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대 어머니께서 한두달에 한번씩 쉰 목소리가 몇일정도 나오십니다
지난 겨울에는 목감기가 오래 낫지 않으셔서 목소리도 쉬고 통증도 좀 갔었구요...
2년전에 간수치가 갑자기 올라서 간수치약 먹고 내린적이 있어요...
그후로 별 이상은 없는데 괜히 걱정이 되어서
혹시 갑상선 검사라도 받아봐야할지 싶은데요...
그런데 연세가 있으셔서 아직 큰 증상이 없을때
일부러 검사를 받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나 치료가 필요하다거나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 놀라시고
연세 있으신분들은 치료 자체도 힘들어하신다고 들었어서...
가벼운 증상이 느껴질때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좀 지내보다가 이상이 느껴지면 가는게 좋을까요...
82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