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에서 계속 눈물이 흐르는데
어제부터 계속 그러네요.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도움 주세요.
한쪽 눈에서 계속 눈물이 흐르는데
어제부터 계속 그러네요.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도움 주세요.
눈물이 빠져나가는 누관이 막혔을 가능성이 커요
빨리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고 뚫어주세요
오래두면 완전히 협착돼서수술해야 되고
성공가능성도 낮아진대요
병원 가보시고요.
눈을 너무 피곤하게 과하게 사용하면 그래요.
직장 다닐때 밝은 불빛 밑에서 하루 종일 서류보고 했더니
나중엔 길에 나가 햇빛을 보거나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고
밥 먹을때 뜨거운 밥이나 국에서 김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더군요.
눈을 너무 혹사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직장에서 일하고 독서를 좋아해서 퇴근하고 밤12시까지 책도 읽고 했어요.
문제 생긴거 같은데 안과 가 보세요
대학 병원에서 계속 눈물이 흐른다고 수술 하는 사람 봤어요
뭐 그분은 나이드신분 이였이니 윈금님의 걍우는 아닐거지만
내일 병원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저 그 수술했어요.
전 가을., 겨울철 찬바람 불 때만 눈물이 눈물관을 따라
내려가지 못해서 수술했구요.
서울의 메이저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수술전과 후가 똑같아요.
1님, 수술했는데도 전과 후가 같다고요?
담당의는 뭐라고 하던가요?
저도 지금 1ㅡ2년 정도 됏는데(혹시나 나아질까싶어서 버팀)
수술권하네요
10월중에 하려는데 전후가 같으면 큰일이네요ㅜ
제가 수술했다는 사람이구요.
전 한 10년을 눈물을 흘리면서 다니다가 추접해서 수술했는데 ...
10년은 참은 이유가
1) 원래 이 수술이 성공확률이 낮아요.
성공과 실패가 반반이라는데 ... 훨씬 더 낮은 수술이구요.
2) 수술전에 검사하러 여러번 가야해요.
이건 메이저 병원이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구요.
마지막 결과 보러 안갔어요.
가려면 교통이 안좋아 택시타고 진료비 내야 하는데
그것 조차도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아무런 변화가 없었어요.
수술전에는 실패하면 유리관 삽입도 고려했는데
수술이 너무 끔찍해서 ... 그냥 추잡한 상태로 그냥 살래요
헉~.
수술까지도 가는군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네요.
자주 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