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베이커리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8-09-02 15:40:37

빵을 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다른 탄수화믈은 먹어도 먹은거 같지가 않고

빵을 먹어야만 식사를 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빵대신 고구마도 먹어보고 노력하는데 잘 안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2.110.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9.2 3:4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밥이요 빵이랑 떡 같은 건 안 먹어도 상관 없는데 밥은 안 먹으면 허해요
    전 다른 군것질도 아예 안해요 과자도 안 먹고 빵은 있으면 먹는 정도고요
    근데 밥을 두 그릇 먹어요 ㅋㅋㅋ

  • 2. bab
    '18.9.2 3:50 PM (180.66.xxx.87)

    끊지 마시고 통밀이나 호밀100 드세요

  • 3. 때인뜨
    '18.9.2 3:5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빵을 먹으면 허한데요.

  • 4. 저는
    '18.9.2 3:53 PM (211.228.xxx.203)

    밥을 먹어야 먹은거 같아요 ㅠ

  • 5. dd
    '18.9.2 3:54 PM (125.128.xxx.201)

    글 읽으니 단팥빵먹고 싶어요. 팥 적당히 들어간 ㅠㅠ

  • 6. 털보아웃
    '18.9.2 3:58 PM (1.176.xxx.129)

    전생에 유럽에서 살다 오셨나봐요 ㅋ
    저는 밥 먹어야 든든하던데..
    원래 서양사람들 주식이 빵이니 백밀빵 말고 잡곡빵, 호밀, 통밀빵 그런걸로 잡수세요.

  • 7. 밀가루에
    '18.9.2 4:01 PM (210.178.xxx.4)

    설탕이나 계란 잔뜩 넣으니 당연히 맛있죠. 장기적으로 몸에 안 좋아요. 건강 생각하면 설탕도 안들어간 통밀빵 먹어야 하는데 과연 입에 당길까요. 백미라도 좋으니까 밥 드세요

  • 8. 특이
    '18.9.2 4:0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빵은간식일뿐
    밥과 반찬을 먹어야

  • 9. 전 밥과
    '18.9.2 4:48 PM (211.245.xxx.178)

    면류요.
    빵,떡은 입맛만 더 당겨요.ㅎ
    밥또는 면류를 먹어야 아, 내가 한끼 먹었구나..합니다.ㅎ

  • 10. 빵이나 밥이나
    '18.9.2 4:55 PM (183.102.xxx.86)

    탄수화물이긴 마찬가지니 밥대신 빵드세요. 대신 달달한 디저트빵 말고 통밀빵 이런거 드심 되겠네요. 근데 빵하고 반찬을 뭘로 먹나요? 서양식으로 드시나요 아님 빵에 된장국 ... ㅠㅠ

  • 11. ........
    '18.9.2 4:57 PM (211.178.xxx.50)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빵순이 ㅋㅋ
    나폴레옹빵집에 우유 버터 설탕 다 안들어간
    밀가루만 발효해서 만든 치아바타 있는데(이천얼마)
    이걸 살짝데워 아메리카노랑 뜯어먹으니
    영혼이 치유되더군요
    통밀은 아니지만 버터설탕안들은 밀가루빵에
    영혼치유될정도면
    나쁘지않다 싶어서 먹어요.
    저처럼 단빵 아닌 치아바타류 빵좋아하시면
    이런 빵으로 드세요.

  • 12. ...
    '18.9.2 5:11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영혼이 치유 ㅋㅋ 공감가네요~
    빵과 커피는 힐링 자체죠
    근데 시중에 통밀빵 누런거 통밀 함량 정도인가요

  • 13. 으앙
    '18.9.2 6:52 PM (112.166.xxx.17)

    저도 빵이주는 소확행이 정말 좋아용

  • 14. 내가큰일
    '18.9.2 9:08 PM (175.197.xxx.5)

    이네요 오늘도 밥한공기먹고 바케트빵을 떠먹는 요쿠르트 발라서 방반개정도 먹엇어요
    우리는 설탕많이 들어간빵은 안먹어요 바케트빵하고 견과류식빵 사먹어요 달지 않은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449 이정렬은 뭔가 대단한 착각 속에 빠져있네요 23 .. 2018/09/07 2,266
852448 김밥에 상추 깔고 싸니까 맛있네요 6 2018/09/07 2,501
852447 하루하루 잘사는 비결 공유 좀 해주세요. 6 하루만이라도.. 2018/09/07 3,446
852446 고속도로 교통사고 글 썼던 이예요 (후기) 19 모두 감사해.. 2018/09/07 6,177
852445 아는 엄마가 과탐과외를 소개해줘서 간만에 차한잔햇는데 7 .. 2018/09/07 3,684
852444 연애놀음 뽕?​ 5 oo 2018/09/07 1,359
852443 오늘 점심에 안양갈건데요. 3 플리즈~~~.. 2018/09/07 1,170
852442 나이 40 이교정해보신분 계세요? 5 ..... 2018/09/07 1,967
852441 애들 순서에 따라 아기때 사진들 양에서 차이남 ㅠ.ㅠ 3 변명은천만개.. 2018/09/07 1,540
852440 공무원 붙으신분 만족하세요..? 18 9급 2018/09/07 7,083
852439 부동산이 진짜 미쳤네. 32 웃겨~ 2018/09/07 6,875
852438 만약에 마음에 드는 남자들이 동시에 대시한다면? 2 ... 2018/09/07 1,374
852437 숙명여고 관련 팩트.... 11 dd 2018/09/07 6,245
852436 영화 '안시성'이 개봉될 건가 봅니다 1 티져 2018/09/07 1,557
852435 시사인 남문희 기자 - 이번 특사단 방북은 타이밍의 승리다! 4 리슨 2018/09/07 1,153
852434 고딩딸이 기침때문에 잠을 못자네요 21 날개 2018/09/07 4,930
852433 재산세 1500만원이면 재산이 ? 4 2018/09/07 5,418
852432 서치 보시분 결말 알려주세요 15 영화 2018/09/07 3,228
852431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주문하려구요 지금! 17 Dl 2018/09/07 2,578
852430 (속보)서울 상도초 유치원 건물붕괴위기.. 24 이긍 2018/09/07 8,664
852429 울딸은 회사가 너무 좋대요 9 ㅎㅎ 2018/09/07 4,708
852428 지금 우리강아지(강아지라 쓰고 할배개라 읽는다) 4 무지개 2018/09/07 1,607
852427 펀치68 [이창윤의 분노: 나꼼수 후원금과 언론사 외압의혹] 30 ㅇㅇㅇ 2018/09/07 1,066
852426 3살 자전거유모차는 늦었나요? 3 ㅇㄹ 2018/09/07 806
852425 이런 기억력 4 립스틱 2018/09/0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