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 장관 후보가
수시 수능도 아니고 무려! 내신 전형을 확대하겠다고 하네요
수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거지같은 내신 문제
내신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사실은 아이들을 줄 세우려니 어쩔 수 없이 구리게 내게 되는 그런 문제로 전형을 한대요 ㅋㅋㅋㅋ
숙명 사태가 바로 얼마전인데
숙명 사태로부터 배운게 하나도 없군요
그럴 줄 알았지만.
교사 부모들은 좋겠네요
자 이제 부터 선생 커뮤니티에서 똘똘 뭉쳐서 내 아이 내신 올리세요.
들키지 마시고.
교사들 그리고 학교내 모든 비정규직의 친구 교육부 장관이자 부총리가 여러분들을 돕습니다.
1. ㅎㅎㅎ
'18.9.2 8:41 PM (14.52.xxx.110)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4211523
2. ㅇ
'18.9.2 8:42 PM (120.50.xxx.77) - 삭제된댓글좀 지켜보세요
청문회도 않했어요3. 소신
'18.9.2 8:45 PM (14.52.xxx.110)평소 본인 소신이란게 있죠
김상곤때도 그랬어요
막상 되면 그렇게 못 할거라고
그래도 하고 싶은대로 다 하려다 짤렸..4. 일베전자용역알바
'18.9.2 8:45 PM (124.59.xxx.247)이번 인사중 가장 이해안되는게 유은혜에요.
교육은 정치인보다 교육계 종사자가 맡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청문회 어떻게 될까..
또 여론은 어떻게 흘러갈까...
좀 염려스럽긴 합니다.
벌써부터 내신운운 하는거 보니
숙명여고 사태로 내신불신 이어지는거 ........
아직도 국민들 마음을 모르나 싶고요..5. ...
'18.9.2 8:47 PM (218.236.xxx.162)국회 교육위원회만 연속 6년 했다니 괜찮을 듯 한데요?
6. 음
'18.9.2 8:48 PM (14.52.xxx.110)청문회는 무난히 통과 할거라 두고 보라는 얘기보단 압박하는게 낫다고 봐요
선출직은 만만히 볼게 아닌게 어느 정도 당내 경선 과정에서 걸러졌어요.
꽁꽁 숨겨둔 뭐가 있지 않는 한, 저런 국회의원 출신들은 무난히 청문회 통과 합니다
그러니 되기전에 압박을 좀 해야죠
숙명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
이에 따른 내신의 공정성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신 천국 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크다는 걸 알려 줘야죠7. 가지가지한다
'18.9.2 8:58 PM (175.116.xxx.169)나라꼴 잘돌아간다... 하긴 교육부같은 적폐 일등 황제 세력이 어딨겠어요?
자식들 볼모로 잡힌 이 땅 몇 백만과 그 딸린 식구 몇 천만 인구가 다 매달려서 꼼짝 못하는데..
개판도 이런 개판이...
도대체 부동산 집값 미쳤다고 하니 박원순 나와 서울 개발한다고 들쑤셔서 폭등시키고
학생들 내신으로 고통받고 공정성 없다고 아우성치니 내신 전형으로 확 내신 밀고 나가겠다고 ㅈㄹ 하고..
이건 뭐 마이동풍도 분수가 있어야 말을 하지..8. 귀가
'18.9.2 9:06 PM (175.116.xxx.169)귀가 꽉 막히고 소통 안되기로는
역대급 503에 버금가네요
503은 멍청해서 그렇다고 이해나 했는데
이건 머리좋다는 나름 자화자찬 인사들은 다 모인 당에서
하나같이 내놓는 거는 지체장애 수준일세..9. 좀
'18.9.2 9:09 PM (121.154.xxx.40)지켜 보시는게 어떨지
정 아니다 싶으면 끌어 내려야죠10. 찬성
'18.9.2 9:10 PM (223.62.xxx.2)음...
저는 절대 찬성입니다.
수능이야말로 사교육으로 학원빨로 점수올리기 최상급이고
수능점수 잘 따려고
고3은 체육시간에 자습하고
영어시간에 영어문학을 논하는게 아니라 EBS문제풀이만 하며
과학2시간에 과학1과목 복습만 하고 있고
점수만 잘 따는 우병우같은 괴물 ㅡ 학력지상주의자들을 길러내고 있어요11. 수능 100%
'18.9.2 9:12 PM (39.114.xxx.36) - 삭제된댓글수능 100% 당장 내년부터 안하면 촛불들게 생겼는데
아직도 청와대가 정신을 못차린거 아닌가요?
하다하다 내가 지지하는 당을 향해 촛불들게 생겼네요.
지금 이 사안이 엄중하다는 것을 정부가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자식앞날은 부모의 인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정부패가 이미 10여년이 넘게 만연되어 온것을 이정부가 못잡으면
덤태기 쓰게 됩니다.
아직까지 수시나 학종은 우리에겐 무리입니다.
차라리 수능을 2번 봐서 좋은 점수로 대학을 지원하라고 하세요.12. 이번만은 개돼지
'18.9.2 9:13 PM (39.114.xxx.36) - 삭제된댓글사양하겠습니다.
우리힘으로 교육부 당신들과 교육을 개혁하겠습니다.13. 그리고 입학은 쉽게
'18.9.2 9:19 PM (39.114.xxx.36) - 삭제된댓글대학입학은 쉽게해서 다들 쉽게 대학들어가고
-대신 중고등학교는 운동 많이 시키고 특별활동 의무적으로 시키고-
공부는 성인이 된 대학가서 열심히 하게 해야 됩니다.
중고등때 부모가 너무 힘들어요. 수시때문에 고등 3년 내내 학원을 보내야해서
아이들 학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 노후를 포기할 정도입니다.
저 한달에 괴외, 학원비만 300들어갑니다.
생각이나 철학이 있는 사람을 제발 교육부 장관이 되길빕니다.14. 이 댓글
'18.9.2 9:24 PM (14.52.xxx.110)음...
저는 절대 찬성입니다.
수능이야말로 사교육으로 학원빨로 점수올리기 최상급이고
수능점수 잘 따려고
고3은 체육시간에 자습하고
영어시간에 영어문학을 논하는게 아니라 EBS문제풀이만 하며
과학2시간에 과학1과목 복습만 하고 있고
점수만 잘 따는 우병우같은 괴물 ㅡ 학력지상주의자들을 길러내고 있어요
이 댓글에 수능 자리에 내신을 넣어도 마찬가지이고요.
내신 잘 보려고 전과목 내신 학원 특강 듣는 애들 많아요
영문학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님 학부모는 맞나요
영문학은 그나마 수능이 있지요
영어 내신 문제 한번 찾아 보시고 이야기 하시죠15. ...
'18.9.2 9:46 PM (220.75.xxx.29)ㅋㅋㅋ 읽은 중 제일 웃기는 게 음님 글이네요.
쟁쟁한 학자 교수 선생들이 한달씩 감금되어 정성껏 출제하는 수능하고 교과서 말풍선 어디쯤에서 이것까지 외워야하나 싶은 문제를 변별력 갖춘답시고 내는 내신하고 비교를...
고등학부모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이 사람 잡겠네요 ㅋㅋ16. ....
'18.9.2 10:55 PM (223.62.xxx.27)않했어요 => 안했어요
17. marco
'18.9.2 10:58 PM (39.120.xxx.232)저는 찬성합니다...
18. 내신경쟁이
'18.9.2 11:04 PM (115.41.xxx.47)수능점수 올리기보다 학창생활을 더 피말리는 기억으로 남게 할 걸요
교육부와 공교육의 존재의의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희생하라는 말인 거죠. 필요도 없는 것들이 지들은 가만 있으면서 학생들만 변하라고 밀어붙이는 거죠.
상피제나 밀어붙인 담에 얘기하던가
학교를 믿을 수 있어야 찬성을 하던가 말던가!!!!!
지네들 하기 힘든 건 다 피해가면서 만만한 학생들만 잡아대는 듯.
그래도 뭔가 있겠지 했는데..일개 사립학교 교감 부장 선생이 이렇게 해먹을 수 있는 구조였으면 교육부 근처 인간들은 완전 노나는 시스템인 거 같아요. 그래서 수능 없애려고 기를 쓰나 싶다는...
사립학교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육부 사람들도 전수조사해야 할 듯요
수시 이후 자식들 대학 입학
본인들 퇴직 후 사립대 재취업
자식들 대학에 강사로 교수로 꽂아주기
몽땅 전수조사해서 걸린 사람들 다 자르고 나서 남은 사람이 수능 없애자고 하나 함 보고 싶어요.19. 아놔
'18.9.2 11:45 PM (124.54.xxx.150)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웬 영문학 운운ㅋㅋ
그래요 그래서 애들 한달도 안가르치고 체육시간에 농구 자유투를 열개 다넣어야 만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생들이 생기는거죠 ㅋㅋㅋ 애들은 사교육으로 다 이미 해 오고 수업시간은 그저 평가를 내리는 시간으로 변질.. 이게 공교육강화입니까? 공교육없어져도 그만인 세상을 만들어놨네요20. 정신못차리는구만..
'18.9.3 12:55 AM (211.172.xxx.154)부동산 교육...
21. ...
'18.9.3 9:43 AM (61.74.xxx.23)진짜 교육,부동산 정신 못차리네요!
22. 교육은 아닙니다
'18.9.3 11:25 AM (211.180.xxx.70)부디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아이들 미래입니다.
학종이야말로 부모의 능력이 더큰영향력을 미치는 겁니다.
수능시대에는 아무리 좋은대학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 고위층 자녀들이 많았겠지만,
이제는 부모의 능력으로 대학가는 시대가 된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59758?navigation=petitions23. 말코는
'18.9.3 3:35 PM (58.151.xxx.12)모든 말같지 않은 건 다 찬성하고 돌아다니네요..ㅎㅎㅎ
혼자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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