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황문의

부황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8-08-30 16:01:10

안녕하세요~

평소에 어깨가 뭉쳐있어서 항상 어깨가 무거운 40대 워킹맘입니다

요며칠 너무 아파서 한의원가니..부황뜨고..침 맞고..한 30분 진료 해주시네요

이틀했는데..오늘 어깨가 한결 가벼우니 살 것 같습니다

한의원 부황은 전기부황이더라고요

저주파인지..고주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검색하니 가정용 저주파 부황기라는게 있네요

효과 있으면 구입해서 집에서 하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IP : 1.223.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30 4:14 PM (110.13.xxx.240)

    간단한 부항기도 많이 판매하던데요
    목욕탕에도 등짝과 배에 한가득 붙인 아주머니들
    많이 봤어요^^

  • 2. 아..
    '18.8.30 4:28 PM (1.223.xxx.99)

    아..제가 그냥 부황기는 써봤거든요..그것도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한의원에서 받은 저주파만큼은 아닌것 같아서요^^

  • 3. 부항매니아
    '18.8.30 4:29 PM (112.149.xxx.13)

    부황아니고 부항이요. 항아리 항

    정확한 혈자리만알면 자가로 해도되죠.

  • 4. 부항매니아
    '18.8.30 4:32 PM (112.149.xxx.13)

    한의원에서 한거는 그냥 저주파예요. 부항의 기능은없어요. 저주파기기 사서 쓰세요. 그거랑 적외선 조사기랑. 뜸질기(안에 모래같은거 든거)요렇게 집에 세트로 두고 쓰시면 좋아용!!전 어깨 고질병환자라....

  • 5. ..
    '18.8.30 4:46 PM (222.96.xxx.130)

    사 놓고 몇번하다 어디있는 지 못찾는다에 1표 입니다
    그냥 불편할 때마다 한의원가세요
    여러가지 해 주고 4~5천원이면 되잖아요
    심하면 약도 좀 지어먹고요
    어차피 여기저기 아플나이라 그냥 집앞 병원 순례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정형외과에도 가 보고
    의료보험혜택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6. 어머
    '18.8.30 4:55 PM (1.223.xxx.99)

    부항이군요.저는 부황으로 알았네요;;;
    딴데가서도 실수 할뻔 했네요.
    감사해요~

  • 7. 저도
    '18.8.30 4:58 PM (1.223.xxx.99)

    어깨 고질병 환자예요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때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면서 항상 어깨 아프다를 달고 다녔어요
    지금도 어깨가 완전 단단히 뭉쳐있고..
    항상 뒷골이 묵직해요 ㅠㅠㅠㅠ
    한약도 지어먹어 봤는데...한동안 어깨가 가벼워서 날아갈듯이 좋았던 기억이 있긴한데..시간 지나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그 비싼약을 계속 지어먹을수도 없고 ㅜㅠ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는데...큰 효과도 모르겠고 ㅠㅠ
    부항매니아님 말씀처럼 저주파기기랑 적외선조사기랑 뜸질기 세트로 살까요? ^^

  • 8. 부항기 추천
    '18.8.30 8:54 PM (125.142.xxx.89)

    온라인에서 2만원쯤 하는 거 사세요.
    처음에는 피멍이 들 수 있으니 1분이내에서 시간 늘려가시고요.
    남편이나 저도 부항기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거 없었으면 어깨가 돌덩이가 됐을거예요.
    마사지기도 좋겠지만, 저는 부항기를 강력추천해요.

  • 9. 네^^
    '18.8.30 9:04 PM (1.251.xxx.37)

    네~~
    검색해서 해볼께요
    나이탓도 있겠지만 어깨가 어찌나 ..ㅜㅜ
    승모근이 엄청 솟아 있습니다
    아가씨땐 목길어 실제보다 키커보인단 소리 들으며 살았는데 말이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319 오늘 지인이 200 만원 빌려주라며 34 ㅡ,ㅡ 2018/09/03 21,852
851318 아들 친구가 거짓말을 하네요 2 엄마 2018/09/03 2,338
851317 눈썹문신 추천해주세요. 4 보리 2018/09/03 1,589
851316 무좀약으로 라미실 원스 대신 무조무?를 샀는데요 질문~ 21 ㅇㅇ 2018/09/03 6,105
851315 정말 관리직(?) 해보니 짜증나네요.... 6 ... 2018/09/03 3,643
851314 우리동네 스시집 완전 물김치 맛집이에요~~~ 22 .... 2018/09/03 5,167
851313 (((불교))) 입보리행론 - 나와 남이 같다는 평등성을 알아차.. 3 brook 2018/09/03 760
851312 현재 집값 잡는 방법있어용 진지합니다 11 아이디어 2018/09/03 2,447
851311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 읽어보면 좋을것같아 공유해요 2 ... 2018/09/03 1,141
851310 '조심히'라는 말 5 ㅇㅇㅇ 2018/09/03 1,632
851309 스타벅스. 기프트콘. 아메리카노 를. 차액 내고 4 레드 2018/09/03 1,577
851308 부모님 형제끼리 다 의절했어요 11 ㅡㅡ 2018/09/03 9,965
851307 인강 강사가 댓글알바에게 주문한 내용 5 백브라더스레.. 2018/09/03 1,999
851306 나 빼고 다 행복해보여요 9 Dd 2018/09/03 3,085
851305 82수사대님~ 치매 관련 영화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오옹 5 영화 찾아 .. 2018/09/03 646
851304 집안 제사문제 문의드려요 5 제사 2018/09/03 1,981
851303 이승환 페북 17 .. 2018/09/03 4,119
851302 고2 보험 문의합니다ㆍ 1 소피 2018/09/03 863
851301 걱정이 있으면 다른걸 못 하겠어요 3 --- 2018/09/03 974
851300 제가 예민한가요? 17 이거 2018/09/03 5,230
851299 중부내륙고속도로.. 조심히 운전하세요. 6 ** 2018/09/03 3,370
851298 장하성실장님 뉴스룸 팩트 25 ㅇㅇ 2018/09/03 3,769
851297 몇 십년 결혼 기념일엔 무엇을 3 ___ 2018/09/03 1,314
851296 털보 당신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80 -- 2018/09/03 1,844
851295 션샤인에서 함안댁이 울면서 찾는 한약이 뭔가요? 13 궁금 2018/09/03 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