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치과샘이 들어와서 보는데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치석 등 쌓이기 쉽다며
교정을 권하네요
치아 구조가 뒤집어졌다니 뭐라나 암튼 놀랄 만한 표현에 어리둥절하다 걍 네 하고 나왔지만
지나고 나니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교정 해야 하나요?
치아관리 잘했다는 치위생사 말은 시똥임?
나름 3년 대학에서 배운 전문기술인인데?
다른 치과에 가보세요.
다른 의사 의견도 들어 보시고 정 신경 쓰이면 하시는 것도...
그런데 한국에서는 치과의사들이 툭하면 교정 하자고 하고 금 씌우자고 하고... 매출 올리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저런 영업용 멘트에 누가 걸리려나 싶었는데 고민하는 원글님을 보니 이런 사람 노리고 하는구나 싶네요.
교정이 큰 돈이 되니 영업하는거죠. 본인이 교정해야될 치아인지 아닌지는 의사가 말안해줘도 애저녁에 알고 있어야되는데 전혀 생각도 안했으면 의사가 돈벌고 싶은 욕망에 구라친거죠
다음 스케일링은 다른 치과로 가세요.
왠만하면 교정 안 권해요
스켈링하러갔다가 시술권해서 하고나서 치아 아파 밥 한쪽으로 먹고있습니다.
스켈링하러갔다가 시술하고나서 치아 아파 밥 한쪽으로 먹고 삽니다. 원래는 멀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