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공인이면
1. ...
'18.9.1 5:03 PM (221.151.xxx.109)싸한 이유가 샘나서..?
2. ...
'18.9.1 5:07 PM (122.45.xxx.129)제가 볼 땐 좀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긴 하거든요.
저라면 제 스타일 아니라서 사귀진 않을 거 같지만,
뭐 그 분이 저한테 당연 대시도 안 하겠지만 ㅎㅎ
공인이라 뭐 돈도 많고 뭐 명예도 있으니까. 부럽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주변 반응이 감정평가사 같아서 좀 놀랐네요.3. 愛
'18.9.1 5:08 PM (117.123.xxx.188)숨기는 게 낫다고 봐요.....
알려질 필요없는 일이 알려져서 공인인 남자가 곤란해질수도 잇잖아요4. ..
'18.9.1 5:08 PM (222.236.xxx.17)배우자가 공인이면 솔직히 결혼후에도 입방아에 안올라가도록 엄청 조심스럽긴 할것 같아요.본인 평가도 듣기 싫을것 같구요.. 공인이 배우자는 집에서 이렇다더라도 이런이야기도 듣기는 싫을것 같아요.. 여러모로.. 많이 조심스럽지 않겠어요..??? 솔직히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분석 평가하는거 본인입장에서는 정말 불쾌할것 같아요..ㅠㅠㅠ
5. ..
'18.9.1 5:09 PM (222.237.xxx.88)평이 좋은 사람이든 아니든 미리 말 안해요.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거 유쾌하지 않으니까요.6. ...
'18.9.1 5:38 PM (125.177.xxx.43)일반인이어도 자주 같이 만나고 그런건 조심스러워요
7. 불편
'18.9.1 5:46 PM (118.216.xxx.185)알려지면 아무래도 불편하구요
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날 평가 하기도 하고
묘한 질투를 받기도 합니다
가령 너 남자친구 바람났더라
ㅇㅇㅇ 하는애랑 만난다던데? 하며 알려줘요
그런데 그 ㅇㅇㅇ 를 제가 하거든요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들도 제 전공은 잊은채
혹시 그 남자애 바람난거 아니냐 하며 알려줘요
무슨심린지... ;;;8. ...
'18.9.1 5:56 PM (122.45.xxx.129)역시 넘 알려져도 피곤한가 봐요.
만약에 저라면 결혼해도
남편이 누구라고 말 안 할 거 같네요.
지인들마저 저렇게 입방아 찧는 거 보면9. ...
'18.9.1 6:03 PM (88.192.xxx.224)혹시 나이차 많이 나는...옛날에 그룹활동 했던 분일까요?
10. ᆢ
'18.9.1 6:05 PM (218.48.xxx.62) - 삭제된댓글왠지 호불호가 갈린다고하니 개그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