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반영구 해보신 분 많이 붓나요?

아프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8-08-30 09:27:10
40평생 첨으로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을 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눈두덩이 퉁퉁 부어있어요. ㅜㅜ 원래 이런건지 저만 부작용인건지.....
혹시 시술 후 항생제 같은 거 드셨는지...
또 아침에 보니 벌써 마스카라 뭉친 것 같은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제대로 된걸까요? ㅜㅜ

IP : 1.225.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0 9:2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니요 별로 안붓고 부스러기 같은건 첨 들어보네요

  • 2. 아이라인
    '18.8.30 9:32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하고 나서 그 다음날 오전은 퉁퉁 부었다가 오후에 쑥 가라 앉았어요.
    지금까지 한 서너번 했는데 매년 그러니 그러려니 합니다.

    색소 입힌 부분에서 덩어리 떨어지면 그것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은 일부로 떼어내면 색소가 안 먹어요. 리터치 때 안 먹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시 하면 돼요.
    저는 처음 했을 때 정말 흐린 펜슬로 그린 거처럼 연하게 먹어서
    리터치 2번 즉 총 세번 했어요.

  • 3. **
    '18.8.30 9:3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오늘 지나면 가라 앉아요.

  • 4. 유지니맘
    '18.8.30 9:39 AM (219.241.xxx.178) - 삭제된댓글

    항생제 한두번 드셔도 되구요 .
    당연히 부어요
    검정 부스러기처럼 떨어지는데
    천천히 떨어져야 진하게 되는 ..
    일부러 뜯어내거나 자극을 주지 마세요
    예를 들면 세수하고 타올로 세게 딱아내는거 .

  • 5. 유지니맘
    '18.8.30 9:41 AM (219.241.xxx.178)

    항생제 한두번 드셔도 되구요 .
    당연히 부어요
    검정 부스러기처럼 떨어지는데
    천천히 떨어져야 진하게 되는 ..
    일부러 뜯어내거나 자극을 주지 마세요
    예를 들면 세수하고 타올로 세게 닦아내는거

  • 6. 별로
    '18.8.30 9:49 AM (117.53.xxx.134)

    전 피부과에서 계속 소독하면서 또 의사가 색소량을 정해준대로 시술자가 해서 그런가 쌍꺼풀부분만 살짝 붓고 퉁퉁 정도는 아니었어요.

  • 7. 붓기
    '18.8.30 10:02 AM (122.36.xxx.22)

    저는 쌍꺼풀까지 없어졌어요
    항생제는 붓기가 굳을까봐 안먹었는데ᆢ
    일주일 지나면 가라앉더라구요
    벌써 7년 됐는데 희한하게 그대로예요
    표 안나게 해서 아무도 못알아보지만 아이라인 안그려도 되니 좋아요

  • 8. 아프
    '18.8.30 10:19 AM (223.62.xxx.32)

    말씀들 감사해요 어제 항생제랑 안연고 처방 받았는데 그냥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부었나 걱정되서 ㅜㅜ 조심했어야하는데 하고나서 넘 멀쩡하길래 맥주도 한잔 하고 잤더니 더 심했나봐요.

  • 9. 건강
    '18.8.30 10:44 AM (110.13.xxx.240)

    그게 마취제 발라도 내눈에서 저절로
    반응하여 눈물이 줄줄 흘러요(아픔은 느끼지 못하지만
    자극이 되니까요)
    많이 울고자면 아침에 눈 붓는거와 같은 이치라고
    봐야하구요
    얼음 찜질하면 좋아요
    그리고 탈각은 3-5일 지나야 시작하는데
    좀 불안하긴 하네요
    사람들 자다가 무의식중에 눈을 진짜 많이 비벼요
    본인이 잘모를 뿐이죠
    조금 조심하시고 될수있음 물 닿지않게 해주세요
    자연스럽게 탈각되어야 예쁜 아이라인이 되더라구요

  • 10. dlfjs
    '18.8.30 12:05 PM (125.177.xxx.43)

    잘 안붓던데 술마시면 안되요

  • 11. 저는
    '18.8.30 12:49 PM (211.104.xxx.196)

    하고 난 다음 날에는 많이 부었었구요. 그 다음날은 조금. 탈각은 며칠 있어야되던데요.
    이거 하고 나니까 마스카라 안해도 눈이 또렷해서 아주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109 대학입학금감축장학금 기한내에 신청못했어요.어떡해요. 5 내가 미쳤지.. 2018/10/06 1,604
861108 린넨 원단에 먹지로 그린 도안 지울 수 없나요? 3 ㅇㅇ 2018/10/06 989
861107 4구 에그팬 있잖아요 10 아메리카노 2018/10/06 3,771
861106 핸드폰 패턴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1 답답하고 난.. 2018/10/06 976
861105 담 왔을 때 어디서 치료하면 빨리 낫나요? 13 ... 2018/10/06 3,623
861104 눈밑 지방재배치 질문드려요. 2 부작용 2018/10/06 2,736
861103 누워서 침뱉기 17 부모 2018/10/06 3,480
861102 멘탈이 약해도 너무 약한 내남편... 17 ㅠㅠ 2018/10/06 9,555
861101 노건호씨 아버지랑 넘나 닮았어요 15 ㅠㅜ 2018/10/06 4,524
861100 모두 감사합니다 30 ㅠㅠㅠㅠ 2018/10/06 15,416
861099 전화번호 없이 카톡만 있는사람은 아이디 어떻게 찾나요? 카톡 2018/10/06 1,856
861098 친구의 친구가 싫으면 어찌 하세요? 18 마흔중 2018/10/06 4,204
861097 간호사질문 10 ㅇㅇ 2018/10/06 2,513
861096 어른들과 잘사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6 극락조 2018/10/06 2,301
861095 샵밥에서 주문했는데 배송시작을 안하네요 1 주니 2018/10/06 977
861094 김계연이라는 인테리어하는 사람 기억하세요? 10 보라 2018/10/06 7,119
861093 쿠팡로켓 19800안채워도 되네요 5 hippyt.. 2018/10/06 3,424
861092 두닷이 할인이 많은 브랜드인가요? 2 ... 2018/10/06 1,406
861091 천안함 이런거보면 의심이.. 3 ㄴㄷ 2018/10/06 1,634
861090 90년대 나이트에서 먹던 화채 요리법 아세요? 7 급먹고싶소 2018/10/06 3,268
861089 6살아이에게 모유수유 하시나요? 20 어머 2018/10/06 8,374
861088 살빠질까 하고 집 정리를 며칠 했는데 12 02 2018/10/06 7,130
861087 폐경과 흰머리 상관있나요? 8 2018/10/06 5,776
861086 에고ego 아집 을 극복할 책 있을까요? 8 영적성장 2018/10/06 1,422
861085 파리로 가는 길 "영화 볼 만 한가요: 15 다이아나 2018/10/0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