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 현금결제를 했어요

,,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8-08-28 12:30:27
근데 지인이 카드사용을 해야되는데
결제금액중 일부를 자기카드로 해줬으면하고
부탁을 하네요
평소에 이런 부탁한적이 없는 사람이라
일단 병원에 전화를 해봤어요
그런데 간호사말이 원장님께 물어봐야된다네요
그래서 좀있다 다시 전화해볼라고 하는데요
이쪽저쪽 다 거시기하네요 ㅎㅎㅎ
IP : 1.25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8.28 12:32 PM (116.127.xxx.144)

    이건은 여기서 마무리하세요

    세곳다 민망하고 이상한 상황
    지인은 짜증나네요

  • 2. ===
    '18.8.28 12:33 PM (59.21.xxx.225)

    눈 딱감고.. 지인에게 ~병원에 전화 해 보니 현금결제라 d/c 를 많이해 줘서 안된다고 하네 ~ 이렇게
    거짓말하세요

  • 3. ..
    '18.8.28 12:54 PM (61.102.xxx.27)

    병원이야 뭘로 계산하든 상관없지 않나요?
    그치만 병원비 연말소득공제도 되는데 부탁한 지인 넘 추접하네요.

  • 4. 갑자기 든 생각
    '18.8.28 12:55 PM (118.222.xxx.105)

    그 부탁한 지인이 여기 들어오면 것도 민망한 상황인 거 ㅅ같네요.

  • 5. ...
    '18.8.28 12:58 PM (121.165.xxx.164)

    가족이면 몰라도 결제 끝난거를 뭐 그런 부탁을 하는지?

  • 6. ..
    '18.8.28 1:44 PM (110.70.xxx.134)

    병원비가 몇십만원이라면 이해될 것 같기도 한데...
    혹시 1만원 안쪽은 아니겠죠... ㅎㅎ

  • 7. ...
    '18.8.28 2:02 PM (183.104.xxx.14)

    병원이야 뭘로 계산하든 상관없지 않나요?
    그치만 병원비 연말소득공제도 되는데 부탁한 지인 넘 추접하네요.
    -----------------------------------------------------------------------------------------
    제가 알기론 본인인 아닌 다른사람 병원비를 카드결재한다고 의료비 공제까지 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카드공제는 되겠지만 의료비 공제는 본인 의료기록에 의한 청구로 되는거쟎아요...간단히 말해서 A가 진료한 병원비 만원을 B가 카드 결재 했을시 A의 연말정산 간소화에는 의료비 공제 금액 만원이 B의 연말정산에는 카드공제액 만원이 뜬다는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594 브런치카페에서 맥주 마실수 있나요? 2 ㅇㅇ 2018/09/01 849
850593 아파트 매도하려면 보통 몇달 전에 부동산에 얘기해야하나요? 5 ... 2018/09/01 3,336
850592 내동생 1 멍멍 2018/09/01 817
850591 여자 배구 한일전 승리~~~ 13 ... 2018/09/01 2,256
850590 지금 라스보는데 차태현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15 재명제명 2018/09/01 4,206
850589 이명박근혜... 3 ... 2018/09/01 456
850588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 기사에 달린 댓글 7 서울 2018/09/01 2,703
850587 성공한 사업가 강의보고 하루종일 기운 없네요 5 2018/09/01 2,814
850586 모든 적폐가 이재명으로 뭉치고있는거죠.... 39 웃기셔 2018/09/01 821
850585 무속인도 몰래 들어와 기도하는 '하늘이 내린 명당' 1 그렇구나 2018/09/01 2,017
850584 바이로직스 정리---- 11 중요 ! 2018/09/01 1,593
850583 한페에지에 김어준글이 3개에서 5개는 기본 18 바이럴알바만.. 2018/09/01 441
850582 악랄한 인강 바이럴 작업 방식(끌올) 6 징글징글 2018/09/01 829
850581 입주 24시간 요양보호사 잘 아시는 분,,,, 7 요양 2018/09/01 1,896
850580 털보가 알바알바 남발하는 이유 29 -- 2018/09/01 696
850579 뭐 묻히는 거 좋아하는 분들의 이승환 공격 10 이승환 2018/09/01 696
850578 언니가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7 .. 2018/09/01 5,774
850577 꼭 읽혀야 할 글이라서 끌어올립니다.(링크) 15 링크겁니다... 2018/09/01 1,087
850576 빈댓글 논란이 뭔가했는데... 17 크리스탈 2018/09/01 722
850575 궁찾사) -경기남부지청의 행태에 대한 성명서- 2 ... 2018/09/01 407
850574 요절은 보통 몇살까지를 말하는거예요..??? 7 ... 2018/09/01 3,221
850573 길고 장황하지요 12 원래 사기군.. 2018/09/01 1,057
850572 인터넷으로 산 자라(zara)옷 매장에서 반품 가능할까요? 2 뮤뮤 2018/09/01 1,444
850571 8월 수출,월간 실적 '역대 최고'.올해 500억弗 5번 돌파 8 .... 2018/09/01 444
850570 안방 장롱 자개장과 크렉가구랑 엄청 고민중 엄마는공부중.. 2018/09/01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