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자들
오늘도 나갔다오니 운동화에 껌이 쩍 달라붙어있네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가서 남눈속이는
무슨일인들 못할까요
이 나라는 언제쯤이면 양심적인 성숙한 사회가 될까요
1. ....
'18.8.30 2:25 PM (122.128.xxx.158)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가르치면 아장아장 걷는 아기도 빈봉지 들고는 엄마에게 줍니다.
엄마가 버려달라는 거죠.2. 극혐
'18.8.30 2:30 PM (175.193.xxx.88)저도 정말 싫어요..솔직히 성인이 쓰레기 생각없이 버리는거 보면 가정교육 꽝에 무뇌같던데요..아기때부터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거 , 분리수거, 자리뜰때 쓰레기 뒷정리 하는거 칼같이 가르치면 커가면서 얼마나 잘 지키는데요.. 얼마전 여름 휴가로 지방 한적한 바닷가 갔다가 놀랬네요..떠밀려 온건지 대놓고 버린건지 쭉 깔려있는 온갖쓰레기보고 여기가 어디 후진국인가 했네요
3. 한국이
'18.8.30 2:31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놓친게 엄청나게 많아요
초고층 세울줄은 아는데 성질들 성격들 인성들
통칭인문학이 몸에 베여있지 못하고 사고자체고 아주 천박한 자본만능 물질만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들이 덜된 매우 하급들이 천지예요
발전은 느려도 인간이 되게끔 교육을 우선시해야돼요4. 한국이
'18.8.30 2:32 PM (121.130.xxx.60)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놓친게 엄청나게 많아요
초고층 세울줄은 아는데 성질들 성격들 인성들
통칭인문학이 몸에 베여있지 못하고 사고자체가 아주 천박한 자본만능 물질만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들이 덜된 매우 하급들이 천지예요
발전은 느려도 인간이 되게끔 교육을 우선시해야돼요5. ㅇ
'18.8.30 2:33 PM (211.114.xxx.37)무개념들 참 많아요 쓰레기 검은봉투에 넣어 남집앞에 슬쩍 버리는 못된인간도 있더군요
6. 그러게요.
'18.8.30 2:36 PM (125.136.xxx.232)어제는
도로가 작은 나무 위에 담배 포장지를 아무렇지 않게
올려 놓고 가는 놈 보니 뒷통수를 치고 싶더라고요.
요즘 젊은 애들 남녀 구별없이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더라고요.
저는 정말 살면서 쓰레기 길거리에 버려 본 적이 없네요.
꼭 쓰레기통에 넣거나
가방에 넣었다가 집에 와서 버리는데...7. ㄷㄷ
'18.8.30 2:39 PM (59.17.xxx.152)버리고 싶어도 마음 불편해서 안 되던데...
전 침도 못 뱉어 화장지 산 적도 있어요.8. 특히 담배
'18.8.30 2:40 PM (116.45.xxx.45)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들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9. ... ...
'18.8.30 2:48 PM (125.132.xxx.105)이번에 비오고 대청호를 보세요. 호수 중앙에 쓰레기 섬이 생겼어요.
등산객등이 버린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있다가 물에 흘러 내린 거래요.
그 호수물은 충청도에 상수원이랍니다.
정말 기가 차요ㅠㅠ
이제 제발 유원지, 강가, 산에 놀러가서 취사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10. .........
'18.8.30 2:49 PM (118.41.xxx.7)편의점에서 담배 사서 나오면서 바로 비닐 뜯어서 바닥에 그냥 버리고
애들도 아이스크림 같은거 사서는 나오면서 바로 찢어서 바닥에 버려요.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11. 특히
'18.8.30 2:52 PM (211.186.xxx.158)아이스커피 컵은 진짜 곳곳에!!!!!
ㅉㅉㅉ
왜들 그러나 몰라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얼마전엔 20대 남자가 주차하면서
내릴때 아이스 커피컵을 바닥에 버리고 가더라고요.
진상진상...12. ...
'18.8.30 2:59 PM (211.36.xxx.20)버리면 치우기라도 해야하는데 치우는 사람도 없어요 지자체는 청소부 월급주기 싫어 치우지도 않아요
13. ...
'18.8.30 3:34 PM (121.167.xxx.235) - 삭제된댓글공원에 개를 데리고 나와서 산책시키면서 개똥을 싸게 했으면 수거 해가야지 ..공원을 개똥천지를 만들고 가는 개주인들도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14. 잔짜 극혐
'18.8.30 3:36 PM (115.140.xxx.190)몇일전 어떤 깔끔한 아가씨가 커피흘리더니가바에서 물티슈 족히열장넘게 뽑아서 손닦고 그대로 서있는 길바닥에 버리고가는데 충격이였어요.
15. 진짜
'18.8.30 5:03 PM (39.7.xxx.207)손모가지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