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도서관에 앉아 있어도..
논문 한장이 안나오네요.
아니... 한 단락도..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 논문 보면 왜 이리 다 잘썼는지..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부족하고..
그러네요.
어휴...
시간은 가는데...
ㅇ
전엔 통과는 될까?? 이랬는데..
지금은 완성이라도 할 수 있을까?? 가을에 심사받으려는데 아직 완성도 안되었네요. ㅠㅠㅠ
저를 위해 좋은 말씀 한마디씩만 해주실수 있을까요?
하루 종일 도서관에 앉아 있어도..
논문 한장이 안나오네요.
아니... 한 단락도..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 논문 보면 왜 이리 다 잘썼는지..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부족하고..
그러네요.
어휴...
시간은 가는데...
ㅇ
전엔 통과는 될까?? 이랬는데..
지금은 완성이라도 할 수 있을까?? 가을에 심사받으려는데 아직 완성도 안되었네요. ㅠㅠㅠ
저를 위해 좋은 말씀 한마디씩만 해주실수 있을까요?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내려놓고 쉽게 단순하게 생각나는대로 일단 쓰세요
쓰고나서 다시 보면서 수정해나가야지
계속 앞장만 들고 있으면 못 끝내요
몰아서 막 써지는 법이예요
막히다가 속도 붙은 좔좔....
집중해 보새요 단어 선택하면서
홧팅!!!!!
뭉클...
감사해요. 생면부지인 저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든거예요.
100점짜리 쓰려고 하지 말고,
우선은 80점짜리를 써보세요.
80점짜리 쓴다는 맘으로 대충 쓰다보면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가지게 되거든요.
무조건 많이 써보세요.
그러면서 대충 80점짜리 양 많은걸 늘어놓고
거기서
맘에 드는 내용을 추려서
욕심을 챙기시면 됩니다.
글은
쓰기 시작하면 반절 먹고 들어가는게 확실합니다 .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욕심내니
힘든거예요.
100점짜리 쓰려고 하지 말고,
우선은 80점짜리를 써보세요.
80점짜리 쓴다는 맘으로 대충 쓰다보면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가지게 되거든요.
무조건 많이 써보세요.
그러면서 대충 80점짜리 양 많은걸 늘어놓고
거기서
맘에 드는 내용을 추려서
욕심을 챙기시면 됩니다.
글은
쓰기 시작하면 반절 먹고 들어가는게 확실합니다
아이고 얼마나 고민이 많을까?
학생,저녁은 잘 챙겨 먹었고?
잘먹어야 뇌도 잘 움직이니까 세끼 잘 먹고
윗님들 말씀처럼 일단 부분 부분 써놓고 이어 붙이고 추리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진도 나가지 않을까 싶네
그러다 뭔가 된다 싶으면 막히지 않고 쭉쭉 나가는...
옛날 생각도 나고 오지랍 떨어봤어요
안될땐 걸어요. 오늘은 접고 내일 산책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막 쓰고 후 정리 추천드려요. 안될땡 언능 주무세요.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일찍 접어요...
그리고 뭐가됐건 끄적끄적 메모하고 폰에 써서 모아요.
장작을 모아야 불 피우죠.
너무 소스가 많아서 그래요.
하나하나 덜다보면 남는거 쓸만한걸로 한편 나올거예요. 화이팅
펌) 9월에는 하는 일마다 다 잘풀리고 성공할 사람...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8290022397045&select=...
지금 학술서적 한영 번역하는데도 미칠 것 같네요.
남이 써놓은거 번역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니 얼마나 힘드실지....
제대로 된 문장이 아니더라고 조각조각 생각의 편린들을 그냥 적으세요. 그걸 문장으로 만드는건 나중에 하고 생각의 흐름대로 우선 제대로 된 문장이 아니더라도 막 끄적여요. 그걸 나중에 조각맞추기 해보세요
힘드시죠 남들은 다들 척척 써내는거 같은데 나만 뒤쳐진 것 같은 기분, 데드라인은 점점 더 다가오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잘 써지는데 초조 하니 더 잘 안나와 본인을 더 죄어 힘들죠. 고생이 많으세요. 잘 안될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 그중 하나는 기초 공사가 부실하거나 기초 골격을 잘못 지었을 때... 어떤가요? 내가 너무 낡은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아까운 생각에 과거의 조사 결과를 싸매고 있다거나... 여기서 포기하지 마세요. 여기까지 오신 분이면 무사히 끝낼 수 있을 거에요.
실은 이건 제게 하는 이야기 이기도 해요. 글쓴이님 혼자가 아니니 우리 함께 힘내요. 멀리서 응원 할게요.
옛날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지금 머리속이 멍하실텐데 앉아만 있지 마시고
모닝커피 드시며 산책 좀 하세요~
그리고 쓸거리는 다 정해놓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크게 아우트라인을 잡아놨어요.
그리고 어느 부분을 먼저 써도 이어지게 해놓고
내가 지금 쓸 수 있는것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잘 써야지! 각오는 넣어두시고
명문을 남기겠단 욕심도 버리시고
우선 당장은 한글자부터 쓰기 시작하세요.
제 경험상 한줄이라도 쓰고 나면
시작이 어렵지 술술 방언터지듯이 나옵니다.
누구나 쓰는 논문 원글님도 당연히 쓸수 있어요.
목차를 만들어보세요.
쓰고자 하는 생각을 장-절-문단 식으로 세분해나가다 보면
각 문단 안에 무슨 얘기를 쓰면 되겠다 할 정도로 구체적이 돼요.
그런 다음 일정을 잡고
오늘 분량 다 못 쓰더라도 내일은 내일 것을 쓰세요.
그렇게 일단 끝까지 간 다음 미처 못 쓴 대목을 보완하면 됩니다.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소중한 격려의 말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힘들 때마다 꺼내서 볼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