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기분 살펴 가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에는 뭐가 있을까요?
사업을 한다고 해도 갑이 될 수도 있고 을도 될수가 있는 거구
의사도 좀 덜 하긴 하지만 아픈 사람들의 감정을 읽어야 하니
차라리 약사가 의사 보다는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약사도 사람 상대 하는 건 똑같아 가끔씩이라도 사람들때문에
상처 받고 그러겠죠? 뭐 술 먹고 들어와서 약 달라는 사람도 있을거구
그러고 보면 그래도 제일 나은 게 교사나 교수인 듯 싶은데 어떨까요?
판사나 검사가 제일 낫겠지 싶다가고 그런 직업도 상사가 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거 같기도 하고...
정말 스트레스 없이 감정노동 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