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바 사용하시는분 만족하시나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ㅠㅠ 뭐하러 샀냐는 말을
들어서 실지로 사용하시는분들께
여쭤봐요! 사용하시는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인사드려요!
즐거운 토요일 보네세요.
1. 지금
'18.9.1 4:14 PM (211.205.xxx.57)청소기만 휘리릭 돌려놓고 지금도 브라바 돌려놓고 있어요
전 너무 편해졌어요
사람보다야 못하지만 요리조리 제법 깨끗하게 닦아요.
본전 예전에 뽑은거 같아요.2. 전
'18.9.1 4:34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전혀 안쓰고 있어요
힘도 없어 비실비실하고 충전지 찾지도 못해서 엉뚱한데 가있고
없어지면 침대 밑에 들어가 배터리 떨어져 있고 긴 골프채로 끄집어내야하는 괴로움까지
82에서 추천해준 것중 최고 후회되는 물건이에요3. ....
'18.9.1 4:36 PM (59.15.xxx.141)전 넘나 만족하는데요
60평대 집에 사는데 브라바 없었음 집팔고 이사갈뻔4. 만족
'18.9.1 5:0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만족해요. 유일한 아쉬움이 충전기에 스스로 못간다는거.
그래도 시작한 자리에 와서 멈춰요.
묵묵히 자기 할 일 해요. 조용해서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써요. 부직포 청소포도 쓸 수 있고 물걸레를 저는 추가로 열 개정도 더 구입해서 써요.
1년동안 너무 혹사시켜서 금방 방전되기에 배터리만 용량큰걸로 교체했더니 다시 쌩쌩해요.
정말 만족해요.
흡입하는 청소기가 아니라서 먼지와 머리카락만 정리하면 되는 저희집에는 딱 좋은데 애들이 뭘 막 흘리고 그런 친구집에는 영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5. 엄청
'18.9.1 5:21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만족해요... 저희 엄마도 볼때마다 칭찬해요...
엘지 로봇청소기 저거는 멍청한데 쟤는 똑똑하다며...6. ..
'18.9.1 5:32 PM (60.99.xxx.128)어머낫!!! 정성스러운 후기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놓고 도착하기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7. ㅇㅇㅇ
'18.9.1 5:34 PM (1.228.xxx.184)저도 만족해요...로봇청소기와 브라바 돌려놓으면 집이 반짝반짝!!!
그런데 브라바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빨간불들어오고 자꾸 멈추네요..너무 혹사시켰는지ㅜㅜ8. ..
'18.9.1 6:52 PM (60.99.xxx.128)윗님도 감사드려요! 후기 보니 밧데리를 교체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