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호와 증인이라는 사람이 집요하게
여호와증인이네요.
자꾸만 찾아와서 말을 걸고 연구를 좀 해보라면서
회관에 나오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점잖고 좋은분들 같은데,
여호와증인이 혹시 종교단체인데
이단인가요?
1. ..
'18.9.2 6:39 PM (122.38.xxx.224)이단이라는게 기준에 따라서 다르죠.
2. ..
'18.9.2 6:41 PM (14.54.xxx.92) - 삭제된댓글성경을 생활에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생활인들입니다.
3. 영원히빛나리
'18.9.2 6:43 PM (175.200.xxx.248)해보세요
다 알아보고 아니면 그만두면
되니까요
아니면 일생일대의
대전환을 맞이 할 수도있어요4. 생활적인
'18.9.2 6:44 PM (122.38.xxx.224)면에서는 개독보다는 훨 낫죠.
근데..굉장히 폐쇄적인 면이 강하고..
이 종교는 무인도 하나 찾아서 자기들끼리 살아야지 일반인들과 융화되기는 한계가 있죠.5. 일단
'18.9.2 6:46 PM (112.160.xxx.116)이 종교는 군대 안가고 헌혈 안하고 제사 안지냅니다
중립? 을 지키기 위해서 투표도 안하구요
그리고 생일.돌잔치 이런것도 안하죠
오로지 챙기는 기념일은 결혼식 기념일만 챙겨요
저희 집안에도 시아주버님이 이 종교라 제사에 안옵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참 웃긴게 제사 음식은 안하면서 그 음식은 먹습니다
하는건 안되고 먹는거는 괜찮다네요
그래서 전 정말 이상한 종교라고 생각합니다.6. ㅇㅇ
'18.9.2 6:48 PM (124.63.xxx.169)이단
그것도 폐끼치는 이단7. ......
'18.9.2 6:58 PM (210.210.xxx.236)저는 다른 교회 다니는데
절친중 여호와의 증인이 계셔요.
만나기만 성경토론으로 가는데 덕분에 저도
성경실력이 윌취월장..
우리는 피차 자기 종교를 고집하지 않아요.
너의는 이렇게 해석하는데 우리는 이렇다 식으로
토론하다보면 얻는게 참 많지요..8. ...
'18.9.2 6:59 PM (122.38.xxx.224)국가개념 자체를 거부하는데 공무원은 해도 된다는데..앞뒤가 안 맞음..
자기들끼리 살아야 됨..9. ..
'18.9.2 7:01 PM (14.54.xxx.92) - 삭제된댓글Jw.org
그들의 웹사이트입니다.
이단인지 아닌지 여기서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961개 언어로 볼 수 있네요.
외국어 공부하기 좋갰어요.
대단합니다.10. 아니..
'18.9.2 7:05 PM (221.138.xxx.193)여기 댓글이 왜이래요??
여호와의 증인 이단이예요.
그냥 기독교 개열은 가지 마세요.
왜 사서 노예가 되세요??
돈바쳐 몸바쳐..
그걸 또 자식들도 시켜11. 헌혈..
'18.9.2 7:09 PM (122.38.xxx.224)수술 중에 헌혈도 거부..
이거는 진짜 원시적인 주장..
사고나서 수혈거부해서 죽는 경우도 많음..12. 유치원에서
'18.9.2 7:11 PM (122.38.xxx.224)생일파티 하는 날은 결석시키대요.
13. 우리 동서가
'18.9.2 7:12 PM (116.104.xxx.118)여호와 증인이었어요.
순결 청교도적 금욕 강조하며 선민의식도 강해요.
저도 덕분에 그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었죠.
처음엔 아주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 같아요모범적이고 바른생활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그런데 몇년 지켜보다보니 추한 본성이 드러나더군요,
저는 여호와 증인 좋게 안봐요. 그들의 실체를 알게되면 치떨려요,
일반종교 안가진 사람보다 더 돈 밝히고 돈이라면 도박 사기 서슴치 않고 해요
천지삐까리로 봤어요 겉으로는 아닌척 하는게 더 가식적이고 위선자죠
내면을 억누르다보니 돈에 대한 욕망 성에 대한 욕망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거 같아요.
암튼 제가 겪은 여증들은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선한 얼굴로 사기치고 다니고 도박에 빠지고 기혼자이면서도 바람피고
오히려 죄책감 더 없던데요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
저는 그들의 선한 얼굴 바른 생활 안믿어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을 가까이에서 많이 봐서
같은 직장 유부남이랑 바람펴서 결국 동서 이혼당했어요 이제는 동서도 아니지만요14. ㅈㄹ
'18.9.2 7:12 PM (42.82.xxx.141)성경 공부 해보세요
교회 데리고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은 이렇게 가르치니 연구 조사해보시고 그다음 믿고 안 믿고 결정하면 돼죠.15. 지들끼리
'18.9.2 7:15 PM (112.160.xxx.116)맞아요. 자기네들끼리 살면 참 좋아요
대체로 사람들이 순하다고 하지만 다른종교 안좋게 얘기하는거 전 직접 들었어요
겉으로는 착한척하지만 아주 다른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이예요
그리고 같이 가족으로 엮이면 좀 피곤하구요
대화가 잘나가다가 꼭 자기네 종교 얘기로 연관지어서 얘기해요16. 음
'18.9.2 7:16 PM (1.230.xxx.225)이단이라는 말은 우리나라 주류 기독교계에서 자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고
여호와의 증인은 몰몬교와 함께 대표적인 기독교계 미국 신종교입니다.
종말론 교리를 크게 앞세웠다가 불발되고 공식적으로도 잘못 인정했던 흑역사가 있고요.
극단적인 도덕성과 교리 실천을 추구하는게 특징입니다,
요즘 시끄러웠던 대체복무분제는
2차 대전 때 나치 징집 거부하면서 처형당했던 역사가 있고요.
사람들은 매너좋고 착해보이지만
교리는 타 종교에 대해 전혀 너그럽지 않고 배타적인 선민의식이 강합니다.
보통 선교에 대해 확실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면 전도를 집요하게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17. ㅡㅡ
'18.9.2 7:22 PM (116.37.xxx.94)순대를 안먹음
근데 간은 먹음18. ...
'18.9.2 7:24 PM (122.38.xxx.224)무슬림의 기독교 버젼..
19. 진짜
'18.9.2 7:26 PM (112.160.xxx.116)먹는거 가지고 참 희안한 생각을 가진 유일한 종교예요
제사음식에 올라가는 과일도 안씻어요
예전에 시엄마가 윗동서보고 과일 씻어오라고 하니 자기는 씻으면 안된다면서 저보고 하라고 했어요
완전 웃기지도 않아요
그러면서 그 과일 저보다 더 많이 먹구요
완전 ㄸㄹㅇ 들이예요20. 여증들은
'18.9.2 7:31 PM (103.10.xxx.202)반사회적인 집단같아요. 본인들은 옳고 선하고 바르다고 착각하고 살겠지만
그들은 사회와 융화할 생각이 없어요. 자기들끼리 결혼도 하고 모여살면 문제 없지만 국가도 부정하고
그러니 군대고 거부하고 수혈도 거부하고 그렇죠,
그들은 겉으로는 모범적이고 바른생활하는 사람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돈 엄청 밝혀요
탐욕스러운거 말도 못해요 자기들은 기념일도 안챙기고 생일도 안챙긴다 말하면서 돈봉투 대놓고 바라고요.
헌혈 하는거 교리에 어긋난다고 하면서도 막상 지가 수혈을 받을 상황이 되니 받던데요
한마디로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이런 식이고요 자기들 입맛대로 교리도 그때그때 바꾸면서 합리화 시키던데요 내가 겪은 여증들은 한마디로 위선자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입니다21. 여증들 잘 아는데
'18.9.2 7:38 PM (185.182.xxx.24)그 사람들 실체를 참 뭐라 해야 하나
한마디로 위선자들입니다
여기다 겪은 일들을 다 적진 못하겠는데 겉으론 선한 양의 탈을 쓴 늑대? 도 아니고 교활한 뱀같아요
너무 위선적이고 가식적인사람들이에요 선한 웃음뒤에 교활한 혀를 날름거리며 등쳐먹는 탐욕스런 사람들22. jeniffer
'18.9.2 7:46 PM (223.62.xxx.187)성경을 생활에 적용하려고 하는 평범한 생활인입니다20
양심적이고 건실합니다.
만약 종교를 갖는다면 이 종교를 믿을 것 같습니다.23. 어릴때
'18.9.2 7:48 PM (124.50.xxx.94)쥐포도 안먹는다고 들었어요.
24. 절대노노
'18.9.2 7:52 PM (39.7.xxx.103)긍정댓글 단 분들은 신자이신가 싶네요...거리두세요. 집요하고 답없어요...아무리 종교라도 상식을 벗어나면 정상이 아니죠...
25. 노통
'18.9.2 7:57 PM (207.244.xxx.227)돌아가시고 비통해 있는 내게 히죽거리면 비웃던 여증 생각나네요.
쥐색히랑 503 찬양하던 골빈 여증
중립적이라 투표도 안한다면서요 하는 내게 그러니까 나 대신 꼭 찍어주세요
그이후 세월호 사건 나고 외국에 있어서 더 안타까워 울고있던 내게 부모님 초상났어요? 하던 여증들
공감능력도 없는 소시오인지 사패인지 인간으로 안보였어요
교리공 열심히 하고 지들만 옳고 양심적이고 바르면 뭐하나요 사람의 기본인성도 안되있고 공감도 못하는 소시오들인데 ... 자기들만 생각하는 질리는 이기적인 집단이에요26. ....
'18.9.2 7:59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정말 골치아팠음.27. 그 사람들
'18.9.2 8:09 PM (5.254.xxx.122)인정머리 없어요. 다른 사람의 힘듬이나 아픔을 공감도 못하고 무조건 지네 종교만 머리속에 가득해서는
직원아이가 수술하게되었다니 헌혈하면 안된다고 개거품 물면서 지롤하더만요
그여자 그런 모습 직원들 다 기가막혀했죠 지네 종교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왜 남의 아이 수술하는데 지가 이래라 저래라 난리를 치는지
거기다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지들 이익위해선 수단 방법 안가려요
양심적? 웃기네요
우리사무실에 계속 소소하게 직원들 물건이랑 돈이 없어졌는데 나중에 범인을 잡고보니
평소 행실바르고 옷차림 단정하게 입고다니던 여호와 증인이었어요
수시로 파수대인지 파수꾼인지 책상위마다 올려놓고 무슨 말을하든 지네 종교로 결론내고 들이밀던 여자였죠
차라리 대놓고 나쁜 사람이면 조심이라도 하지
겉으로는 온갖 바른척하고 성인군자인척 단정한척 하면서 남의 것 도둑질하는 사람이 제일 나빠요28. 무조건
'18.9.2 8:33 PM (49.161.xxx.226)가까이 하지 마시고 피하세요.
깨달았을땐 이미 늦어요.
빠져나오기도 힘들고.
이단의 특징입니다.29. 에버그린
'18.9.2 9: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이단은 무슨 이단요... 싫다는 사람 자꾸 귀찮게 하는 정신병자들이죠.
30. dlfjs
'18.9.2 9:23 PM (125.177.xxx.43)귀찮게 하는 건 다 싫음
31. 미국기독교?
'18.9.2 9:25 PM (219.240.xxx.233) - 삭제된댓글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제호바즈 윗니스' 믿는 사람들 이단이라 취급받습니다. 미국 헌법이 정한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때문에 공개적으로 핍박받지 않을 뿐입니다. 미국에서 이 종교 믿는 부모들이 공교육을 거부하며 자녀들을 홈스쿨링한다는 핑계로 학교를 보내지 않아 사회적 문제입니다.
32. ᆢ
'18.9.2 9:32 PM (223.62.xxx.200)여호와의 증인들 아주 징글징글해요
캐나다에 잠시 살때도 아파트 입구 벨 무작위로
눌러서 한국사람이 인터폰 받으면
끈질기게 전도33. 호이
'18.9.2 10:00 PM (116.127.xxx.55)서울살다 한시간에 버스 한번 다니는 곳으로 이사가 살면서
하나님교회랑 여호와증인 둘다 이야기 들어보던 때가 있는데
어느날 스케쥴겹쳐서 두 팀이 우리집에서 맞닥들여서...
하나님교회 살벌했고 여호와증인은 점잖더군요
하나님교회 그후로 연락없었음
하나님교회는 대놓고 홍보자료자체부터 이상했고
여호와증인은 꽤 유익했어요.34. ‥
'18.9.2 10:23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여증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댓글썼나봐요
이단은 사회악인데‥‥35. 여증들은
'18.9.2 10:40 PM (116.104.xxx.118)가식덩어리
돈 엄청 밝히면서 금욕적인척 속으론 온갖 나쁜생각 품고 겉으론 점잖은척
질툭심도 엄청나고 거짓말도 얼마나 태연하게 하는지 질려요
불교도인 저는 그들한테 악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여호와 증인의 선한 겉모습에 속지마세요36. 오마이갓
'18.9.2 10:44 PM (116.125.xxx.91)제가 한마디로 정리해 드릴게요.
성경공부 하자는 인간은 다 이단임.37. ㅡ
'18.9.3 2:05 AM (116.40.xxx.156)예전에 밑에집 가족 종교
사람들이 폐쇄적이라. 층간소음 문제로 서로
진짜힘들었어요
그들만의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법 옷차림 있어요38. 여기
'18.9.3 8:53 AM (122.36.xxx.56)여호와의 증인 괜찮다고 가도 된다고 하는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이거나 아님 쿨병환자거나..
내 자식이 교통사고나서 생사의 기로에 있을때 수혈하면 안된다고 하는 집단에 들어가라고 권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집아들 군대대신 감옥가야하는 길을 가라고하고..
잘 알지 못하면 그냥 잘 모른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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