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에 오급 기술직, 각종 전문직 시험등
시험에 합격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찍은게 맞았다거나 전날 본게 나왔다거나
자기가 원래 알고 있던게 나왔다고도 하고
아님 그해 뽑는 인원수가 많아서 두배많아서
됐다고도 하고
결국 시험도 운이 많이 작용하나봅니다.
제주위에 오급 기술직, 각종 전문직 시험등
시험에 합격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찍은게 맞았다거나 전날 본게 나왔다거나
자기가 원래 알고 있던게 나왔다고도 하고
아님 그해 뽑는 인원수가 많아서 두배많아서
됐다고도 하고
결국 시험도 운이 많이 작용하나봅니다.
실력이 없었다면 기회가 와도 못잡아요
운도 실력입니다
실력차 없거든요.
한두문제로 당락 좌우돼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네. 저도 떨어진 곳들이나 붙은 곳 운이 좌우했다 생각해요. 그리고 운 없어서 떨어진 곳들, 그 시간들 많이 아까워요..
아무리 실력있어도 2명 뽑는데 200명이 오면 거기서도 다들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결국 운좋은사람이 되는거지 실력없어서 떨어진거 아니예요
이를테면 독일이랑 스페인이 축구할 때 누가 이기냐..
그런 운입니다.
서울대를 목표로 5수 하고도 끝내 실패한 지인이 있네요.
이상하게도 수능일만 되면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회될때마다 준비하고 시험치고 해야함
여러번중 언제걸릴지모르니까요.
붙은 사람도 떨어진사람과 한끝차이인걸 알기때문에
그걸 운이라얘기한겁니다
관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은 절대 안되는 거더라구요..
나이 들어보니 사는게 운이더라고요.
직장, 진급, 시험 성적, 결혼, 돈, 친구 모두 운, 타이밍이 80% 이상 인거 같아요.
그런 운 아닙니다.
그리고
시험이 공무원 시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웬 관운이요..
해보기전엔 몰라서 정말 도박과도 같이 올인하는 큰운입니다
잘못하면 여자는 살해당하죠
세상에 결혼잘못해서 죽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혹은 결혼잘못으로 각종 우울증과 암 질병발발로 죽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결혼은 단순 운이라기보다 그 사람 일생을 결정짓는 큰 운명인거죠
해보기전엔 몰라서 정말 도박과도 같이 올인하는 큰운입니다
잘못하면 여자는 살해당하죠
세상에 결혼잘못해서 죽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혹은 결혼잘못으로 자살을 비롯 각종 우울증과 암 질병발발로 죽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결혼은 단순 운이라기보다 그 사람 일생을 결정짓는 큰 운명인거죠
물론 운도 받쳐줘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거죠 아주 대박난 극소수 케이스 제외하고는..
합격한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남들한텐 그중에서 운이 좋았다 하고 말지
뭘 얼마나 더 소상하게 말하겠어요
운이 좋았다는 뜻은 그런 말이 아닙니다
시험이 어려워서 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나보다 실력 많은 사람도 많을 텐데 내가 되다니 너무 감사하다
이런 의미로 운이 좋았다고 하는 거지
그게 단순한 운은 아니랍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운은 없어요
겸손하게 이야기 하느라 그러는거 아닐까요?
내가 열심히 했으니까 됐지??
그러기도 뭐하잖아요.
올라간 건 실력. 결정적인 한두문제는 운.
고시생 중에도 그 수준까지 못 올라간 사람도 수두룩하죠.
운이라는 분들 겸손하네요.
한 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니 그걸 그렇게 표현한거지 무슨 운예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지
실력으로 됐다고 하면
하이애나 처럼 달라드니
운좋았다고 겸손 떠는거죠..
그럼 남한테
나 몇 년 동안, 하루 잠 몇 시간 자고 몇 시간씩 공부하고, 기출 몇 차례 훑고,
오답노트 꼼꼼하게 정리해서 암기하고,
자꾸 틀리는 유형은 칼로 오려 붙여놓고 달달 외웠다....
다크써클 장난 아니었고, 어깨 무너져내릴 것만 같이 아팠고,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도 컸다...... 이렇게 얘기하리오?
님은 글만 봐서는
남의 일에 관심 많고,
말도 잘 옮기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다소 단순한 듯한데
님 같은 분께 잘못 말하면 찍혀서 욕 먹을 텐데
짧게 적당히 겸손하게 대답하는 거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 운도 안 옵니다.
운이었다 그냥 겸손하게 말하는 겁니다.
윗님 그런 운 아닙니다. 2222
합격자 모임에 갔더니, 죄다 운좋았다고 똑같이 말하던데..
그건 인사치레 말하는 것 같았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으로 합격했다고 하면 ,,,,
저같은 경우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나는 편이라...(익명이니 씁니다..죄송...)
똑같이 공부하고도 혼자붙거나
너무 공부 안하고도 혼자서 시험 잘보거나 그런일이 많아요.
그럴때 뭐라고 할말도 없고 주변에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맨날 하는말이 그거예요.
운이 좋았다고....;;;;;;;;;;;
저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는 시험에 실패할때는 운이라는생각을못햇는데
합격을 하고나니. 결정적으로 운이 많이작용했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시험 붙을사람 그 점수대는 실력 다 비슷해요 거기서 운좋은 사람이 붙는거같아요ㅋㅋㅋ
시험운좋다 이게 형편없는 점수대 사람이 운좋아서 붙는게 아니고요
작년 입시치루고 합격소식축하에
저도 그냥 운이 좋았다고 대답했어요
아이가 열심히 하고 힘들었지만
그런부분을 말할수 없어 그냥 운이 좋다고 했는데요
잘난척한다고 생각할거같아서요
설대 떨어진 애들이 실력 안돼서 떨어졌을까요
모든지 합격은..비슷한 실력이라서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운이 좋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되더라 이런 말이 아니고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중에 내가 된게 운이다 라는 말입니다. 실력차이 거의 안나는 비슷한 그룹들끼리 A가 될수도 있고 B가 될수도 있는데 그중 A가 된것은 운이지요. 제가 사람을 뽑는 입장이 되봐도 그런것 같아요. 지원자들이 너무 비슷하고 차이가 없을때가 많아요. 그럴때 최종 낙점된 사람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뭔가 그사람에게 기우는게 있어요 감독관들이 느끼는; 네 그사람 운이라고밖에 ㅋ
여기서 운이 좋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저절로 막 되더라 이런 말이 아니고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중에 내가 된게 운이다 라는 말입니다. 실력차이 거의 안나는 비슷한 그룹에서 최종 낙점이 A가 될수도 있고 B가 될수도 있는데 그중 A가 된것은 운 같아요. 제가 사람을 뽑는 입장이 되봐도 그런것 같구요. 지원자들이 1차 2차 3차를 지나 올라온 사람들은 스펙 모두 훌륭하고 차이가 없을때가 많아요. 그럴때 최종 낙점된 사람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뭔가 그사람에게 기우는게 있어서 일때가 많죠. 감독관들이 느끼는; 네 그사람 운이라고밖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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