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할때 보통 도배하고 들어가세요?

궁금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8-08-27 12:12:55
전세집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어려 군데군데 낙서한 흔적이 있어요 육년정도 살아서 세월의 흔적도 있구요 다음 세입자를 구해놔야하는 입장인데 도배를 새로 해놔야할까요?
IP : 223.33.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7 12:20 PM (117.123.xxx.188)

    월세는 주인이 다 해주는 데
    전세는 케바케죠
    전세찾는 사람이 많느냐 아니냐의 시장에 따라서 정리되고요
    대부분의 관행은 세입자가 하고 들어와요

  • 2. @@
    '18.8.27 12:25 PM (222.103.xxx.72)

    전세면 캐바케이긴 한데 6년이면 한번 하세요...
    저흰 3년된 집 전세왔는데 깨끗해서 그냥 살긴 했고...저희집 전세 줄때 그땐 정말 전세가 없으니깐 세입자가 그냥 자기돈으로 도배하고 살더군요.

  • 3. /////////
    '18.8.27 1:07 PM (58.231.xxx.66)

    문장이 이해가 안되어서요. 그러니깐 원글님이 지금 전세입자이고 산 지 6년 되었고 애들이 낙서를 해놨다구요? 아이고...그럼 얄짤없이 도배값 집주인에게 주고 나와야 합니다.

    전세집도 꺠끗해야 들어오지 인테리어 꽝인 집은 안나가요..아니면 입지가 무지무지 좋은 곳 이라던가.

  • 4. 보통
    '18.8.27 1:14 PM (113.199.xxx.40) - 삭제된댓글

    들어오는 사람이 합니다
    6년이나 연장시키고 도배까지 하라면 주인이 너무한거죠

  • 5.
    '18.8.27 2:01 PM (112.216.xxx.18)

    저는 들어가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했어요.. 전세구하기 어려운 시기였는데다 신혼집이어서 도배장판에 문 페인트칠까지(애들 둘 있는 집이었는데 하얀 문이 손닿는데만 까매져있더군요 ^^;) 하고... 입주청소 하고 들어갔어요.. 전세는 도배장판은 들어가는 세입자가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6. 낙서질 해놓았다잖아요.
    '18.8.27 7:40 PM (58.231.xxx.66)

    생활때가 아니고 줄고 일부러 그은건 얄짤없어요. 십년된 벽지라도 벽지 물어내줘야해요.
    이건 법 이에요...부동산에서도 그렇게 말 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891 쓰레기란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70 ... 2018/09/02 19,189
850890 이정렬 변호사가 엘리엇청원 근거 틀리다고 청원하지 말라고 하십니.. 49 이정럴변호사.. 2018/09/02 2,371
850889 여호와 증인이라는 사람이 집요하게 32 증인 2018/09/02 4,329
850888 요즘 한국은처음이지?미국아재들 숙소 1 미국아재 2018/09/02 3,343
850887 이해찬대표님, 트윗지기 바꾸세요. 25 000 2018/09/02 1,040
850886 그런데 학원강사한테 왜 삽자루라고 부르는건가요? 5 궁금이 2018/09/02 3,075
850885 요즘 여자 정장 바지 길이가 궁금해요 2 주니 2018/09/02 3,935
850884 부산으로 출장가는데 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8/09/02 1,412
850883 영화나 드라마처럼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한 3 경우 2018/09/02 1,810
850882 참기름을 사려니 부담이 되네요 13 가을 2018/09/02 5,937
850881 털보교도들 소름 끼치네요 66 .... 2018/09/02 1,779
850880 정조 의무 위반? 3 oo 2018/09/02 1,425
850879 버스 지하철 오후9시 근방 환승 질문 1 버스 환승 .. 2018/09/02 873
850878 피우진의 뛰어난 조직장악력-보훈업무 패턴까지 바꿨다 15 샬랄라 2018/09/02 2,402
850877 술말고 긴장이완시키는 차나 음식? 9 음십 2018/09/02 1,703
850876 런닝맨 쓰레기 7 아 진짜 2018/09/02 4,166
850875 빅데이터로 본 국민청원...이재명, 어린이집, 국민연금 5 ㅇㅇ 2018/09/02 593
850874 왜 밤빵속의 방이 맛있나요 4 알밤 2018/09/02 1,851
850873 고등과외 환불이요?? 5 ^^ 2018/09/02 1,264
850872 80세 엄마 크로스 백 10 카부츠 2018/09/02 3,746
850871 삽자루 유투브 동영상 올라 왔어요...저도 시청중 38 . .. 2018/09/02 2,425
850870 연속댓글 안되면 2 오홍 2018/09/02 342
850869 40대 이후가 카톡이나 문자에 15 개취지만 2018/09/02 7,230
850868 제 친구는 '됬' 이라는 글자를 써요 8 ㅌㅌ 2018/09/02 2,650
850867 인간관계 정말 복잡하고 힘드네요. 6 인간관계 2018/09/02 4,261