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릉가서 대중교통타고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조직검사후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8-08-31 21:33:12
동네의원서 갑상선 초음파보고 의사가 놀래서 저보고 대학병원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줘서 갔다왔습니다
또 대학병원가서도 초음파에 피검사.조직검사 했네요
갑상선 혹에 석회화가 위험한거라네요
주사바늘로 목에 찔러 조직체취하고 왔는데
아무일도 아니고 아프면 수술하면 되지 하며 위로하는데
밤새 눈물나고 어지러워 혼났네요
맘좀 추스리러 강릉버스타고 갔다오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시원한 바다보며 맘 추스리고 오고 싶어요

IP : 110.10.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릉
    '18.8.31 9:56 PM (125.252.xxx.13)

    게시판에 강릉으로 검색해보세요
    글 많고요
    터미널에서 택시가 줄을 지어 기다립니다
    강릉은 버스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요

  • 2. ㅇㅇ
    '18.8.31 9:56 PM (125.179.xxx.15)

    바다 볼려면 버스터미날에서 내려서 신영극장에서 안목 가는 버스로 환승 하면 되고요 ktx타면 강릉역에서(길 건너지 않고) 교보생명에서 내려서 길건너서 신영극장 앞에서 안목가는거 타면 됩니다 (건너서 안목가는 버스도 있지만 오래 기다려야 해요)

  • 3. snowmelt
    '18.8.31 9:58 PM (125.181.xxx.34)

    버스보다 택시가 편하실 거예요.
    경포, 안목도 좋기는 한데 저는 남항진 바다가 좋더라고요.
    바다 구경하시고 남항진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한 끼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4. snowmelt
    '18.8.31 10:02 PM (125.181.xxx.34)

    신영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보셔도 괜찮겠네요.

  • 5. 꼭다녀오시길
    '18.8.31 11:43 PM (183.96.xxx.244) - 삭제된댓글

    버스로 안목해변 갔다왔어요. 심란한 마음을 바다가 가라앉히고 토닥토닥해줬어요. 맛집여행 할 기운 아니시면 택시로 안목 한군데 가서 해물탕 밥먹고 카페서 차도마시고 해변에 하염없이.. 시간 기분 허락하면 신책로 바다향기길이었나 솔숲따라 걸어요. 올때 택시기사 명함 받아놨다 아무데서나 콜하셔도 좋죠.

  • 6. 바다부채길
    '18.9.1 7:45 AM (39.117.xxx.6)

    정동심곡바다부채길 바다보며 걷기 좋아요..
    홈피에서 교통편 살펴보세요.
    썬크루즈쪽에서 내려가는 코스가 덜 힘들어요.
    블로그 등에서 후기도 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590 고등 교내 수과학 경시는 3 교내경시 2018/11/15 1,129
873589 피티고민 고만 2018/11/15 577
873588 프레디머큐리 음색이 2 ... 2018/11/15 2,247
873587 백날천날 제자리에 있던 보온 도시락이 없네요 12 내 잘못 2018/11/14 4,195
873586 허리 디스크 1년 됐는데 근이완제 맞은분 계세요? 2 .. 2018/11/14 1,161
873585 방일 한국인 700만, 방한 일본인 200만 38 왜? 2018/11/14 2,434
873584 내일 도시락 싸는 엄마들께 21 엄마 2018/11/14 4,416
873583 영어 혼자 공부하고 싶은 중1, 교재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부탁드립니다.. 2018/11/14 2,168
873582 대부분 시어머니들은 외손주를 예뻐하나요? 21 111111.. 2018/11/14 5,173
873581 머리크고 얼굴긴 커버하는헤어스타일 3 여행이 2018/11/14 2,388
873580 등기부 등본이 효력없다는 뉴스본후 걱정이 계속 3 소심이 2018/11/14 1,801
873579 잠잘때 머리두는 방향 7 ??? 2018/11/14 8,674
873578 건강검진 중성지방수치 46 3 고기 2018/11/14 3,501
873577 6살아들 목소리가 두달째 쉬어있어요 1 복잡미묘 2018/11/14 1,907
873576 패딩 집에서 세탁하세요. 21 00 2018/11/14 9,854
873575 딱 맘에 드는 니트를 찾았는데 가격이...ㅜㅜ 31 못된가격 2018/11/14 7,807
873574 밥먹고 네시간 지나면 공복상태인가요?? 5 oo 2018/11/14 2,446
873573 아이 엠알아이 찍고 입원도 이틀 했는데 1 ㅇᆞ닝ㅓㄴ 2018/11/14 1,094
873572 93세 마하티르 총리의 한국 예찬론 5 ㅇㅇㅇ 2018/11/14 1,860
873571 정부 돈 받아서 명품백 사면 안됩니까? 7 ... 2018/11/14 3,282
873570 [펌] '걸리지 말고 잘 해 처먹어'라는 증권선물위원회 .... 2018/11/14 995
873569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영화 완벽한 타인을 왜 보려고 할까요? 9 .. 2018/11/14 2,824
873568 산타마리아 노벨라 스킨 호불호 갈릴까요? 5 궁금 2018/11/14 1,870
873567 온 가족 1년 살기 캐나다 빅토리아vs 브리즈번 어디가 나을까요.. 15 1년살기 2018/11/14 4,780
873566 오늘자 한유총 토론회 갖가지 발언들 3 ㅇㅇㅇ 2018/11/14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