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곳은 몰라도 왠지 중국은 좀 무서워요~
각종 괴담을 넘 많이 들어서 말이죠^^;;;
근데 요즘 티비 여행 프로그램 보면 자유여행 하는데
별 무리없이 나오던데..괜찮나요?
일단 자유여행으로 상하이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참고로 저의 영어구사능력은 기초회화 수준입니다.)
저는 다른 곳은 몰라도 왠지 중국은 좀 무서워요~
각종 괴담을 넘 많이 들어서 말이죠^^;;;
근데 요즘 티비 여행 프로그램 보면 자유여행 하는데
별 무리없이 나오던데..괜찮나요?
일단 자유여행으로 상하이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참고로 저의 영어구사능력은 기초회화 수준입니다.)
패키지가 좋은 듯요
중국어를 한다
번역어플을 쓴다
손짓, 발짓 다 동원할 배포가 있다.
그러면 권해요.
영어가 한국보다 안통합니다.
빵터졌어요 언제적괴담인가요
중국에 5년살다 왔는데
이런사람들 그저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15년 전에 상해로 출장간 적 있습니다.
중국어 한마디 못했구요.
상해가 얼마나 국제도시인지 가보시면 압니다.
15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에야...
영어 못하고 중국어 못해도 상해 정도는 자유여행으로 정말 자유로이 아무 거리낌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중심가에 사람 많은 것만 견딜 수 있으면...
2004년에 중국 전역 혼자 다녀도 안전했어요. (괴담은 그때도 많았고 사건도 간혹 났겠죠)
오히려 육로로 베트남 여행갔다 다시 들어오니 중국인들이 착하고 순진하게 느껴질 정도로 베트남 바가지랑 덤태기 엄청났었어요.
특히 지금 상하이는 엄청 발전했어요. 한국인 혼자 가셔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국제도시.
기대 대신 걱정을 품고 가는 여행은 역시나 하는 뒷담화만 남기게 됩니다.가지마세요.
아니라고도 못하겠어요.
4~5년전 쯤인가 아는 분이(남성)분이 여행갔다가
돈을 뜯기고 왔어요. 현금이 없다고 했더니 어설픈 한국말로 -간도 싱싱한 것 같고-라고 하더래요.실제로 죽일 생각은 없었겠지만 건장한 남자도 그리 당하고 온걸 보니 완전 히 맘을 놓지는 못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