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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친 말투의 남편과 아들

리봉리봉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8-08-28 19:55:39
유전자는 어찌 못한다더니
남편의 거칠고 막말의 말투를 
둘째가 똑같이 하네요.

인터넷이 꺼졌네? 하면 그걸 말이라고 해? 켜야 켜지지 이렇게...
눈을 희번덕거리고 상상해보세요. 아주뭐
참내
아들이 그러니 더 무섭네요.

다 내보내고 싶네요. 내가 집을 나가던지요.
IP : 211.201.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8 8:25 PM (61.74.xxx.13)

    우리집도 그래요
    아들하나 있는데
    똑같아요
    너무 상처받아요 ㅠ
    야단쳐도 그때뿐ᆢ
    매번 늘 그러지는 않은데
    자주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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