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후가 카톡이나 문자에
저랬네여
여 라고 쓰는거 어떤가요?
1. .....
'18.9.2 4:50 PM (221.157.xxx.127)젊었읗때 피씨통신많이햇나봄 ㅎㅎ
2. ..
'18.9.2 4:50 PM (221.167.xxx.170)괜찮아요.
3. 50대도
'18.9.2 4:52 PM (223.33.xxx.79)쓰던데 별로였어요.
4. ...
'18.9.2 4:5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친구들하고야 먼짓을 못 할까요?
음식 푸다가 잘 튀게하는 사람이라 친구들 한테 퍼달라고ㅈ해요.
그럴때 주세여.말해요.
공적이거나 자녀로 얽힌 사람들한테 안그러죠.5. 그냥
'18.9.2 5:04 PM (218.48.xxx.68)다 그렇게 쓰는 거 싫던데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요, 옆에 여 가 있어서 가끔 본의아니게 오타가..
6. ㅡㅡ
'18.9.2 5:05 PM (27.35.xxx.162)그런 사람 제주변에 있는데 평소 성격도 엉기는 스탈
7. 전
'18.9.2 5:08 PM (180.69.xxx.118)누가 그렇게 쓰는 것도 다 싫음
8. 개취지만
'18.9.2 5:13 PM (211.109.xxx.163)일로 아는 50대 이후 남자가 업무얘기 문자에 그리해서 짜증나더라구요
웬지 마음이라도 젊어지려고 애쓰는 느낌^^;;;9. 오글오글
'18.9.2 5:19 PM (220.122.xxx.169)~여
정말 싫어하는 1인10. ㅎㅎㅎ
'18.9.2 5: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저 위에 주세여 한다는 사람인데요.
업무로 얽힌 남자.
그 나이라면 사실 지위도 어느정도 높을텐데 저러면 으.
부담스럽구요.
저 사람 왜 저러지?정말 발악하는 느낌 들듯11. 개취지만
'18.9.2 5:32 PM (211.109.xxx.163)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여 가 들어가는 말투는 20대들하고 대화하실때 하시라고
저는 오글거려서 못보겠다구욕ㅋㅋㅋ12. ㅋㅋㅋㅋㅋ
'18.9.2 5:44 PM (112.187.xxx.194)진짜 왕년에 하이텔 채팅 열심히 하시던 분인가 봐요.
마음만은 20대이신 ㅋㅋ
요즘 20대는 ~여 거의 안 쓰죠.
예전 피씨통신 세대는 채팅하면 혼자 진지하게 ~요 쓸 수 없는 분위기였고.13. ..
'18.9.2 6:14 PM (122.47.xxx.231)20대들 ..여 라고 쓰지 않아요
실수로 오타난걸 모르고 보냈다 하더라도
요 ..라고 다시 정정해요
여 뿐만 아니라 쓸데 없는 이모티콘 보내는 사람들 하고도
엮이기 싫어요 심플하지 못한 느낌인데 겪어보면
그 느낌이 맞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업무하기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실제로 카톡 말고 문자주세요 라는 분들도 있구요14. 음
'18.9.2 6:19 PM (122.42.xxx.215)제가 아는 분은 말끝마다 하셔요~로 하던데 보기 싫더라구요..
한두번 그런건 괜찮은데 예를 들면 좋은 밤 되셔요. 수구하셔요. 맛있게 드셔요 ...등등 자기딴엔 예의있게 하는걸까요??15. ㅌㅌ
'18.9.2 7:48 PM (42.82.xxx.18)하세여..이런건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
시대에 뒤떨어진분 같아 보이네요16. 오예
'18.9.2 7:55 PM (121.88.xxx.22)~~~여. 이거 서울 사투리에요. 유행어 같은 거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0877 | 술말고 긴장이완시키는 차나 음식? 9 | 음십 | 2018/09/02 | 1,701 |
850876 | 런닝맨 쓰레기 7 | 아 진짜 | 2018/09/02 | 4,165 |
850875 | 빅데이터로 본 국민청원...이재명, 어린이집, 국민연금 5 | ㅇㅇ | 2018/09/02 | 592 |
850874 | 왜 밤빵속의 방이 맛있나요 4 | 알밤 | 2018/09/02 | 1,850 |
850873 | 고등과외 환불이요?? 5 | ^^ | 2018/09/02 | 1,264 |
850872 | 80세 엄마 크로스 백 10 | 카부츠 | 2018/09/02 | 3,746 |
850871 | 삽자루 유투브 동영상 올라 왔어요...저도 시청중 38 | . .. | 2018/09/02 | 2,424 |
850870 | 연속댓글 안되면 2 | 오홍 | 2018/09/02 | 341 |
850869 | 40대 이후가 카톡이나 문자에 15 | 개취지만 | 2018/09/02 | 7,230 |
850868 | 제 친구는 '됬' 이라는 글자를 써요 8 | ㅌㅌ | 2018/09/02 | 2,649 |
850867 | 인간관계 정말 복잡하고 힘드네요. 6 | 인간관계 | 2018/09/02 | 4,261 |
850866 | 스트레스 받는 이유 아무한테도 솔직하게 말 못했어요 6 | ... | 2018/09/02 | 2,365 |
850865 | more than ten years ago...해석 어떻게 하나.. 7 | 영어질문 | 2018/09/02 | 2,122 |
850864 | 제네시스g70또는 말리부 10 | ㅇㅇ | 2018/09/02 | 2,852 |
850863 | 1일 1팩이요ᆢ 21 | ᆢ | 2018/09/02 | 5,102 |
850862 | 바이럴알바가 쌍심지 켜는 청원 16 | 바이럴알바그.. | 2018/09/02 | 757 |
850861 | 학원가방 추천 부탁해요 1 | 가방 | 2018/09/02 | 668 |
850860 | 집밥 부지런히 해먹이니 이런 단점이ㅠ 56 | 워킹맘 | 2018/09/02 | 27,302 |
850859 | 50대 친구 10년만의 모임 뭘하면 좋을까요? 21 | 반갑다 | 2018/09/02 | 3,057 |
850858 | 지금 비항기 안인데 완전 황당하네요.. 26 | ㅜㅜ | 2018/09/02 | 24,981 |
850857 | 직장맘 주말에 애를 안보는 휴식? 갖는것.. 14 | ........ | 2018/09/02 | 3,545 |
850856 |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신분 계신가요 4 | 소소 | 2018/09/02 | 1,680 |
850855 | 보테가 가르다백..괜찮나요? 5 | 잘 산건가 | 2018/09/02 | 3,382 |
850854 |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10 | 베이커리 | 2018/09/02 | 2,975 |
850853 | 제 성격 무서운가요 11 | 드립 | 2018/09/02 | 4,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