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자단 너무 좋아요

견자단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8-09-02 09:52:35
엽문3가 나왔길래 봤는데
1편 2편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견자단 처음 본게
영웅에서 이연걸과의 검싸움 보고
우와 진짜 잘한다 생각하고 관심가졌고

이후로 용호문 살파랑 등등에서도 
넘 멋지더라고요(쌍꺼풀은 좀 거슬림 ㅋ)

이제 환갑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어쩜 그리 유연하고 잘하나요?

이연걸도 좋아하긴 했지만
무술동작에 딱히 매력을 못느꼈는데

견자단은 춤을추듯
절도있고 딱딱 끊어치는 동작에
유연과 힘이 어우러져서
목인장 하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네요

원래 좋아했지만
엽문 보고 또 빠져서
유투브로 여러 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원래 키큰 여자 좋아하나봐요

엽문에서 부인으로 나온 배우도 키가 178이던데
실제 부인도 본인보다 키큰 모델이네요

최근 미션6에서 탐크루즈가 환갑 가까운 나이에도
액션하는 모습보고 감탄했는데

견자단은 더 감탄스러워요
좋은 영화 많이 찍길


IP : 117.123.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 9:57 AM (216.40.xxx.240)

    옛날에 판관 포청천에서 전조였나 호위무사로 나왔을때 진짜 멋있었는데.. 영화 블레이드 2 에서도 분량은 적지만 꽤 멋있게 나와요. 할리웃에서 액션감독이라더니 영화에서 은근히 많이 나와요.

  • 2. 저도 견자단 팬
    '18.9.2 10:02 AM (125.142.xxx.145)

    쌍꺼풀은 부담스럽긴한데 그걸 다 뒤덮을
    빼어난 무술 실력.. 실력 하나는 짱짱하죠.
    견자단 리즈 시절에 철마류라는 영화에선
    완전 날라다녀요.

  • 3. 딴 얘기
    '18.9.2 10:03 AM (1.226.xxx.227)

    무술 액션 이런거 안 좋아하는데..

    잠깐 본 장면에서 강동원이 한복에 부채를 들고 마치 춤추듯 보여주는 싸우는 동작에 빠져 우와....감탄하며 감탄한 기억이 나네요.

  • 4. 삼성아웃
    '18.9.2 10:38 AM (112.158.xxx.120)

    견자단 얘기에 예전 엔지니어66님이 좋아하더
    배우여서 가끔 찾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남창희가 정말 비슷하고ㅋㅋ

  • 5. 무술은
    '18.9.2 10:59 AM (59.6.xxx.28)

    출중헌데
    배우로서 너무 포스없는(잘생기고 못생기고 문제가 아닌) 얼굴이 안타까운

  • 6. marco
    '18.9.2 11:18 AM (39.120.xxx.232)

    엔지니어66님

    제주에서 블로그에 글 많이 올렸었는데...

    수도권으로 이사한 후

    활동을 거의 중지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855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10 베이커리 2018/09/02 2,975
850854 제 성격 무서운가요 11 드립 2018/09/02 4,926
850853 정치신세계 새 에피소드, 피투성이의 살생부 36 ... 2018/09/02 1,551
850852 계란말이에 어떤 치즈넣으면 맛있나요? 3 모짜렐라 치.. 2018/09/02 1,214
850851 엘리엇으로 문통흔든다 24 방금삭튀 2018/09/02 1,116
850850 월남쌈안에 고기요 6 고기 2018/09/02 1,804
850849 털보 꼴이 이상해진 이유 알고싶으신 분~ 이 글 강추해요 44 강추글 2018/09/02 2,091
850848 알라딘 사이트에 책 주문해본분 계신가요? 7 율이 2018/09/02 954
850847 수시학교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걱정한가득 2018/09/02 1,968
850846 피부속 수분 충전 방법 효과보신 분~? 6 수분 2018/09/02 2,943
850845 웃는 연습 습관적으로 하면 표정이 좋아질까요 4 .. 2018/09/02 2,378
850844 털보는 대부가 되고 싶은가봐요 46 .... 2018/09/02 1,343
850843 홍차카페 2 홍차입문 2018/09/02 1,162
850842 인간관계가 문제생기면 멘붕겪고 신경이 거기로만 써져요 9 사랑이 2018/09/02 2,338
850841 테니스동호회아저씨들 백팩 너무 무섭네요 2 지하철인데 2018/09/02 2,634
850840 현역 or공익사회복무요원 차이 무엇인지요? 4 휴??? 2018/09/02 741
850839 자한당과 보수의 작전 2 서서히 2018/09/02 332
850838 온수매트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4 2018/09/02 2,172
850837 고양이 같은 남자 4 ..... 2018/09/02 2,829
850836 대전에 붙박이 신발장 잘하는 업체 부탁드려요. 4 아직 남은 .. 2018/09/02 769
850835 각 지역마다 꼭 권할만한 음식 뭔가요? 3 퀘스천 2018/09/02 672
850834 어젯밤부터 갑자기 온몸이 간지러워요 11 바라 2018/09/02 14,508
850833 락포트구두 2 가을 2018/09/02 2,285
850832 안과샘계실까요? 산동검사후..시력회복이요 3 ㅇㅇ 2018/09/02 2,843
850831 휴대폰 터치기능이 손가락 말고도 8 ㅇㅇ 2018/09/02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