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목적: 이재용이 삼성을 지돈 안들이고 지배하고 싶다.
실행방법:
1. 삼성을 지배하려면 삼성전자 지분이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의 절반이상이므로....>
2. 근데 이재용은 삼성전자 지분이 거의 없다.
3. BUT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이 많이 있다.
4. 대신 이재용에게는 제일모직 주식 있다.
<제일모직주식도 사실 에버랜드로 뻥티기해서 싸게 차지한 거다. 1차승계작업으로 획득>
5. 그래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시켜 이재용이 자기돈 안들이고 삼성전자 지분을 얻고자 했다.
6. 하지만 제일모직 가격이 100이라면 삼성물산 가격은 300정도 되어 합병해도 이재용이 얻는 삼성전자 지분이 너무 적어 만족스럽지 않았다.
7. 그래서 제일모직 가격은 300으로 뻥티기하고 삼성물산 가격은 거꾸로 100으로 후리까이했다.
무려 이쪽저쪽 3곱하기3은 9.....9배로 대빵 뻥티기를 했다....재용이 유리하게.
8. 이렇게 하는데 국민연금이 찬성하도록 했다.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주식을 가지고 있어 찬성하면 손실을 볼게 뻔했다.).
9. 다시돌아가. 제일모직 뻥티기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이 이루어졌다..
(금감원은 분식이라하는데 그 위의 금융위는 답을 안주고 재감리하라고 해서 새로 감리 중이다.)
10. 삼바 뻥티기 방법.....삼바의 자회사 바이오에피스 가치를 뻥티기 했다
(바이오 에피스는 한번도 이익이 나지 않은 7년 연속 적자기업으로 현재 누적결손이 5천억원이 넘는다)
장부가치 2,900억원짜리를 5조원으로 뻥티기함.
11.제일모직 뻥티기 방법 추가 발견함.
부서조차 없는 바이오사업 가치로 슬쩍 3조원 끼어 넣음.(이런 경우 통상적 기업가치분석 시에는 0원으로 평가함)
그런데 2015년 당시에도 없는 부서였는데 2018년인 지금도 그런 사업부가 없다. 영원히 없을 것 같다.
12. 삼성물산 후리까이 방법.....잘팔리는 래미안 안짓기로 결정. 대규모 플랜트 사업중단 등등
탄탄한 회사를 최대한 이익 안나게 일손을 딱 놓아버리는 이상한 기업운영을 했음.....기업가치 하락, 주가 반토막남.
위 내용을 간단하게 흐름도로 살펴보자
2차 승계작업
바이오에피스뻥티기---> 삼바분식---> 제일모직 뻥티기---> 삼성물산과 합병(삼성물산 획득)---> 삼성전자 지분확보.
1차 승계작업
종자돈 44억원 증여받음 ---> 에버랜드 전환사채발행 헐값 매입(에버랜드 획득)---> 제일모직 사업 흡수(제일모직 획득)
(44억원으로 9조원 회사 오너가 됨) .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 지분 4%를 가지려면 12조원이 필요한데( 오늘자 삼성전자 시총 300조원)
근데 재용이는 종자돈 44억과 정유라말사주는 등 몇백억 들이고,
사상 최대의 잭팟을 터트렸다.
(삼성전자지분획득, 삼성물산 지분획득, 에버랜드/제일모직 다 먹어치움.....20조도 더 되지 싶다.)
게다가 우리 국민들 자산인 국민연금 5천900억원 손실을 입히고........
........졸라 열받네.......C.B................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