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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별장 사돈 하루 빌려 주라는 댓글 저만 이해 안되나요?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18-09-02 19:04:46
사돈끼리 자기네 집 초대하는건 충분히 흔한 일이지만 별장을 빌려달라는건 무례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염치를 알고 선있는 사람들은 빌려달라는 소리도 안할뿐더러 빌렸다해도 딱 한번으로 끝나지요. 그런데 선이없고 시골 쾌쾌묵은 정서로 사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거절안하면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그 별장에 앉아있을게 뻔해요. 82쿡 참 좋아하는데 가끔 보면 부자라는 자체로 혐오로 돌똘 뭉친 사람들이 있어서 참 불편할때가 있어요. 저 밑에 글도 솔직히 까놓고 관리인둘 정도로 부자라는 사실이 불편해서 저런 의견 단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누가 자기집을 빌려줘요? 전 너무 어이없는데
IP : 222.102.xxx.18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글
    '18.9.2 7:08 PM (116.125.xxx.64)

    안 읽었는데 빌려줘도 부담스러워서
    시누 큰며느리가 부자집딸이라 결혼초에 쓰라고 빌려져서 딱한번 가고 하루밤 자고 청소하느라
    더힘들었다는
    울시누 남한데 쓴소리 듣기 싫어
    하루 묵고 온방 온 화장실 청소하느라
    다시 빌려줘도 안간다고 했음

  • 2. 저도 이해가.
    '18.9.2 7:13 PM (210.220.xxx.245)

    게다가 친정부모님 사는 도시에 결혼식오신다고 사돈집이서 주무시면 안되냐고 하셨다니 시부모님 사시는 동네가 아직도 그런 정들이 넘치시는곳인가 싶더라구요.
    집이 비어있다고 좀쓰면 안되냐는 발상은 쉽게 하긴 힘든데 아무튼 그것 경치가 그렇게 좋다는걸로 봐서 그 며느리되시는 분 저런거 말고도 이런저런걸로 글 쓰시면 좀 헉할만한 상황들이 있을것같네요

  • 3. 사람 살아도
    '18.9.2 7:15 PM (211.245.xxx.178)

    하루 자겠다는게 쉽지않은데 빈집을요? ㅎㅎㅎ
    설사 사돈이 쓰라고해도 불편해서 마다할 상황이지요.

  • 4. ..
    '18.9.2 7:1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저도 그원글에 댓글들보고 깜놀한 사람입니다ㅠ
    아니
    세상에
    어디 사돈네 별장에 가서 친척들이 하룻밤을 자게해달라는 청을 한다는것도 놀랍고ㅠ
    그럴수도 있지 빡빡하다 류의 댓글들도 놀라고 있어요
    시댁옆집에 별장 지었다고 어디감히 사돈네에 그런 부탁을?

    참으로 세상은 넓고 사람들 생각은 다양합니다ㅠ

  • 5. ...
    '18.9.2 7:25 PM (14.39.xxx.69) - 삭제된댓글

    시부모의 염치없는 부탁은 거절하면 되는 것이고요.
    나는, 왜 하필 그런 땅에다 별장을 지었는지 그 친정부모 인간성도 별로란 생각 들더라구요.

  • 6. ...
    '18.9.2 7:26 PM (14.39.xxx.69)

    시부모의 염치없는 부탁은 거절하면 되는 것이고요.
    나는, 왜 하필 그런 땅에다 별장을 지었는지 그 친정부모 인간성도 별로란 생각 들더라구요.
    별장 빌려주란 댓글보다, '니 시부모도 별로지만 니 친정부모도 별로야'란 댓글이 더 많았어요. 맞는 말이구요.

  • 7. marco
    '18.9.2 7:26 PM (39.120.xxx.232)

    북한은 아직도 결혼식하고 손님들 치룰 방이 모자라면 이웃집에서 흔쾌히 허락한다고 합니다...

    아직 이웃사촌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도 이웃사촌이 더 낫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흔한일도 아니고 결혼식후 방이 모자라서

    부탁을 했는데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부탁한 사람이 잘못인지

    옆집인데 단칼에 자른 사람이 잘못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 8. 저두요
    '18.9.2 7:28 PM (210.205.xxx.68)

    저도 시골에 별장있어서 저맘 알죠
    시부모가 해준게 뭐 있다고 사돈 별장을 쓰나요

    그 원글 아버지가 경치에 눈이 멀어
    거기 집 지은건 판단 미스지만 그게 탐욕이라는 둥 정없다는 둥 놀랍네요

    거기다 서민사는데 별장지었다고도 욕먹고
    와 부자혐오가 대단해요

  • 9. marco
    '18.9.2 7:30 PM (39.120.xxx.232)

    한마디로 사돈간에 정이 없는 것이지요...

    그동안 쌓인 감정이 있었는지 모르지요.

    저라면 딸 생각해서 흔쾌하지는 않아도 빌려 줄 듯...

  • 10. 주아민
    '18.9.2 7:32 PM (220.80.xxx.83)

    으 a도 잘못이지만 b도 잘못이다라는 솔로몬 빙의된 사람들 극혐
    민주주의국가에서 자기 짓고싶은 자리에 별장 지은것도 잘못인지 에효 저러니 민폐꾼들이 지 잘난줄 알고 활개치고 다니지ㅉㅉ

  • 11. ....
    '18.9.2 7:32 PM (219.255.xxx.153)

    빌려달라고할 수는 있죠. 거절하면 됨.
    빌려달라는 말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그건 개개인 각자의 몫.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2. ....
    '18.9.2 7:33 PM (119.69.xxx.115)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시골에는 잔치하면 거의 아는 사람들이니 동네잔치이고 이웃끼리 가서 음식해주고 숙박시설 부족하면 민박처럼 이웃집 방 빌려서 친척들 재우고 하니 그리 생각하셨나봐요

  • 13. ..
    '18.9.2 7:33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읽다 읽다 참 별소리가ㅜㅜ

    이웃사촌과 사돈은 다른겁니다
    어찌 그어려운 사이인 사돈을 이웃사촌에 비하나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내돈으로
    북한에 별장을 짓든
    아마존에 짓든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ㅠ

    그어려운 사돈네 별장을 하룻밤 이용좀 하자는
    정이 없다고 몰염치하다고 댓글다는 사람들 심리가 더더더 놀랍네요

  • 14. 혼란
    '18.9.2 7:36 PM (210.205.xxx.68)

    옛날에 시골잔치서 이웃방은 빌렸어도
    사돈방은 안 빌렸을 것이 확실합니다
    고건 왜 모르시는건지

    그리고 전 친정아버지가 판단미스지
    인성이 나빠서 거기다 집 지었다곤 생각 안 합니다

    사돈사는 지역 경치가 좋아서 집 지은게 인성이 별루라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 15. ...
    '18.9.2 7:49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무례하고 이상한 건 맞지만...그런 사돈을 겪어봤으면서 왜 굳이 그 근처에 별장을 짓는 지 모르겠다는 게 대부분이었어요. 집에도 재워달라는 사람들이니 별장 빌려달라는 소리도 나올 수 있잖아요.
    찝찝해서라도 피하는 게 일반적일 것 같은데 말이죠...

  • 16. ㅇㅇ
    '18.9.2 7:52 PM (223.62.xxx.73)

    시부모는 옛날 시골 사람들 정서인 거겠죠..
    그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 17. 글쎄
    '18.9.2 7:54 PM (175.214.xxx.228)

    주변에 별장 지어놓은 집들이 열쇠 줄테니 우리 집에 가서 쉬다가 오라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것이 신기해지네요. 그깟 하루 자는 게 뭐가 그리 귀찮고 보물이 있는지
    단박에 거절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런 마인드는 도시에서 살아야하고
    시골에서는 왕따입니다.

  • 18. 서로
    '18.9.2 7:56 PM (180.69.xxx.118)

    정서가 다른 거죠
    사돈 집 옆에 별장을 지은 게 판단 미스네요

  • 19. ..
    '18.9.2 7:59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허허..
    사돈이 얼마나 어려워해야하는 사이인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참 많군요
    요지경일세ㅜㅜ

    사돈이 어디다 별장을 짓든 그게 도대체 무슨상관인가요?

  • 20. ..
    '18.9.2 7:59 PM (222.236.xxx.17)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예전에 저희집 보일러 터진적이 있는데 그때가 겨울다가오는무렵이었는데 저희집 바로 옆에 사는집.. 그당시에 그집이 세주는집이었는데 이사를 가고 잠시빈적이 있었거든요. 옆집 아줌마가 저희집 보고 당분간 자기집에 와서 지내라고.. 2층 비워있다고.. 한 1주일이었나 2주일이었나 좀 오래되어서. 기간은 가물가물한데... 그집 신세진적 있었어요.. 그아줌마도 다르게 보면 참 오지랍 넓다 싶을수도 있잖아요.. 우리집이 찜질방에 가서 지내든 여관방에 가서 그기간동안 지내든 알게 뭐예요.. 저희집에 완전 고마운 사람이지만... 그러니까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겠죠...

  • 21. 제 지인도
    '18.9.2 8: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별장있는데 말만하면 열쇠준다고
    쉬고 오라고 그래요.

  • 22.
    '18.9.2 8:05 PM (14.39.xxx.69)

    저 윗님 말마따나 사돈이 서로 얼마나 어려워해야하는 사이이고 멀찍이 떨어져야 하는 사이인데.. 나 돈 많다~ 과시 하는 것도 아니고 하필이면 사돈집 옆에다가 땅을 사서 별장을 짓고 관리인 두고..... 누구 보라고???
    게다가 그 시부모들이 부탁 잘하는 것도 이미 알고있던 친정부모인데요. 그게 싫으면 그 옆에 땅 안사야죠.

  • 23. ...
    '18.9.2 8:05 PM (61.253.xxx.51)

    원글님은 민주주의만 알고 우리나라가 공화국인 건 모르시나봐요.
    프랑스에선 공화의 개념이 무엇인가 그것만 연구하면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데 감히 제가 개념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지만요..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지 않게 브레이크를 거는 게 공화의 일부분이라고 확언할 수는 있습니다.
    내 돈 내 맘대로 쓴다는데 뭐..이걸 바로 천민자본주의라고 하죠.
    물론 알고 있어요.
    82가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진보적인 척 하지만 막상 일상에서는 배금주의가 강하다는 거..
    그러니 재산권의 자유에만 천착할 수 밖에요.

    그런데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관점에서 보면 시부모님 보다 친정부모님이 훨씬 방종에 가까운 거예요.
    시부모님은 니 거 내 거 구분 없지만 그래도 행동에 일관성이라도 있죠.그게 현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이지만..
    그런데 친정 부모님은 초대해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이라면 거기에 집 짓는 건 판단 미스라고 하기엔 너무 엇나간 행동이에요.

    제 동생도 양평에 사는데 도시 아파트에 살 때랑 완전히 달라졌어요.
    따지고 경계 분명하고.. 그러려면 시골 그것도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면 안돼요.
    내 맘대로 별장 짓고 독고다이로 산다? 그것도 사돈 마을에서..
    사돈은 마을 주민에게 뭐가 되냐구요.
    땅은 어떻게 샀는지(시골 땅값은 원주민 땅값과 외지인 땅값이 배가 차이 납니다) 건물은 어떻게 지었는지(민원 잘못 들어가면 1년 넘겨서도 집 못 지어요.).. 사돈집 덕을 아예 안 봤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이나 편한 분은 아니지만 굳이 저울에 단다면 일관성 없이 나 좋은 것만 취하는 친정 부모가 더 무서운 사람입니다.

  • 24. 미국에서는
    '18.9.2 8:21 P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

    별장 비어있는 시기에 친구들이랑 주변인들에게 쓰라고 잘 그래요
    어차피 청소하는 사람이 수시로 청소도 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별장이 비어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뉴욕쪽은 여름에는 햄튼이나, 메인, 업스테잇 뉴욕-캐나다 근처 등에 여름 별장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안 쓰는 기간에 가라고 하고 겨울에는 스키장 가까운 별장을 그렇게 나눠요.
    다만 초대받은 사람들이 그냥 말지 않고 선물이나, 봉투를 하기도 합니다
    엄청 흔한 일이예요
    별장 비어 있는 것을 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25. 근데
    '18.9.2 8:2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부탁 잘한다는 것도 며느리 말이죠
    원글님 입장에서야 친정 좋은 쪽으로 쓰겠죠

  • 26. 근데
    '18.9.2 8:3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도 시골 고향 바닷가에 집 있는데 여름되면 일가 친척들. 다 빌려줘요
    여유 있는 집은 그런 거 구애 안받아요 솔직히 ㅋㅋㅋ
    밤에 잠 좀 잔다는데 당연 빌려주고요

  • 27. 내 집에
    '18.9.2 8:41 PM (175.214.xxx.228)

    "내 집에 내가 사는데 너희들 왜 이리 말이 많아"라는 생각으로는 시골생활못합니다.
    아직도 시골은 공동체 의식으로 많이 나누고 함께 나누며 삽니다.
    제 어릴적에는 보따리 장사들이 오면 무료 숙박을 제공했습니다.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아직도 시골에 많거든요.

  • 28. .....
    '18.9.2 8:45 PM (175.124.xxx.251)

    사돈이 서로 얼마나 어려워해야하는 사이이고 멀찍이 떨어져야 하는 사이인데.. 나 돈 많다~ 과시 하는 것도 아니고 하필이면 사돈집 옆에다가 땅을 사서 별장을 짓고 관리인 두고..... 누구 보라고???
    게다가 그 시부모들이 부탁 잘하는 것도 이미 알고있던 친정부모인데요. 그게 싫으면 그 옆에 땅 안사야죠.
    22

  • 29. 유리
    '18.9.2 8:5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원래 서로 사이가 안 좋겠죠.
    저는 시누이한테 작은 거 하니도 빌려주기 싫어요.
    빌려가면 고맙고 사례해야하는 게 아니라 좋은 거면 사치스럽다고 하고 안 좋은 거면 보는 눈 없다하고...
    그러면서 늘 망가져서 보내고...
    자기 시동생 결혼하는데 나 결혼할 때 입은 당의한복은 왜 빌려달라는 건지...나는 55고 지는 66이면서..,

  • 30. ...
    '18.9.2 8: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 글 봤는데
    왜 하필 사돈집 근처에 별장을 지었나 싶긴 하더라구요.
    별장 빌려 달라는 것도 별로고.
    양쪽 다 이상한 사돈들인 듯.

  • 31. 그글에서는
    '18.9.2 9:06 PM (180.230.xxx.46)

    처음에 시댁에 초대를 받고 그 동네에 갔다가 반해서 집을 지었다고 했어요
    그러니 시댁에서는 친하게 느낀 거죠

    상황이 지금 이 글의 원글이 쓰신 것과는 다르지요

  • 32. ...
    '18.9.2 10:48 PM (58.146.xxx.73)

    사돈네집옆에 별장지은것도 이상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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