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 자주 오는 놈이 하나 있는데. 걍 a 라고 할게요.
나이는 50초. 장가가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데 ..
전 살다살다 이런 남자들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그냥 일상이 유흥이랄까?
꼭 룸살롱 이런데를 안가더라도 (물론 룸도 가죠. 돈 있을때는)
노래방을 가도 도우미. 이태원 술집을 가도 러시아 여자 나오는 집.
하여튼. 뭐 걍 여자 끼고 노는게 생활화가 된 인간들..
남자들끼리 술먹으러 가는거 보면 순수하게 술만 먹는 일이 없어요.
무조건 유흥. 여자. 진짜 얼굴 볼때마다 토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