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전 통계청장 임명 당시 기사.

[ㅕㅓㅗ]

황수경 통계청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됐나 하고 한 번 찾아봤습니다.

근데 아니었네요?  문재인정부 초대청장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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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신임 통계청장에 황수경(사진·54)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12일 “응용계량 분야에 정통한 개혁 성향의 노동경제학자”라며 “고품질의 국가통계 생산 및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통계 행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16대 통계청장 임명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통계청장이 취임하는 것은 역대 두 번째이자 12대 통계청장(이인실)이 퇴임한 지 6년 만이다. 

황 신임 청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문여고,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숭실대 경제학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노동연구원 데이터센터 소장·동향분석실장을 거쳐 현재 KDI 선임연구위원과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맡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노동부 정책평가위원·규제심사위원을 맡았다. 

황 청장은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 근무 당시 취업, 실업, 시간제 근로에 관한 연구에 주력했다. 당시 통계청에 실업률 지표를 보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후 국제노동기구(ILO) 권고로 현재 통계청은 취업준비생 통계 등을 반영한 고용보조지표를 매월 발표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관계자는 “통계 관련 일을 줄곧 해온 전문가이자 통계청장 적임자”라며 “소신 있는 여장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황 청장은 KDI 연구위원 때도 노동 관련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한국의 공정성 규범에 대한 실증 분석과 소득재분배 정책의 시사점’,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정책의 성과와 과제’, ‘서비스업의 생산성과 혁신’ 주제로 연구 보고서를 냈다. KDI 관계자는 “노동·일자리 연구 관련 업무역량이 뛰어나신 분”이라며 “대인관계가 좋고 소신을 굽히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1963년 전북 전주 △서문여고 △서울대 화학공학과 △숭실대 경제학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데이터센터 소장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現)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現)

[표본오류]

본인이 시인했다던데... 누가 언제 고용했는지랑 무슨 상관인가요?

[ㅔㅔ]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까지 했군요.

이번 경질은 아무래도 아닙니다. 또 알바네 뭐니 하겠지만.

자르려면 부동산 집값 잡겠다고 큰소리만 뻥뻥치고 일 제대로 안 하는

김수현, 김현미 이런 사람을 잘라야죠.

왜 학자 출신 통계청장을 자릅니까.

[ㅇㅇㅇ]

문재인정부들어 통계를 바꿔 엉뚱하게 통계가 나온게 이상한것이죠
그럼 이사람대로 하면 이명박근혜 통계가 다 비정상적이란 말인가요

[ㅋ]

알고보니 아니였던거임

[표본오류]

무슨 표본오류를 통계청장이 시인을 해요?

게다가 김동연 부총리도 표본오류 문제로 확대해석 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말했는데.

[ㅇㅇ]

문 대통령, 통계청장·기상청장 '잇단 오류'에 징계성 교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640#_enliple

[잘못했으면]

경질 할 수도 있고
학자 출신 후임 왔으니 지켜보면 됩니다
원글님이 알바소리 듣는 이유는 본질을 흐리고
딴얘기 하니까 그렇죠
통계청 얘기만 하세요
그리고 정부일 하던 사람이 사퇴하면서 보인 모습은
잘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통계청장에 관심을]

가졌다고.ㅋㅋㅋㅋㅋ개누리들 너무 속 보여요. 어디 저~기 시골 면장 교체된 지역은 없나요?ㅋㅋㅋㅋㅋ아,참 우리동네 동장도 최근에 바뀌었던데 문재인 대통령이 여론에 불리하니까 짜른 거구나.^^

[표본오류]

그리고, 황 전 청장은 오히려 그런 가계표본 중심 통계조사 바꾸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8261931001&code=920100

한 마디로 30년 넘게 쭉 하던 조사를 바꾸려고 했으나 계속 하라는 요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했는데, 그걸 가지고 자르는게 말이 되나요.

[능력없고 설명못하니 경질했지]

임명권자가 봐서 일 못하면 경질하는 거지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디테일하게 자료 찾아다니며 거품 무는 것을 보니 그 집안 분이예요?

한 기관의 장은 보고도 잘하고, 설명도 잘하고 사안 파악에 정무적 판단에 조직 관리까지 잘 해야 합니다.
그것을 잘 못하니까 임명권자가 경질했겠지요.

집안 분이면 가서 전하세요. 일 좀 잘 하시라고.

[그쪽]

사람인데도 통계가 그렇게 나왔다면 그럼 실제 상황은 얼마나 더 힘든 상태란 건가요???

[황수경씨 본인이세요?]

본인이면 차라리 언론 인터뷰를 대 놓고 하세요. 똘마니에게 시키지 말고.

[청장시켜 놨는데도]

일 못해 일찌감치 경질 될 수준이라면 그동안의 경력이 거품이었네요.

이런 글 올려 본인 얼굴에 x칠 하게 하지 말고 조용히 계셔 주세요.
관계자도 아닌데 대변인 노릇할 거면 대 언론 인터뷰 주선해 주시던가.

[백퍼 다 잘했데.]

극문빠글은 무식함.

[아이고. 참. 정무적 판단?]

통계청장이 무슨 정무적 판단을 해요. 통계청장이 정치인입니까?

아니면 정무장관이에요?

통계청장한테 정무적 판단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통계 마사지 해달라는 얘기에요.

[댁은 갈 길 가시고.]

'18.8.28 4:46 PM (211.172.xxx.154)

극문빠글은 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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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댓글 수준이 겨우 이 정도일까요? 더 하시지 왜?

[백퍼 다 잘했데.]

그냥 백성으로 문재인 왕을 섬기던지.

[조직을 모르니]

'18.8.28 4:46 PM (59.15.xxx.2)

'18.8.28 4:46 PM (59.15.xxx.2)

통계청장이 무슨 정무적 판단을 해요. 통계청장이 정치인입니까?

아니면 정무장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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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장이 하는 일이 통계 만드는 일 같소?
회사를 다녀 봤어야 알지. 정무가 무슨 뜻인지는 찾아보고
한 기관의 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나대시오.

[우리 대통령 지지하오]

'18.8.28 4:49 PM (211.172.xxx.154)

그냥 백성으로 문재인 왕을 섬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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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과 댁이 섬기던 여왕처럼? 병풍 뒤 순실이처럼? 딱 그 수준이네요.

[닭과 순시리 면회 안가시오?]

'18.8.28 4:49 PM (211.172.xxx.154)

그냥 백성으로 문재인 왕을 섬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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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준이 딱 닭과 순시리.

[정무가 무슨 뜻인데요?.]

"정치나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 가 정무인데.

그리고 통계청의 일은 정치적 영향력에 좌우되지 않는 통계 만드는 거고,.

통계청장 하는 일은 그런 통계청이 외풍으로부터 영향 받지 않게 기관 통솔하는 거고.



아주 그냥 맹목적이네,

[제대로알고대응하던지]

'18.8.28 4:57 PM (59.15.xxx.2)

"정치나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 가 정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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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통계청장이 잘 못했으니 잘랐지요.
모르겠어요? 일 못하고 버벅거리니 한두번 경고했는데도 기어코 무능하니 경질해야지
통계청, 저 조직에 들어가 봤어요? 통계청장이 어떤 식으로 국무총리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지
본 일 있어요? 보이는 현상 딱 그것에 집착해서 무조건 까려는데 본인에게 물어보시요.
양심이 있다면 무능했다고 솔직할 것이고 아니면 변명 일색이겠지.
그렇게 당당하면 언론 인터뷰 한번 하자고 하시던지. 알지도 못하면서 사설이 길어요.

[노예들]

맹목이 아니라 광적이죠. 광신도

[버벅대고변명하고]

'18.8.28 4:57 PM (59.15.xxx.2)

"정치나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 가 정무인데.

그리고 통계청의 일은 정치적 영향력에 좌우되지 않는 통계 만드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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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청순한 영혼도 제 밥그릇은 알고 챙겨야지요.

참, 통게청장 말고 기상청장은 왜 경질했는지 궁금하진 않나요?
기상청장에는 관심 없어요?

왜 통계청장만 물고 늘어져요?

[참 부족하네.]

'18.8.28 5:02 PM (211.172.xxx.154)

맹목이 아니라 광적이죠. 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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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준을 좀 높이라니까요? 아는 게 왕, 무식, 광신도 이런 것 밖에 없어요?
뭘 알아야 비판도 하고 분개도 하지 머리 속이 탱탱한 우동사리인가
사용하는 언어가 유치원 딱 7살 수준이면 재미없지요. 어이없어 전투력 상실하게 하는게 목적이요?

[사회 생활 좀]

제대로 해본 사람이라면
통계청장이 한 일이 꽤나 어설프고 멍청한 짓이란 걸 금방 깨닫습니다. 여기서 통계를 어떻게 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자신의 상사와 조직에 대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을 모르는 거에요.
불법을 하고 아첨을 하란 얘기가 아니잖아요. 왜 통계가 이런식으로 나왔는지 조직에 언론에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지요. 통계청장의 하는 일이 통계 만드는 일인가요? 원래 통계라는 건 표본 조사를 어케하고 모집단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판이하게 나오는데 이분이 전후먁락 설명안하고 결과만 얘기해서 정부가 언론으로부터 온갖 욕을 다 먹게 했잖아요. 게다사 이임식 때 20분을 울고 저기가 말을 잘 안듣는 스타일이었다? 는 말을 했어요. 무슨 회사 신입사원입니까? 이런 철딱서니 없고 아마추어 마인드로 통계청장을 했다는 게 놀랍네요

[문대통령을 옹호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전통계청장 같은 사람 밑에 부하로 있음 엄청 피곤해요. 본인의 나이브함이 조직 전체를 엄청 피곤하게 했는지도 모르고... 자기만 억우롸대. 에고. 평생 철 안들 스타일이에요.

[노동경제학자]

더군다나 개혁성향의 전통적인 노동경제학자로서
응용계량 분야에 탁월한 사람으로 뽑았으면
경제지표가 서서히 나빠지는 것에 대해서 청와대나 경제팀에서 오히려 자문을 적극적으로 구했어야죠.
이 분이 원래 소신있고 대인관계가 좋았다면
그 소신을 통계를 마사지하고나 고문하지 않는다고 자를 일이 아니라
지금 정부의 경제정책의 영향에 대해 통계청의 지표를 면밀히 참고하였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통계청에서 나오는 자료를 전혀 믿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어떤 근거가 있어야 방향이 설정될것인데
이제는 근거 조차도 사라졌습니다.
경제정책은 정말 이제 구름위에 떠서 갈팡질팡할 것이 뻔하네요.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불러서 알아듣게 말해야죠.
트럼프 처럼 하룻새 잘라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