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많이 하는 사람들 보면
1. ㅋㅋㅋ
'18.8.28 11:41 AM (175.223.xxx.236)님도 sns 둘여다보니 이런글 쓰죠
제가 보기엔 욕할 자격 없어요
전 아예 들어가본적 옶음2. 123
'18.8.28 11:46 AM (146.185.xxx.250)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좀 그래도 이해되는데 남자가 그러는거 보면 어디 모자라보여요.. 솔직히...
3. 123
'18.8.28 11:51 AM (211.52.xxx.87)저두 동감요..
인터넷 세상의 서버 낭비 같은 느낌을 받아요..
필요 이상의 정보 공유.
궁금하지도 않은 사생활을 꾸역꾸역 공개하면서 자랑하는 느낌이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종종 올라오는 사진 통해 지인들 안부 물을수 있어서 순기능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4. 네네
'18.8.28 11:56 AM (1.229.xxx.94)인스타에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보통은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만 보고
그러다보면 그런류만 추천되고 나와요
저는 보통 유머글이나 강아지만 주륵 나옴5. 현현
'18.8.28 12:02 PM (175.207.xxx.242)걍 그게 본인 취미이자 즐거움인거겠죠. SNS 자체를 안하니 그런 사진도 볼 기회가 잘 없네요.
6. ...
'18.8.28 12:03 PM (59.28.xxx.92)그것도 젊어 한때죠 .
나이 드니
좋은글 보내주는 지인들의 글도 지겨워요.7. 인스타
'18.8.28 12:0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저도 하는데,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요.
관심사 정보 위주로 보고 있는데, 신상 노출 안하고 쓸데없는 곳에 기웃대지 않으면 상당히 청정하게 유지되고 좋네요.
인스타가 무서운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여실히 보여준다는 거더라구요.
첨에 가입했을때는 메인 화면에 장사하는 사람 연예인들 많이 뜨더니 이젠 거의 안뜨네요.
내가 보고 싶은 것들만 추천으로 떠요.
지인들과 소통용 아니고 관심사 체크로 이용하거든요.
님같은 사람이 봐주니까 그들도 자꾸 올리는 거죠.
그런거 보지 마세요. 그게 다 그들의 힘이고 기운이예요.8. 저도
'18.8.28 12:22 PM (125.252.xxx.13)별로에요
들어가보면 시간낭비에 기분 잡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것도 안합니다9. 그런신경
'18.8.28 12:3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그런 신경 마저 끄고 사이소.
10. 아이사완
'18.8.28 12:50 PM (175.209.xxx.242)그것도 한때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질 실컷하고 나면 이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본인들도 조금 지나면
내가 지금 뭔짓인가... 하거든요.
님 말씀은 저도 공감합니다.11. ^^
'18.8.28 12:51 PM (125.178.xxx.135)맞아요. 좋은 글 보내주기만 안 해도 양반!!
12. 아이사완
'18.8.28 1:01 PM (175.209.xxx.242) - 삭제된댓글여담으로 설립된 지 2년밖에 안된 스타트업 인
인스타를 2012년에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매수 합니다.
지금은 기업가치가 1000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고...
2016년 구글에서 선정된 10대 중독중에 페이스북이 선장됐습니다.
마약, 섹스, 도박, 못지 않게 사람들이 중독되 있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나라는 카페인(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중독이라고 하지요.
카페인에 중독되면 잘 나가는 타인과 초라한 자신을 대비하게 되고
그로인한 우울증이 심화된다고 하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카페인은 끊는게 좋겠지요?13. 아이사완
'18.8.28 1:02 PM (175.209.xxx.242) - 삭제된댓글여담으로 설립된 지 2년밖에 안된 스타트업 기업인
인스타를 2012년에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매수 합니다.
지금은 기업가치가 1000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고...
2016년 구글에서 선정된 10대 중독중에 페이스북이 선장됐습니다.
마약, 섹스, 도박, 못지 않게 사람들이 중독되 있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나라는 카페인(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중독이라고 하지요.
카페인에 중독되면 잘 나가는 타인과 초라한 자신을 대비하게 되고
그로인한 우울증이 심화된다고 하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카페인은 끊는게 좋겠지요?14. 님들
'18.8.28 1:11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님등이 본 인스타 하는 사람중에 게시물 제일 많은 사람 몇개까지 보셨어요?
저는 7천 멏개요. 정말 한 사람이 올린 게시물수가7천 몇개예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고 추천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7천 몇개고 정말 별거 별거 다 올리더라구요.
어린 사람도 아니예요.
50 다 된 아줌마거든요. 삶이 무료하고 공허한가 좀 안타깝기도 하고 일상 생활릉 제대로 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은 좀 피곤하겠다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1061 | 백내장 4 | .. | 2018/09/03 | 976 |
851060 | 남경필 지우기 뻘짓? 1 | marco | 2018/09/03 | 370 |
851059 | 나이가 들면서 살찌는것도 문제지만 3 | ,,,, | 2018/09/03 | 3,613 |
851058 | 고민이 되네요... 혜안좀 나눠주세요 8 | d | 2018/09/03 | 1,203 |
851057 | 중학생 아이 스마트폰 사용 자유롭게 두시나요? 8 | ... | 2018/09/03 | 2,972 |
851056 | 방금 진동 4 | ,... | 2018/09/03 | 1,161 |
851055 | 조직검사결과가 늦게 나오는건 뭔가 안좋아서 일까요? 4 | 걱정 | 2018/09/03 | 3,122 |
851054 | 손가락들의 선플 예시. Jpg 13 | 헐 | 2018/09/03 | 705 |
851053 | 9월 모의 고사 도시락 어떤게 안전한가요? 10 | 엄마 | 2018/09/03 | 1,209 |
851052 | 빳빳함을 오래 유지하는 다리미 비법은 무엇일까요? 3 | 다리미 | 2018/09/03 | 1,188 |
851051 | 쪽파 기르고 있어요 5 | 김치 | 2018/09/03 | 958 |
851050 | 시조카랑 같은 유치원 보내게 생겼어요. 4 | 남의편땜에 | 2018/09/03 | 2,277 |
851049 | 이재명 욕하면 알바라고 하는것들,,,진짜 진상~~~ 60 | .... | 2018/09/03 | 752 |
851048 | 희성처럼 운명적여인을 잃고 난 후의 삶은 어떤 걸까요? 8 | 미스터선샤인.. | 2018/09/03 | 1,776 |
851047 | 중국지역 국제학교 보낼곳 2 | 여름끝 | 2018/09/03 | 814 |
851046 | 독감접종효과시기 3 | 독감주사 | 2018/09/03 | 932 |
851045 | 펑펑 눈물나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4 | ㅡㅡ | 2018/09/03 | 2,281 |
851044 | 비오는 날 파마 2 | 풍경 | 2018/09/03 | 1,720 |
851043 | 남편이 삐쳐서는... 10 | 지겨워 | 2018/09/03 | 3,233 |
851042 | 추석때 아이랑 둘이만 있는데.. 3 | 나야나 | 2018/09/03 | 1,181 |
851041 | 딸에게 시각장애인 소개시켜주려던 엄마 4 | .. | 2018/09/03 | 3,629 |
851040 | 남편이 등기증 훔쳐 집나갔다는 글이요 8 | 커피 한잔 .. | 2018/09/03 | 4,569 |
851039 | 지하철 타면서 불유쾌한 경우들요 23 | ... | 2018/09/03 | 3,002 |
851038 | 당신도 언젠가는 82쿡에서 드루킹류가 될수 있다 12 | 미세스82 | 2018/09/03 | 534 |
851037 | 5kg 감량 팀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10 | 일일 | 2018/09/03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