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목소리는 괜찮은데(남들이 그러네요..),
발표할때나..무대에 서서 이야기할때..전날부터 긴장되요..ㅜㅜ
긴장하는거야 자연스러운거니 그럴수 있는데,
목소리까지 떨리는건 왜때문일까요..
고칠수 없나요..
다른사람들은 긴장한다고..목소리까지 떨진 않더라구요..ㅜㅜ
비법좀 알려주세요..
평상시 목소리는 괜찮은데(남들이 그러네요..),
발표할때나..무대에 서서 이야기할때..전날부터 긴장되요..ㅜㅜ
긴장하는거야 자연스러운거니 그럴수 있는데,
목소리까지 떨리는건 왜때문일까요..
고칠수 없나요..
다른사람들은 긴장한다고..목소리까지 떨진 않더라구요..ㅜㅜ
비법좀 알려주세요..
누구나 떨려요 ㅠㅠ 그치만 안떨리는 척 하는거죠,. 준비를 많이 하고 뭐라고 말할지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거 도움되고요.... 심호흡 하면서 천천히 말해보세요.
누구나..는 아니예요....
안떨리는 사람도 있어요.
원래 애들 연습 시킬때도
평소 목소리보다 훨씬 크게 연습시키잖아요. 발표때 적어지므로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강사들(누구라고 찍진 않지만)도
연습 빡세게 해서.외워서 한다잖아요
우리는 강사도 아닌데
무조건 연습만이 살길이죠
그리고 성향탓도 있을거예요.
82엔 유독 떤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연습 많이 하시고 목소리 크고 굵게 내세요
위축될 수록 목소리 작아지고 호흡 가빠지니 소리도 떨리는듯요
연습해서 자신감 업! 해야해요
저도 발표할 때 너무 공포가 심하게 떨어서요.
대학 때 교생실습 나가게 되면서 걱정이 아주 심했어요.
목소리가 떨리다 못해, 갈라지고, 삑사리 나고 ㅠㅠ
그래서 혼자 빈 강의실에서 수업 때 쓸 ppt 틀어놓고,
20번 넘게 실전처럼 수업 시연을 해 봤지요.
모든게 싹 다 외워져서 녹음해 놓은 기계처럼 줄줄줄 나오니 덜 떨리더라구요.
막상 교생실습 때 담당 선생님이, 지금까지 봤던 교생중에 수업 제일 잘 한다고, 과외 많이 해 봤냐는 칭찬까지 듣고 나니까요.
발표 공포증이 상당히 극복 되었어요.
저도요 ㅋㅋ 염소 뿐 아니라 침은 계속 꼴깍꿀깍 삼켜서 더 긴장한 티가 나요. 내가 너무 초라해져요
하세요 염소 소리를 듣게 되실 거라고 청중들에게요
한바탕 웃음 주고 시작하면 긴장에 풀려요 좀
말할때 소리가 목을통해 뒷통수까지 끈다는 느낌으로 하니깐 호흡도 안정되고 떠는게 줄더라구요 연상기법 씁니다 제 개인적으로 만들어낸거라 보장은 못드려요ㅜㅜ
저도 염소되요...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노래 하는데도 종종 염소됏었어요.
자신감이 참.없는편이예요..
맞춤법 지적하는거 싫어하는데
제목에 염소되요라고 써서 무슨 뜻이지 눌러봤네요
되요 돼요는 기초 중에 기초인데 ..
참 기초 탄탄해서 좋으시겠네요
한국인 맞으시죠? 돼요를 되요라고 썼다고 무슨말인지 모른다고 하셔서. . .
지적질할시간에 인격수양좀 하면 얼마나 좋을까. . .
ㅋㅋㅋ 저도요.
무대체질 아님을 알고 샘이란 직업엔 도전도 안해봤어요.
연습으로 극복된다니 고쳐보고 싶네요
하지만 이제 나이가.....ㅋㅋㅋ
결국은 연습밖에 답이 없네요..ㅜㅜ
어렸을때 국어책읽기 시키면 손들고 자신있게 읽었었는데,
나이드니 왜이런지..
소리가 목을통해 뒷통수까지 끈다는 느낌이 뭘까요..상상이 안되네요..왠지 효과있을듯 한데..
여튼 답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 어려서는 발표도 잘하고 좋아했는데 이젠 남들 앞에서 말만 하려해도 목소리부터 떨리니 주늑들어 더 못하게 되네요. 나이 들면 이런 고민 안할줄 알았는데 죽을때까지 이럴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