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으로 외국병원갈때 필요한 영어문장들

...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8-08-29 15:06:06
애가 장이 안좋은건지 배탈났다가 정상변봤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설사 쭉 ㅠㅠ.  고등인데요 애가 예민해요.  외국나와 예미해져서 그러내건지...혹 공부가 힘들어 꾀병부리는건 아닌지...버티다 애가 병원에 예약했다고 가자네요ㅠㅠ. 영어 한마디 못하는데 가서 더 안좋을까 걱정이에요.  병원같이 할수있는 질문과 예상가능한 답변도 알려주시면 넘 감사해요.
IP : 45.56.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9 3:09 PM (180.151.xxx.66)

    번역기 어플 사용하세요

  • 2. ㅇㅇ
    '18.8.29 3:10 PM (39.7.xxx.228)

    https://phrase.dict.naver.com/detail.nhn?bigCategoryNo=13&middleCategoryNo=103...

  • 3. 아이고
    '18.8.29 3:10 PM (203.228.xxx.72)

    유튜브에 병원진료영어 검색해보시면 주루룩.

  • 4. 감사해요
    '18.8.29 3:55 PM (175.167.xxx.67)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들이 좀 하겠지만 엄마가 되가지곤 멍하게 있쟈니 좀 그렇네요ㅠㅠ

  • 5. 병원에
    '18.8.29 3:59 PM (50.54.xxx.61)

    따라 통역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병원에 통역 서비스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문제는 예약날짜를 좀 조정하셔야만 할 수도 있어요. 병원에 통역하는 분들이 상주해 있는 것이 아니라 통역 서비스하는 곳과 연락해 날짜를 잡거나 할꺼예요.

  • 6. 장염에
    '18.8.29 4:14 PM (203.228.xxx.72)

    통역까진 필요없죠. 설사, 고열 두가지 단어만 말해도 다 알아들어요.
    한국처럼 링거 맞고 가세요 ㅎ 처방약 여러 개 처방해주고 ㅎ 그런거 없지요.

  • 7. 원글님께서
    '18.8.29 4:24 PM (50.54.xxx.61)

    병원가서 의사 설명을 잘 못알아 들으실까봐 걱정하실까봐 통역얘기는 한거구요...
    절차는..
    보통은 병원가시면 앞에 리셉션 데스크라고 접수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 가서 아이가 예약되있다고 하면 되고...보통은 처음가면 서류주면서 쓰라고 해요.
    그안에 기본 질문들이 좀 들어있어요. 평상시 건강상태.의료 히스토리..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지불하는 것관련 서명하는거 정도요...그래서 보통 15분정도 일찍 오라해요.

    그다음에 기다리시다 지정해준 방에 가시면되고...거기서 간호사가 먼저 와서 간단한 증상들에 대해 질문할꺼예요. 어디가 불편하냐 왜 왔냐 언제부터 그랬냐 등등 그 질문전에 아마도 몸무게 혈압정도 잴꺼예요.
    열은 열이 있다해야 재지 싶구요.

    그다음에 의사가 와서 여기저기 이러저러했다며 하면서...아마 누우라할꺼고 여기저기 배 눌러볼 확률 높지싶어요. 그다음에 이런저런 얘기 좀 해줄꺼고..필요하면 처방전 써줄 꺼구요.

    아이가 거의 알아들을 수 있으면 그냥 옆에 계셔도 될꺼예요.

  • 8. 차라리
    '18.8.29 4:28 PM (50.54.xxx.61) - 삭제된댓글

    아이와 미리 얘기해보시고 아이가 증상을 정리해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 낫지 싶어요.
    이러저러한 것은 한번 물어보라 얘기 해두시구요.
    아이가 미처 생각해 놓지 못한 것들이 있을 듯 해서요.

  • 9. 차라리
    '18.8.29 4:58 PM (50.54.xxx.61)

    아이와 미리 얘기해보시고 아이가 증상을 정리해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 낫지 싶어요.
    이러저러한 것은 한번 물어보라 얘기 해두시구요.
    아이가 미처 생각해 놓지 못한 것들이 있을 듯 해서요.

    참, 생각나서 덧붙여요.
    간호원이 처음에 증상물어볼때 어느 약국으로 해줄까같은 질문을 할 때도 있어요.
    처방전을 받아서 직접 가져가셔서 약을 짓기도 하지만 요즘은 병원에서 원글님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오더를 넣기도 하거든요. 그럼 거기가서 받으시면 되는데...병원 들러 바로 가서 찾을 수 있을만큼 빠르진 않고 보통 오더들어오고 45분정도 잡는다고 들었어요.
    혹시 그런 질문 받으시면 뭔가 싶으실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평상시 가시는 곳 말씀하시면 될꺼예요.

  • 10. ^^
    '18.9.20 3:57 PM (175.167.xxx.33)

    제가 정신없어 이제야 보네요ㅜㅜ 잘 갔다왔구요 균없애는약과 유산균먹고 일주일만에 나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618 손흥민 빼니까 베트남 갑자기 잘함 11 ㅇㅇㅇ 2018/08/29 7,146
849617 중등부 학원서 가르치는데 3 긔엽 2018/08/29 1,876
849616 포스코내부고발자 정민우님 도와주세요 3 ㄱㄴㄷ 2018/08/29 888
849615 이재명 ㅡ체납전쟁 민간인력 7500명 투입 42 읍읍이 제명.. 2018/08/29 2,377
849614 3:1,,좋아.. 2 1점은 괜찮.. 2018/08/29 856
849613 부동산 경매 ,부동산성공투자교실,경매 이론및실전 뭐들을까요 바다 2018/08/29 480
849612 우리 부부 이상해요 5 .... 2018/08/29 3,701
849611 나를 싫어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세요? 16 고민 2018/08/29 15,572
849610 박항서 감독한테 미안해지네요@@ 13 에고 2018/08/29 5,657
849609 원주 건보에 문프 뜨심!!! 7 ## 2018/08/29 1,490
849608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긴 해야되는데 4 느티나무 2018/08/29 791
849607 전자책 읽기 편한 휴대폰 6 전자책 2018/08/29 1,067
849606 황의조 곧 미투 터지려나 싶었는데 활약하네요. 21 축알 2018/08/29 9,716
849605 미국 병원은 어떤가요? 9 저기요 2018/08/29 1,653
849604 전업이어서 좋은 점 16 좋다 2018/08/29 5,632
849603 이휘재는 마누라한테 좀 잘하지 42 으이구 2018/08/29 32,610
849602 전월세 및 집값 안정에 좋은 정책효과가 나타날것으로 기대가 됩니.. 9 .. 2018/08/29 1,451
849601 방금3호선에서 남의발 밟은 굽 10센치 아가씨 5 이너공주 2018/08/29 2,667
849600 베트남 선수들 쫄았네요 5 ㅌㅌ 2018/08/29 3,942
849599 공무원 시험준비 하는 분들 희소식입니다 ^^ 19 폭우 2018/08/29 7,084
849598 지금 축구중계 소리가 끊어지며 들리세요? 2 ㅇㅇ 2018/08/29 588
849597 디톡주스 2일 먹고 그담부턴 다이어트 어찌해야하죠? 1 ㅇㅇ 2018/08/29 665
849596 김학범 감독은 쫄고, 박항서 감독은 느긋 2 .... 2018/08/29 1,996
849595 요리할때마다 느끼는 죄책감. 18 요리꽝 2018/08/29 6,770
849594 황의조 멋지다~~!! 8 또골~~~ 2018/08/29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