 낼 수있는 최고의 아웃풋을 낸건 부정할 수없고 깜냥 안되는 정치한다고 나대다가 똥밭에 구르게 된거구요. 아무리봐도 그냥 멀쩡한 애 부모가 병신만든 케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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