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배달음식 피자 치킨
군것질 과자 맥주 라면 열심히 먹었더니
이제 싹 생각도 없고
진짜 맛있는게 없는데
진짜 맛있는거 뭐 있어요?
오늘 저녁에 마트나 백화점가서 쇼핑좀하고 갈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한동안 배달음식 피자 치킨
군것질 과자 맥주 라면 열심히 먹었더니
이제 싹 생각도 없고
진짜 맛있는게 없는데
진짜 맛있는거 뭐 있어요?
오늘 저녁에 마트나 백화점가서 쇼핑좀하고 갈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떡복이 순대 김밥도 질렸고
식당밥도 질렸고
도대체 뭐가 맛있을까요
과일도 그저그렇고
요즘 영양제 먹는탓인지
예전에 미친듯이 땡기던것이 싹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요 닭발
그리고 저희 상가에 있는 개인 빵집에 빵과 커피
말랑말랑 복숭아
이 세 가지만 있음 무한행복
영양제 먹은탓에 불량식품?들이 싹 생각도 안나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먹는즐거움으로 살았는데 매일 뭐 먹어야할지 고민하게되네요.
대충 라면이나 먹어도 맛있더니
요즘 김치하고 밥먹게되네요.
저는 어제 오늘 시장에서 백반?사먹었어요
원래도 한정식 좋아하는데 요즘 워낙비싸니...
5000원인데 보리밥주고 육식류는 없는...
콩나물, 초록나물?, 가지, 다시마채, 무생채, 도라지
된장찌개...
오늘은 양배추쌈이 나와서 먹었어요
과일은 복숭아요
저는 수퍼에서 파는 간장 떡볶기가 맛있어요.
매운 떡볶기와 달리 아무 것도 안 넣고 깨끗하게 끓여 먹으면 되요.
`
낙지 탕탕이도 맛있고
문어숙회 죽이고
가리비 참소라 석화굴 새우 조개 슬쩍 쪄서 먹는 것도 맛있고 수산시장 활어회도 담백하니 쫄깃하고 옆에 전복 멍게회도 곁들이면 더 좋고
우렁쌈장 호박잎에 싸먹는게 요즘 제일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