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필리핀에서 배탈나면 어째야 하나요?

ㅇㅇㅇㅇ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8-08-28 19:33:43
아는 아이가
필리핀 어학연수중입니다
가자마자 배탈이 나서 계속 설사로 어지럽기까지 하다네요
튜터가 약을 추천해 줘서 사다 먹었는데
여전하다고 ㅠㅠ
뭘 어떻게 하라고 알려줄까요?
IP : 221.140.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8 7:34 PM (175.223.xxx.252)

    거기도 병원이있을텐데요 ㅜㅜ

  • 2. 병원
    '18.8.28 7:34 PM (58.230.xxx.242)

    가야죠....;;

  • 3. 원글이
    '18.8.28 7:35 PM (221.140.xxx.36)

    방금 연락 왔는데
    약이 효과가 있답니다
    그럼 음식을 뭘 사먹으라고 해야 할까요?

  • 4. 거기
    '18.8.28 7:3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병원은 의미가 없을텐데요
    혹시 장염약 처방받아온 친구 있음 좀 나눠달라하고 님이 우리나라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서 우체국가서 보내세요
    위생개념이 여기랑달라 배앓이 많이해요

  • 5. 원글이
    '18.8.28 7:47 PM (221.140.xxx.36)

    약은 아무렇지않게 여기서 보내도 괜찮나요?


    우리나라처럼 흰죽부터 먹을 환경이 아니라
    저자극 음식 메뉴 좀 알려주세요

  • 6. dlfjs
    '18.8.28 7:49 PM (125.177.xxx.43)

    흰죽만 먹어야 해요
    거기도 죽 같은거 있을거에요

  • 7. ...
    '18.8.28 7:52 PM (180.151.xxx.66)

    아이가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중이면 보통 어학원에서 지낼텐데요.. 기관에 아이가 이렇게 아프니 돌봐달라고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현지사정은 어학원에서 잘알테구요

  • 8. 원글이
    '18.8.28 8:01 PM (221.140.xxx.36)

    나가서 튜터한테 추천받은 약이랑
    담요와 포카리 사들고 왔다던데
    거기는 보건실 같은 게 없나봐요

    그리고 아이라고 해서
    오해 하실 수 있는데
    대학생입니다
    그냥 아는 아이이지만
    저를 엄마 언니처럼 따르는 편이라
    설사병인거 알게됐어요

  • 9. ...
    '18.8.28 8:08 PM (180.151.xxx.66)

    약은 우리나라에서 보내는것보다 현지 약이 잘들어요
    필리핀은 치안문제 때문에 보통 기숙어학원에서 지내는데요 대학생이라도요
    튜터가 챙겨주고 있다면 큰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10. 딸아이가
    '18.8.28 8:15 PM (59.31.xxx.242)

    필리핀에서 한달 공부하고 왔는데
    물갈이 하니 바로 설사를 해서
    제가 챙겨준 정로환 먹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간 학교친구는 정로환으로
    안 들어서 병원갔다 왔다네요
    학교 식당에서 한식위주로 해줘서
    미리 얘기하면 죽도 끓여준다니까
    부탁해 보라고 하고 물은 꼭 사먹으라고 하세요

  • 11. ... ...
    '18.8.28 8:23 PM (125.132.xxx.105)

    물 갈아 먹어서 그래요. 일단 이번 나으면 물은 절대로 사먹고
    상태 봐가면서 질 좋은 유산균을 먹게끔 하세요.

  • 12. 원글이
    '18.8.28 8:46 PM (221.140.xxx.36)

    주신 댓글 참고해 조언 해 줬어요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3. ......
    '18.8.28 9:22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음식보다는 이온음료가 나아요
    흰죽 먹는게 좋구요.
    유제픔이나 과일은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더 심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232 꼰대가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 ... 2018/10/10 3,267
862231 갱년기라 잠도 잘 안오는데 큰일이오. 16 요즘 2018/10/10 4,258
862230 공부란 객관적 시야를 3 ㅇㅇ 2018/10/10 1,148
862229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바다 넓으니 희석될 거라고요?.. 14 ........ 2018/10/10 2,510
862228 남자나이 40초반 가성비 좋고 노티안나 보이는 옷브랜드 있나요?.. 7 궁금이 2018/10/10 2,432
862227 생리 때 특별히 땡기는 음식 있으세요? 12 / 2018/10/10 4,094
862226 백반토론이 왔어요 5 백반토론 2018/10/10 903
862225 롯데리아버거 4 2018/10/10 1,762
862224 여우각시별.. 5 .. 2018/10/10 2,531
862223 남은 무 어떻게 보관하면 되나요? 5 온지 2018/10/10 1,337
862222 닥표mild 1010 전범기의 실체/ '오유 집단 커트 사태'에.. 3 ㅇㅇㅇ 2018/10/10 704
862221 60대 강좌 수강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프로그램 없을까요?.. 7 일인당오만원.. 2018/10/10 1,145
862220 시어머니가 종이컵 한박스.주셨는데 24 2018/10/10 7,563
862219 말티즈 샴푸 추천해주세요 9 .. 2018/10/10 1,135
862218 노래할때 머리랑 뒷못아프지않게 노래하는법 1 커수 2018/10/10 487
862217 초음파세척기 세척기 성능 문의 2 초음파세척기.. 2018/10/10 927
862216 김진태, 퓨마 대신 벵갈고양이 섭외 12 show 2018/10/10 2,267
862215 나이드니 콜라를 마시게되네요 3 2018/10/10 2,112
862214 90, 2000년대 발라드 들으면 눈물이 흐르네요. 1 ..... 2018/10/10 951
862213 펑)나이많은 미혼 소개로 2 2018/10/10 2,132
862212 성당사람들 난리네요ㅎㅎ 22 자존감 2018/10/10 14,119
862211 홍콩언론'시진핑 일가, 홍콩에 고급주택 등 8채 보유' 2018/10/10 1,077
862210 뉴비시 시즌2 방송을 시작하며~ 권순욱기자 유튜브하네요 26 뉴비시 2018/10/10 978
862209 김학도 여러가지하네요. 3 ... 2018/10/10 4,234
862208 똥-_-머리 1 .... 2018/10/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