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대학을 다닙니다.
오늘 작은 아이 마지막 등록금을 끝으로 납부했네요.
이제 대학 4년 아이들 등록금 끝입니다.
부모로써 이제 기본적인 할 일을 다 해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돈 버느라 수고한 남편이 제일 고맙구요
취업과 대학원 준비하느라 바쁜 아이들도 다 고맙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 인생 준비하며 세상으로 나아가겠지요..
저도 제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두 아이가 대학을 다닙니다.
오늘 작은 아이 마지막 등록금을 끝으로 납부했네요.
이제 대학 4년 아이들 등록금 끝입니다.
부모로써 이제 기본적인 할 일을 다 해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돈 버느라 수고한 남편이 제일 고맙구요
취업과 대학원 준비하느라 바쁜 아이들도 다 고맙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 인생 준비하며 세상으로 나아가겠지요..
저도 제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부럽네요
저는 내년부터 시작입니다
큰애는 워낙 돈 안드는 학교 다니니 별로 걱정 안되는데 아들이 어찌 될지
클때는 키우느라 어렵고 크니 돈때문에 어렵고
저는 올해 아들 교정기에 학원비에 내년엔 등록금에 바쁘겠어요
그나저나 등록금 너무 비싸고요
대학 니들이 뭘 해주는데 그리 비싸냐 칫
장하십니다....
학자금대출 없이 졸업하게 해주신것부터가
아이들에겐 좋은 출발이죠~
우린 지금 사립대학에 고2라 돈을 붓는 중인데요.
아직 7년남았네요.
울집아들은 학자금대출 신청했어요
어려운형편에 공부를 얼마나 안했는지 성적때문에 국장탈락이 되었네요
너죽고 나죽자 삼일을 끌탕하고 지금도 너무 밉네요
날씨처럼 너무 우울한 날이예요
백수남편 공부못하는 아이 .....
부러워요
작은녀석 마지막 등록금 내주고 한시름 덜고 앉았네요.
이제 알아서 살라고 해도 되겠죠.
왠지 후련한 이마음 원글님 동감입니다.
저도 대학생 딸이 두명이네요...
큰딸은 4학년이라 마지막 등록했고....간호학과라 직장도 합격한 상태라
내년에 국시만 잘보면 되네요...
작은딸도 신입생이라 내내 노는줄 알았는데 나름 열심히 해서 장학금으로 해결했네요...
우리딸들 너무 고맙고....뿌듯합니다.....오늘 집에 온다고 연락왔는데 (알바한다고 계속 기숙사에 있었거든
요..) 맛있는거 해줘야 겠어요...
애쓰셨네요 학자금 지원이 없는 가정은 대학등록금 납부하려면 힘들더라구요 매번 너무 빨리 돌아와서 허덕대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저희는 박사까지 한다는데 용돈에 학비까지 서른이 넘어도 뒷바라지 해야해서 그냥 이번 생이 이런갑다 포기하고 사네요 아이도 나름대로 알바하고 애쓰는데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원글님 심히 부럽습니다 좋은 직장 취직까지 잘되기를 빌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0880 | 40대 이후가 카톡이나 문자에 15 | 개취지만 | 2018/09/02 | 7,231 |
850879 | 제 친구는 '됬' 이라는 글자를 써요 8 | ㅌㅌ | 2018/09/02 | 2,651 |
850878 | 인간관계 정말 복잡하고 힘드네요. 6 | 인간관계 | 2018/09/02 | 4,261 |
850877 | 스트레스 받는 이유 아무한테도 솔직하게 말 못했어요 6 | ... | 2018/09/02 | 2,367 |
850876 | more than ten years ago...해석 어떻게 하나.. 7 | 영어질문 | 2018/09/02 | 2,123 |
850875 | 제네시스g70또는 말리부 10 | ㅇㅇ | 2018/09/02 | 2,852 |
850874 | 1일 1팩이요ᆢ 21 | ᆢ | 2018/09/02 | 5,104 |
850873 | 바이럴알바가 쌍심지 켜는 청원 16 | 바이럴알바그.. | 2018/09/02 | 758 |
850872 | 학원가방 추천 부탁해요 1 | 가방 | 2018/09/02 | 669 |
850871 | 집밥 부지런히 해먹이니 이런 단점이ㅠ 56 | 워킹맘 | 2018/09/02 | 27,304 |
850870 | 50대 친구 10년만의 모임 뭘하면 좋을까요? 21 | 반갑다 | 2018/09/02 | 3,057 |
850869 | 지금 비항기 안인데 완전 황당하네요.. 26 | ㅜㅜ | 2018/09/02 | 24,982 |
850868 | 직장맘 주말에 애를 안보는 휴식? 갖는것.. 14 | ........ | 2018/09/02 | 3,546 |
850867 |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신분 계신가요 4 | 소소 | 2018/09/02 | 1,681 |
850866 | 보테가 가르다백..괜찮나요? 5 | 잘 산건가 | 2018/09/02 | 3,382 |
850865 |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10 | 베이커리 | 2018/09/02 | 2,975 |
850864 | 제 성격 무서운가요 11 | 드립 | 2018/09/02 | 4,926 |
850863 | 정치신세계 새 에피소드, 피투성이의 살생부 36 | ... | 2018/09/02 | 1,551 |
850862 | 계란말이에 어떤 치즈넣으면 맛있나요? 3 | 모짜렐라 치.. | 2018/09/02 | 1,215 |
850861 | 엘리엇으로 문통흔든다 24 | 방금삭튀 | 2018/09/02 | 1,116 |
850860 | 월남쌈안에 고기요 6 | 고기 | 2018/09/02 | 1,804 |
850859 | 털보 꼴이 이상해진 이유 알고싶으신 분~ 이 글 강추해요 44 | 강추글 | 2018/09/02 | 2,093 |
850858 | 알라딘 사이트에 책 주문해본분 계신가요? 7 | 율이 | 2018/09/02 | 955 |
850857 | 수시학교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 걱정한가득 | 2018/09/02 | 1,969 |
850856 | 피부속 수분 충전 방법 효과보신 분~? 6 | 수분 | 2018/09/02 | 2,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